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웹에 간편하게 그래프를 올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간편하지만, 좀 이쁜걸로^^. 물론 엑셀을 사용하는 경우 그냥 그래프는 만들어 집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엑셀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구글 문서도구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만들고 엑셀처럼 그래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그렇게 복잡한 과정은 슬픕니다.^^. 그리고 블로그 같은 웹상에서 그림으로된 그래프 말고, 클릭하면 해당 지점의 데이터가 글자로도 표시되고 좀 강조도 되는 그런... 있어보이는 그래프이고 싶은거죠. 그러면서 최소한의 기능은 역시 무료였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 소개합니다. infogr.am입니다.
처음 사이트를 방문하면[바로가기] 뜨는 화면입니다.
역시 요즘은 회원가입을 자기 아이디보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연동을 통해 많이들 하시죠..^^ 저도 페이스북 아이디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로그인하면... 하면.. 그 넓은 모니터 화면에 딱 저 아이콘 세개 떠있습니다ㅠㅠ
그중 create를 선택하면 이렇게 시작됩니다. 저런 테마중 하나를 골라서 시작할 수도 있고, 그냥 chart에서 하나씩 추가하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할 수 있는 그래프의 종류는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꼭 설명할 건 없어보일 만큼 간단한 화면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일단 저렇게 설명이 처음에는 뜹니다.
엑셀스러운 화면을 통해 그래프로 표현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입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존의 데이터가 있다면 엑셀이나 텍스트화일을 Load data를 통해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입력해볼 수 있지요...
화면상 오른쪽에 있습니다. 차트를 추가하거나, 지도로된 차트를 추가하거나,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화면 왼쪽에는 홈버튼과 라이브러리 버튼.. 딱 두개 있습니다.^^
내가 하나의 차트를 만들면 저렇게 라이브러리에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웹상에 저장되는 거죠^^ 페이스북으로 가입했더니. 이름이 노출되는 ㅠㅠ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실제로 이게 어떻게 동작할까요?? 바로 아래의 그래프를 한번 보시죠.
어떤가요? 그래프 위에서 마우슬 움직여 보세요. 괜찮죠^^
실제 프로로 업데이트를 하면, PDF나 PNG로 변환되는 기능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싸죠. 한달에 개인용이 18달러나 하거든요. 물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라면 상관없겠지만, 아직은 무료인 상태가 더 땡기네요^^
또 하나 장점은 저렇게 세계 지도 형태로 배포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지금은 그냥 그림이라(일일이 임베디드 하기 그래서^^) 안되지만, 저렇게 마우스로 클릭클릭해서 데이터의 변화에 따른 그래프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괜찮죠. 이러면 블로그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의 표현 방법이 늘어나는것이 아마 블로거들에게 좀 기쁜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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