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피자 - 안양 이즈화덕피자 범계점
응? 갑자기 왠 세팅이냐구요? 무쟈게 더우면서 또 무쟈게 지루하게 비가 내리던 지난주 토욜에 저희 세식구(겉으로는 두명이지만 하나는 엄마 뱃속에^^)는 괜찮은 외식거리를 찾다가 와이푸님께서 화덕피자가 땡기신다고 하명하셔서 바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안양의 NC 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있는 그곳은 너무도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가게 대문이나 간판등은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안양의 이즈화덕피자라는 곳으로 위에 보이듯이 철산, 범계, 송파, 홍대... 이렇게 4군데에 체인점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범계점이었습니다.이런 화덕피자를 첨 먹어보는 전.. 저 중고등학교때 이후로 못본 알콜램프의 용도를 모르고 있었지요.. ㅎㅎ그래도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는건, 꼭 풍경이 좋지 않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개방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