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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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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외레순(Oresund) 다리 2013. 1. 28. 18:30 뭐 아무도 신경쓰시진 않겠지만, 전 이 가볼거리 카테고리를 항상 제가 직접 가본곳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시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그냥 인터넷으로 본 것만 올리게 되겠네요^^. 우연히 알게된 다리인데요. 이름은 좀 독특한 외레순 다리입니다. 아... 이 포스팅의 대부분의 사진은 구글 지도의 위성사진에서 얻은 것이구요. 그리고, 나머지 사진은 위키백과의 외레순다리 항목[바로가기]에서 얻은 것입니다.이쁘게 생겼죠? 근데... 다리가 가다말고 멈춰있죠? 이 사진에서 제 호기심이 시작된 것입니다.위키백과의 외레순다리 항목을 보면, 외레순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며, 덴마크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즉,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본토를 연결하는 다리라는 거죠.이렇게, 유럽북부의 덴마크에서쾨..
파노라마 사진 앱. 360. 추가로 세계의 풍경도 함께^^ 2013. 1. 24. 19:25 요즘은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인해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요즘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파노라마 사진 앱들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앱 다운로드 받으러가기] 360이라는 앱인데요. 살짝 가지고 놀아봤더니 재미있더라구요^^시작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START 버튼을 누르면동그란 원이 나옵니다. 화면 가운데 큰 원안에 작은 검은 원을 넣으면 사직이 찍혀요. 다른 파노라마 앱들 보다는 사진을 이어붙이는게 조금 더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단, 아이폰이나 다른 아이들 처럼 속도에 맞춰 쓰~윽 폰을 돌리는 거에 비하면, 움직이는 사물이 더 흐려집니다. 뭐 어차피 파노라마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는 좀 약하니까요.그리고 나면, 이렇게 합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그런데,..
2012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안양시 명학공원에서... 2012. 12. 25. 11:53 뭐 항상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어디 있으며, 또 별일 없는 나날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확실히 많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복한 경험도 그렇지 않은 경험도 있지요. 그 중에서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경험은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는 것이겠지요^^그리고, 안양시에 또 새로운 신혼집을 위치시켰지요.^^. 그리고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주아주 특별해야할 크리스마스입니다만, 뭐 사는게 항상 그렇듯 뭔가가 아름답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의 새신부는 감기로 누웠거든요.ㅠㅠ. 그래서 약도 사야하고, 또 배고픈 아내가 아구찜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걸 구하러 또 벌떡벌떡 뛰어댕겼습니다.그리고, 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온수 배관이 얼었는지..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편 가구배치에 적합한 Floor Planner 2012. 11. 21. 08:57 아주아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연말이라 그렇기도 하고, 또 회사일도 바빠서 그런가봅니다. 최근 제가 일하는 연구소가 건물 1층에서 3층으로 이사를 갔어요. 무쟈게 많은 짐을 옮기는 것도 문제였지만, 이사만 할 수 없이 긴급한 업무는 또 처리를 해야하니, 가용한 인력에 한계가 있었죠. 게다가 팀장인 제가 요런 대규모 이사에 좀 취약하다보니...ㅠㅠ. 뭐 하여간 이사는 했습니다. 정리는 좀 느리지만.... 이사하면서 3층의 연구원들 사무공간에 대한 배치를 고민하는데요. 회사에 차장님의 소개로 알게된 살짝 귀여운 놈을 소개할까 해용... 이름하여 floor-planner입니다. [사이트바로가기] 약간의 돈을 내면 아주 강력한 기능을 쓸수있다는데.. 뭐 그냥 무료도 충분히 좋습니다^^ 구글메일 계정이 있으면,..
로봇의 자율주행. 그리고 무인 전기 자동차 2012. 11. 7. 17:42 참으로 바쁜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많이 바쁜척하고 있어요. 알고봤더니, 저는 여러가지 일이 동시에 발생하면, 하나씩 처리를 못하고, 통채로 고민하는 시간을 좀 쓸데없이 많이 가지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제 차분히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어요. 요즘 제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는 약간 급하게 돌아가는 거긴 하지만, 자율주행이라는 것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먼저 [관련글]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이 아이를 작년 11월부터해서 올해 2월경 만들어서 꽤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놈을 가지고 홍보용 동영상을 만들었네요. 이 동영상입니다. 차는 둘째치고, 동영상은 참 잘 만들었죠?^^ 아직은 동영상처럼 구동되기에는 많이 부족..
푸켓 신혼여행이라면 괜찮은 풀빌라. Villa Zolitude 빌라 졸리튜드 2012. 10. 23. 18:49 제가 결혼식을 올린것이 2012년 10월 6일[관련글]이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 7일부터 다시 일요일 13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이라 많은 장소를 찾아보긴 했는데요. 결국 예전에 저는 학회참석차 들렀던 푸켓으로 선정했습니다. 비록 왕복항공권과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지만, 저는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 번 가본 경험이 있는 장소로 정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 곳중에서 저희가 3박4일을 머물렀던 빌라 졸리튜드 Villa Zolitude를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위의 푸켓 지도에서 A라고 표시된 곳입니다. Patong 해변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의 절반은 휴양을 하고 싶었거든요. 빌라 졸리튜드에서 아주 가까..
2012년 가을... PinkWink가 결혼을 합니다.^^ 2012. 10. 4. 19:37 안녕하세요. PinkWink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 블로그 활동자체가 오랜만입니다. 이유는 단지 너무 바빴기 때문이에요^^. 왜 그랬냐면, 드디어 늦은 나이에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준비에, 2주나 빠지는 회사일에 대한 대비로 어마어마하게 바빴더랬죠^^.올해 초 이른 봄에 누군가의 소개로이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더랬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주 만나게 되면서,이런데 놀러도 댕겼죠^^. 이 이후 제 블로그에 어디 맛집, 어디 좋은 곳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데이트 장소였더랬습니다.^^급기야...... 이렇게 손도 잡게 되었습니다. (부끄~~~)그리고, 이렇게 반지도 하게 되구요.그리고, 드디어, 신혼집을 구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요렇게, 드레스룸도 꾸미..
LinuxCNC/EMC2를 이용하여 스태핑모터 돌리기 설정^^ 2012. 9. 5. 16:46 요즘 참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진득하니 뭔가 하나를 끝내야하는데, A라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B하다가, C하다가, 다시 A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뭐 이러다보니, 시간의 효율성이 무쟈게 떨어지네요. 아무튼, 요즘 또 하나의 공부하는 꼭지로, 리눅스를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일명 LinuxCNC.본래, 가공 데이터가 공작기계쪽으로 넘어가게되면, G-code로 변환되어 넘어갑니다. 이를 Mach3같은 PC프로그램에서 해석해서 공작기계쪽에 지령을 내리게 되죠. 공작기계쪽은 인터페이스보드가 이 지령을 받아, 다수의 축이 있는 공작기계의 모터의 직접 명령을 가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CNC같은 공작기계는 스탭모터를 많이 사용하구요. 그런데, MS-Window기반의 이런 프로그램은 인터넷 문서들의 리포팅을 받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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