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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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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 2013. 9. 12. 08:00 괌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반응을 저도 지금 느끼고 있답니다. 느림의 미학을 가지는 휴양지 괌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거지요^^.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또 괌에 언제갈수있을까... 하며 괌 사진을 관람하시고 있답니다.^^ 오늘은 괌에서 또 하나 괜찮았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레스토랑을 가게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 아웃리거[바로가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큰 수족관이 있는 곳도 같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모양입니다만, 저희는 그냥 밥만 먹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이 바로 Ocean Dive Show입니다. 살짝 식사 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여기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레스토랑을 들어가면 한 층 더 올라가게 안내를 받습니다...
괌에서의 쇼핑이란^^ 2013. 9. 11. 08:00 오늘은 여전히 괌 후유증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제가 올리는 또 괌이야기랍니다.^^. 오늘은 괌에서의 쇼핑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괌?과 쇼핑? 뭔가 하시는 분들..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괌과 쇼핑이??? 쇼핑하면 홍콩이지 않나? 하고 말이죠 ㅎㅎ. 괌도 알고봤더니 쇼핑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명품과 관련된 DFS 갤러리아라는 큰 쇼핑몰이 명품 아울렛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사실 괌의 명품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인천공항과 비교해서 큰 뭔가 매력이 없더군요. 뭐 그래도 특별한 여행(신혼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벤트로 선물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도 사랑한 저희 숙소의 전망이 좋다는 그 테라스[바로가기]에서 찍은 우리 아가 신발^^. 저도 쇼..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 2013. 9. 10. 08:00 아직도 얼마전에 다녀온 괌 여행 여파가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지요. ㅎㅎ. 오늘은 괌여행때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맛나게 먹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제가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 일층 로비에서 더프라자쪽으로 걸어가는 출구쪽에 있어요^^입구입니다. 옆에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뭐 한층만 올라가면 되니까요^^메뉴판인데요. 여기서 저는 뭐 볼거 있겠습니까... 하나는 스테이크(NY), 하나는 랍스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꽤 차분하면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아참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은 이 레스토랑은 계산시에 이미 서비스차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갈한 세팅이지요^^야채도 신선했습니다^^오호... 스테이크.. 괜찮았습니다. 양도 푸짐한 편이었구요^^사실상의..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 2013. 9. 9. 08:00 이번에는 제가 최근 다녀온 괌 이야기 2탄입니다. 최근 글에서는 괌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바로가기]였구요. 이번에는 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인 투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인천공항과 괌 아가나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대략 4시간에서 4시간 반 거리입니다. 홍콩도 그 정도 거리였는데 거리가 비슷한 가 보네요. 딱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거제도보다 대략 1.5배 정도 큰 섬으로 작은 규모의 섬입니다.^^그 중에서도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곳이 제가 머무르고 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투몬 배이... Tumon Bay입니다. 일단 이 곳은 아주 완만하게 깊어지는 바다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도 튜브하나 끼우고 엄마 아빠랑 잘 놀수 있는 곳입니다. 수온도 따뜬한 편이며, 바도가 거세..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 2013. 9. 8. 11:11 9월 1일...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하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설레이는 곳 인천공항에서 출발했지요^^. 바로 임신 후 힘든 회사생활이지만 잘 하고 있는 와이푸님을 위해 괌(Guam)으로 떠난 거죠^^ 짧은 일정이고, 또 많은 것을 한 번의 여행에 모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말이죠^^. 그래서 이번 여행은 휴양이었습니다. 목적이 휴양이죠. 물론 하나의 소소한 재미가 더 있습니다. 괌하면 떠오르는 것이 또하나.. 육아 용품 쇼핑이지요. 그래서 휴양과 육아 등등을 합쳐서 이번 여행은 태교여행이었답니다. 괌에 가기전에는 몰랐던건데 우리나라 수입 제품이 그리도 비싼지 몰랐습니다. 괌의 메이시스 매장에서 본 폴로나 다양한 메이커들의 제품이 미국에서는 아주 싸더군요. 아 모르는 분들을 ..
아두이노(Arduino)에서 NT-ARSv1의 데이터를 받아보자 2013. 8. 30. 21:18 오늘은 아주 예전에 만들었던 ARS 모듈과 아두이노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예전에 Pitch와 Roll각을 측정하는 모듈로 NT-ARSv1이라는 작품활동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 아이를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는 아두이노에서 다루는 걸 보여드릴려구요.예전에 몇몇 분들께서 아두이노에서의 예제를 요청하셨던 적이 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이 글에서 테스트 되는 아두이노 보드는 Arduino MEGA ADK[판매 페이지 바로가기]입니다. 왜 MEGA ADK 버젼을 사용했냐면, 저는 PC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ARS와 시리얼 통신으로 연결될 여분의 시리얼 포트가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Arduino MEGA ADK는 총 4개의 시리얼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선..
여름의 끝자락 편안함을 느끼는 곳 - 밀양 표충사 2013. 8. 29. 19:31 여름의 끝무렵인가요? 조금씩 선선해 지는데요. 지난주에 밀양 표충사에 가족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박 2일로^^. 사실 제가 고향이 밀양이거든요. 그리고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 3학년말에 마산으로 이사해서 쭉~ 마산 창원에서 살다가, 2011년에 수도권에 올라와서 직장생활을 하네요. 표충사는 참 많이도 다녔는데, 제가 결혼하고서 온가족이 함께 가본건 처음이네요^^. 잘 쉬다가 왔답니다. 표충사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표충사까지 가기 위해서는 차를 가지고 입구까지 가는경우 차와 탑승자 숫자까지 해서 입장료를 받습니다. 2명이 가면 거의 만원정도(주차료선불까지 포함)의 금액이 됩니다. 신라 무열왕때 원효대사가 지은 작은 암자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사찰이 표충사입니다. 평온한 느낌이며, 여기저기 산책하는 ..
아두이노(Arduino)에서 로터리 엔코더 해석하기 2013. 8. 28. 19:10 요즘 몇 일간 뜸했네요. 몇몇 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일... 모 드라마의 대사처럼 앞에 있는 독배를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 몇몇과 또 바쁜 몇몇 일들로 블로그 관리가 소흘했네요. 이제 더위도 한 걸음 달아난 모양이에요. 적어도 새벽에는 시원하더군요^^ 최근 저는 Python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Python에 관심을 가지게 될 쯤... 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가 아두이노(Arduino)랍니다. 아두이노 보드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는 단순히 그냥 학습용 보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다뤄보니 그 편리함과, 간편함, 쉬운 접근성 등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아두이노의 매력은 꽤 많습니다. 보통 단순히 MCU가 필요할때, MCU의 기본부터 학습해 가기 위해서, 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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