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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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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CAD의 유용한 Modifier 기능 2014. 3. 3. 08:00 제가 OpenSCAD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OpenSCAD 초보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문제인 다면체 그리는 법을 살짝 (정말 살짝^^) 소개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사실 OpenSCAD는 Document[바로가기]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는데다, 자체적으로도 또 많은 예제를 가지고 있어서 뭐 따로 학습의 용도로 언급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만~~~^^. 살짝 재미있는 기능하나를 OpenSCAD 초보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ckground modifier와 debug modifier입니다.^^. difference() { // start objects cylinder (h = 4, r=1, center = true, $fn=100); // firs..
판교 백현 카페거리 헤어샵 추천~~ 살롱 드 소아 Salon de SoA 2014. 3. 1.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딸 미바뤼랑 함께 가족 나들이 및 회사 복귀를 준비중인 와이푸님과 별로 광내도 티안나는 저도 머리를 좀 다듬어 볼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에 있는데요. 본래 자주가던 샵의 디자이너가 있으신데 이번에 독립해서 오픈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저는 뭐 처음 가본 곳인데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랍니다. 우리 와이푸님께서 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이시거든요^^작지만 아담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뽐내주신답니다.^^.이렇게 개인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론 본인은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아주아주 멋져 보였답니다.^^저는 처음 가본 이곳 판교 카페거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좀 공장지대나 빌딩숲에만 있던 저로선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IT나 디자..
어~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 혹은 TV 2014. 2. 27. 08:00 제가 일하는 회사의 한 연구원이 요즘 DLP 프로젝트를 이용한 3D 프린팅을 연구중인데요. 이 아이가 좀 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내다가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를 구해서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던 거죠. 그 주위를 알짱거리던 저는 딴건 모르겠고, 요~ 모니 PC가 꽤 관심을 끌더라구요^^.요렇게 박스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ANDROID 라는 로고와 Mini PC라는 글자와 TV Dongle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열어봤더니 꽤 심플합니다. 요즘의 추세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본체를 쥐었을때 느낌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좀 넘더군요.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도 필요합니다. ㅎㅎ~~ PC 니까요?^^USB 포트가 하나가 있길래, 허브로 연결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
Sublime Text - 괜찮은 Python Editor 에디터를 찾고 있으셨어요?? 2014. 2. 24. 08:00 오늘 소개할 아이는 Sublime Text라는 에디터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에디터라고 부르기엔 뭔가 좀 더 대단한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단어뜻 그대로~ "탁월한" 놈입니다.^^. 사실 저는 이 아이를 Python 에디터로 적절한 걸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뭐 Python IDE로 이클립스를 추천한 적[바로가기]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클립스는 단순히 Python의 학습용 에디터로 사용하기엔 좀 무겁다는 느낌과 설정의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Sublime Text는 그렇지 않더군요. 아~ 이 글을 조심스럽게 읽어주셔야할 것 이 딱 하나 있는데요. 저는 할 줄 아는 언어가 MATLAB뿐이 이상한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이클립스나, Python 뭐 이딴 단어들은 모두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최근 2년사이..
무료 이미지 뷰어와 압축 프로그램 - 꿀뷰와 반디집~ 2014. 2. 20. 08:00 요근래 저는 무료(그것도 상업용까지)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소프트웨어 등등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일부러 무료이면서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블로깅을 해야지~~~하고 생각한게 아니었습니다.ㅠㅠ. 필요에 의해서였죠.ㅠㅠ.제가 이제껏 올린 무료 혹은 그 비슷한 소프트웨어나 유용한 사이트들인데요. 일단, 2012년 전만해도 그냥 글 네개였습니다. 물론 그때는 요 카테고리도 없이 그냥 끄적거림에 들어가 있었을 뿐인데요. 갑자기 2013년 중후반부터 많이 소개해 드렸네요. 바로 제가 필요해서 쓸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요게 괜찮군 블로그에 소개해야지~ 하고 생각한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으니 비슷한 기능을 하는 좋은 아이들을 찾아야죠^^.이번..
Open SCAD에서 다면체(polyhedron) 이해하기 2014. 2. 17. 08:00 제가 최근 3D 프린터를 연재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그때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어차피 프린터를 해야할 3D 모델은 사용자가 만들던지, 혹은 구해야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3D 프린터 연재하기 전에 이미 저는 3D 모델을 그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스케치업을 소개했는데요.[바로가기] 요건 어떤 복잡한 모양이나 반복적인 모양을 그릴때는 살짝 어려울 - 아니 귀찮을 수도 있구요. 또 3D 모델 자체를 나중에 다시 프로그램에서 다룰려면 좌표의 역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코드를 짜면서 3D 모델을 얻는 또다른 툴도 소개를 했었죠. 그게 Open SCAD였는데요.[바로가기] OpenSCAD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제..
내 블로그에 이쁜 그래프를 간단히 올려보자 infogr.am 2014. 2. 13. 08:00 블로그나 웹에 간편하게 그래프를 올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간편하지만, 좀 이쁜걸로^^. 물론 엑셀을 사용하는 경우 그냥 그래프는 만들어 집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엑셀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구글 문서도구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만들고 엑셀처럼 그래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그렇게 복잡한 과정은 슬픕니다.^^. 그리고 블로그 같은 웹상에서 그림으로된 그래프 말고, 클릭하면 해당 지점의 데이터가 글자로도 표시되고 좀 강조도 되는 그런... 있어보이는 그래프이고 싶은거죠. 그러면서 최소한의 기능은 역시 무료였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 소개합니다. infogr.am입니다. 처음 사이트를 방문하면[바로가기] 뜨는 화면입니다. 역시 요즘은 회원가..
출생의 기쁨도 잠시 - 영아 산통의 무시무시함~ 2014. 2. 10. 08:00 Baby Colic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혹은 Infantile Colic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상 영아 산통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가도 이 증상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엄마 아빠도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영아 산통이라는게 어떤건지 한 번 봐야할 듯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이딴걸 아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니 최대한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라 하더라도 출처를 밝힐 수 있는 글만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 산통 Baby Colic ???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위키백과에서는 영아산통(Baby Colic)을 Kheir AE의 논문을 인용하여 Baby colic (also known as infantile colic) is defined a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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