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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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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 2008에서 시리얼 통신 정말 간단히 하기 2014. 3. 28. 08:00 아실지 몰라도, 통신중에서 무쟈게 간단한 축에 들어가는 시리얼통신을 저는 꽤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두이노에서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는 예제를 다루었구요[바로가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MATLAB에서도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바로가기] 그 후 Python을 소개하면서 그 예제로도 시리얼 통신을 이야기했구요.^^.[바로가기] 또한,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면서 역시 그 예제로 시리얼 통신을 다루었습니다.[바로가기] 이렇게 MATLAB, Python, Processing에 걸쳐 시리얼 통신만 줄줄이 이야기를 했는데 또 시리얼 통신이네요^^사실 저는 Visual Studio를 학부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
하루의 피로를 이기는 커피~ 한잔 - 캡슐 커피 돌체 구스토 피오루찌 - 2014. 3. 19. 08:00 얼마전에 와이푸님과 함께 우리 딸까지 백현동 카페거리에 새로 오픈하신 한 헤어 디자이너분의 헤어샵을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글 중간쯤에 나오긴 하지만, 돌체 구스토라는 캡슐 커피에 제가 하트로 가득찬 눈길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요걸 바로 파악한 우리 와이푸님께서 그날 바로 폭풍 검색해서 우리도 하나 장만했답니다.^^하~ 이쁘죠? 확실히 이쁜 포장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에휴~아하~ 이게 바로 돌체 구스토 ~~~ 중에서도 피오루찌 버젼입니다. 몇몇 다른 버젼들이 있으나 역시 이쁘지 않으면 돌이켜 보지 않으시는 우리 와이푸님의 성향과도 딱 어울립니다.^^ 저 피오루찌 버젼의 디자인이 아주~ 아주 이쁘답니다.^^괜찮죠?^^ 약간 펭귄 닮은듯도 하구요. ㅎㅎ. 사실 찾아보면이 그림은 돌체 구스토 한국의 판매..
이제는 그냥 연구원... 2014. 3. 18. 08:00 2011년 1월 중순 제가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참 즐거워했었는데 말이죠.[바로가기] 그리고 또 많은 일들이 생겼다 또 없어지고, 미쳐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많은 에피소드들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011년 당시 3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해 여름에 저는 연구소를 책임지는 팀장이 되었지요. 처음 "연구소장"이라고 적혀있는 명함을 보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구소가 마치 제 몸처럼 느껴졌었으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일 전 부터 그건 좀 바뀌었네요. 적확하게 2014년 3월 10일부터... 입사한지 만 3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그 "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은 내려놓게 되었습니다.이 글은 참 조심스러운 글입니다. 현재..
판교 백현 카페거리 즉석 떡볶이 레드썬~ Red Sun~~ 2014. 3. 6. 08:00 얼마전에 우리 가족이 판교 카페거리 나들이를 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머리를 이쁘게 다듬고 또 그대로 안양으로 돌아올순 없으니, 밥도 먹었는데 그게 그 근처의 레드썬이었답니다. 즉석 떡볶이는 정말 아주아주 옛날 그러니까.. 20살때쯤(헉~~ 그때가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이었던 같습니다.ㅠㅠ. 당시 저는 지금은 창원으로 통합된 예전 마산의 창동, 불종거리 일대에서 자주 출몰했었는데요. 거기 한 골목에 괜찮은 즉석 떡볶이집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때 밤새도록 같이 토론하고 술마시던 친구, 선배들은 잘 있는지 또 궁금하네요^^.천연 양념만 사용한다는 말과 함께 가게 입구입니다. 포장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이것 저것 고민했지만, 처음 온 가게라 어떤지 몰라서 결국 세트메..
OpenSCAD의 유용한 Modifier 기능 2014. 3. 3. 08:00 제가 OpenSCAD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OpenSCAD 초보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문제인 다면체 그리는 법을 살짝 (정말 살짝^^) 소개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사실 OpenSCAD는 Document[바로가기]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는데다, 자체적으로도 또 많은 예제를 가지고 있어서 뭐 따로 학습의 용도로 언급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만~~~^^. 살짝 재미있는 기능하나를 OpenSCAD 초보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ckground modifier와 debug modifier입니다.^^. difference() { // start objects cylinder (h = 4, r=1, center = true, $fn=100); // firs..
판교 백현 카페거리 헤어샵 추천~~ 살롱 드 소아 Salon de SoA 2014. 3. 1.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딸 미바뤼랑 함께 가족 나들이 및 회사 복귀를 준비중인 와이푸님과 별로 광내도 티안나는 저도 머리를 좀 다듬어 볼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에 있는데요. 본래 자주가던 샵의 디자이너가 있으신데 이번에 독립해서 오픈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저는 뭐 처음 가본 곳인데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랍니다. 우리 와이푸님께서 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이시거든요^^작지만 아담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뽐내주신답니다.^^.이렇게 개인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론 본인은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아주아주 멋져 보였답니다.^^저는 처음 가본 이곳 판교 카페거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좀 공장지대나 빌딩숲에만 있던 저로선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IT나 디자..
어~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 혹은 TV 2014. 2. 27. 08:00 제가 일하는 회사의 한 연구원이 요즘 DLP 프로젝트를 이용한 3D 프린팅을 연구중인데요. 이 아이가 좀 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내다가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를 구해서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던 거죠. 그 주위를 알짱거리던 저는 딴건 모르겠고, 요~ 모니 PC가 꽤 관심을 끌더라구요^^.요렇게 박스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ANDROID 라는 로고와 Mini PC라는 글자와 TV Dongle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열어봤더니 꽤 심플합니다. 요즘의 추세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본체를 쥐었을때 느낌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좀 넘더군요.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도 필요합니다. ㅎㅎ~~ PC 니까요?^^USB 포트가 하나가 있길래, 허브로 연결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
Sublime Text - 괜찮은 Python Editor 에디터를 찾고 있으셨어요?? 2014. 2. 24. 08:00 오늘 소개할 아이는 Sublime Text라는 에디터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에디터라고 부르기엔 뭔가 좀 더 대단한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단어뜻 그대로~ "탁월한" 놈입니다.^^. 사실 저는 이 아이를 Python 에디터로 적절한 걸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뭐 Python IDE로 이클립스를 추천한 적[바로가기]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클립스는 단순히 Python의 학습용 에디터로 사용하기엔 좀 무겁다는 느낌과 설정의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Sublime Text는 그렇지 않더군요. 아~ 이 글을 조심스럽게 읽어주셔야할 것 이 딱 하나 있는데요. 저는 할 줄 아는 언어가 MATLAB뿐이 이상한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이클립스나, Python 뭐 이딴 단어들은 모두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최근 2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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