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 처음으로 학회 발표때문에 학생때 태국 방콕을 방문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2010년 2011년에도 역시 태국에 학회발표로 출장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태국이 꽤 편안하며 태국 음식도 좋아하지요. 그래서 인지 신혼여행 조차도 태국의 푸켓으로 다녀왔었지요.[바로가기]
그러다가 태국음식점들을 또 눈여겨 보는 편이지요^^. 그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아로이아로이[바로가기]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타이엔[바로가기]을 소개했지요. 그리고 오늘 메콩타이 과천점을 또 소개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 군데 중 맛은 가장 태국의 맛과 비슷했던 곳은 아로이아로이였습니다. ^^ 그런데 영종도까지 가기엔 살짝 부담되죠.ㅎㅎ 그러다가 최근 몇주 전쯤에 이곳 메콩타이 과천점을 갔답니다.^^
오늘의 나들이 때문인지 아가 미바뤼는 꽤나 즐겁습니다.^^
과천 정부 청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베트남(사실 발음은 벳~남에 더 가깝지만)과 타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메콩 타이...라는 이름.. 메콩강~~ 이 메콩강이 사실 꽤 긴 강입니다. 티벳에서 시작해서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까지 이어지거든요. 뭐 그래서 이름이 메콩 타이인가봅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가끔 아가 미바뤼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잠들어줘서 효도를 합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볶음밥과 엄마가 좋아하는 깔끔한 맛의 쌀국수와 사이드 메뉴 하나를 추가했지요. 뭐 중국집으로 따지면, 볶음밥, 짬뽕, 군만두와 같은 조합이랄까요???^^
사실... 평소 태국 음식이 좋다고 이야기해도, 사실 제가 좋아하는 건 약간 그들 입장에서 외국인 입맛에 맞게 해준 것이죠.. ㅎㅎ. [바로가기]에서 이야기한 샤브샤브같은 수끼 스러운 음식이나, 달달한 파인애플밥~과 길거리에서 가볍게 먹는 쌀국수 등등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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