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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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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탄생 2014. 1. 2. 06:00 요즘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핫한 주제 중 하나가 바로 3D 프린터인데요. 제 블로그에 3D 프린터를 언급하는 것은 이 글이 처음입니다만, 사실 저는 몇 달 전부터 3D 프린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전자와 관련있거나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는 대부분의 전시회에서 3D 프린터는 요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최근 HP나 신도리코등 오피스 기기 전문 회사들부터 작은 벤쳐기업까지도 속속 3D 프린터 시장 진입을 발표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분위기에서 어쩌면 분위기 반전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일주일 뉴스 중 한 번 이상은 꼭 3D 프린터를 본듯하네요. 그래서 이번 연재를 생각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확인되는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서 3D 프린터의..
PinkWink의 2013년 안녕~~~ 2013. 12. 31. 13:31 휴~~ 도대체 이리도 시간이 빨리가는건 왜그런 걸까요. 2012년 안녕~~하고 글을 올린게 정말 1년전이 맞는지 슬픕니다.^^. 그러나 이렇게 2013년 12월 31일은 또 성큼 다가 왔네요. 이제 또 한 해를 정리하고 또 결산도 하고 그렇게 해야 왠지 2014년을 잘 맞이 할 것 같아요.. ^^ 거의 완벽에 가까울 뻔 했던 2013년 나의 가정 ^.~ 사실 저는 정말 정말 제가 애인도 생기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흔히들 말하는 가정이라는 것을 꾸미고 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뭐랄까...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결혼까지 하고... 그리고 얼마전에는 이쁘디 이쁜 아가를 ..
PinkWink가 즐겨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 2013. 12. 27. 19:00 어느 순간 Google의 서비스가 우리 곁에 와버렸습니다. 초창기만 해도 Yahoo, Lycos, Altavista 등등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미지였으며, 국내에서는 naver, daum에 밀려 별 인지도도 없었던게 불과 10년? 15년? 전인데 말이죠. 이제는 세계 IT 기업의 선두는 구글이 차지하고 있는가 봅니다. 저도 은근히 구글 관련된 언급을 블로그에 자주한 편이었는데요. 문득 제가 즐겨쓰거나 혹은 재미있어 하는 서비스들을 한 번 정리하고 싶어지더군요^^ 당연히 구글 검색 구글의 첫화면은 참 심플합니다. 저 화면에서 특별히 로고를 바꾸는 날이 아니면 그냥 저 화면이지요^^. 검색을 할때 저는 네이버와 구글을 약간 차별해서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일괄적인 정리와 검색이랄 것 없는 자료의 이쁜 표현 등..
소형 재난용 정찰 로봇 AstroBoyS Flipper 2013. 12. 26. 06:00 요즘 저희가 직접 만드는 로봇에 대한 소개가 좀 뜸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소형 재난용 정찰 로봇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AstroBoyS 시리즈에서 소형 플리퍼 타입의 로봇이지요^^ 저렇게 찍으니깐 좀 멋지게 나오지 않았나요?^^. 예전에 보여드렸던 모델[바로가기]과 비교하면 플리퍼에도 궤도가 장착되었다는 것이 다르답니다. (형태적으론^^) 그러나 이 플리퍼라는건 꽤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사용하는 경우나 그냥 한번쯤 호기심에 보는건 괜찮은데 잘 만들려고하다보면 결국 난이도와 가격에 타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 플리퍼도 적재하중을 인가한 상태에서 무게를 들게 되면 무게가 한 축에 몰리면서 무리가 될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극복하는 건 꽤 힘든 일입니다. 뭐 아무튼 언젠간 정..
2013년 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 가족이 맞이 하는 첫 크리스마스입니다.^^. 2013. 12. 24. 19:00 이미 [바로가기]에서 저희 아기가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이라는 뭔가 있을것 같은 날짜와 시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우리 셋이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랍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아기지만 지금은 엄청 많이 보살펴야한다는 것을 이제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어제.. 좀 빨리 간다고 갔는데 조리원에 도착하니 저녁 8시 40분이 넘었더군요.이렇게 둘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짠~ 하던지...ㅠㅠ. 12월 13일에 출산할거면서 11월 말에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남편이 회사간 틈에 정말이지 허름한 우리 집을 새로 태어날 아가를 위해 수선 중이었답니다.하도 오래되다보니, 외풍이 엄청 심하고 또 그걸 잡다가 보니 습기가 엄청나고,..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세상에 또 하나의 새생명이 탄생했습니다. 2013. 12. 16. 19:00 제가 작년 10월에 결혼[바로가기]하고 난 후 우리에게도 드디어 아이가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원래 예정일은 12월 18일이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점시을 먹으러 가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아기 출산 준비를 다 해야겠다... 라고 생각중인데 와이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2013/12/13. 오후 12시 20분 : 진통이 있다는 연락을 와이프에게서 받음 그런데 전화상의 말투도 부드럽고 그리 급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일단 집으로 출발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푸님을 태우고 병원에 도착한 것이 약 오후 1시 40분경 2013/12/13. 오후 2시 00분 : 출산 징후를 의사 진단 후 입원 결정 및 분만실로 이동 그리고 의사 진단 후 출산 진통이라고 판단되어서 분만실에 입원합니다. 그리고 1..
프레지 Prezi 프리젠테이션을 새롭게 해보자... 2013. 12. 9. 07:00 대학생때부터 아마 발표라는걸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아마... 다들 MS의 파워포인트를 기본으로 사용하실 겁니다. 만약 그렇게 딱딱한 자리가 아니고 약간의 자유도가 주어진다면, 새롭게 프레지(Prezi)라고 하는 툴을 소개할려고 합니다.^^.이게 프레지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의 화면인데요. 프레지는 큰 그림을 그리고, 줌과 회전으로 발표를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을 삽입하고, 동영상을 삽입하고 움직이는데 아주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프레지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보여주고 있는 화면인데요. 그 증거로 한국어 페이지가 있다는 것도 되죠.. ㅎㅎ. 그리고 유명한 TED나 심지어 파워포인트의 창립자까지도 놀랍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특히 프레지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인터넷이 연결..
2013년 로봇인의 밤에 다녀왔어요~~^^ 2013. 12. 5. 19:53 어제는 꽤 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로봇인의 밤이라는 행사였는데요. 작년에도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경품으로 로봇청소기를 탔었던 추억이 있는 행사지요^^ 한국로봇협회와 파이낸셜뉴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큰 로봇관련 연말 행사랍니다.^^.또 비록 제가 수도권에 있긴 하지만, 인천인 관계로 이렇게 서울 양재동으로 직접 가보는 것도 한 1년만인가보네요^^. 이 행사때는 로봇기술대상도 수여를 한답니다. 작년에는 제가 일하는 회사가 협회장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네요. 그래서 또 한켠에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주변에 같이 전시하고 있는 회사가 몇몇 있었는데요. 그 중에 인상깊었던 회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음... 로봇 청소기를 다루는 회사는 아니구요. 그 안에 채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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