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뤼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Guam 투몬 비치의 하얏트 호텔 2016. 11. 14. 08:00 최근 저희는 저희 결혼기념일에 맞춰 괌을 한 번 더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을 두 군데를 다녔습니다. 첫 번째는 온워드 호텔[바로가기]이었구요. 두 번째는 오늘 말씀드릴 하얏트 호텔입니다. 이렇게 해서 괌에서 저희는 아웃리거 호텔에 이어 세 번쨰 호텔을 경험하게 되네요.^^ 온워드호텔이 수영장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콘도같은 느낌이었는데요. 하얏트는 당연히~ 호텔이죠^^괌은 위 지도에서 북서부가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흰 지난번에 남쪽을 일주하기도 했었는데요^^그 중에서도 호텔은 투몬비치와 아가나 지역에 모여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분위기를 보면 투몬 비치가 중심이지요. 네... 제일 위에 니코 호텔부터, 제일 아레 힐턴 호텔까지가 중심이지요^^ 그러나~~~실제로는 저 .. 다시 가본 괌 언더 워터 월드 Under Water World 2016. 11. 8. 08:00 예전에 아가 미바뤼와 괌에 왔을때... 언더 워터 월드를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 아가 미바뤼는 결정적인 순간에 잠들어버렸죠^^[바로가기] 뭐 그래서 잠든 아가 미바뤼 덕분에 언더워터월드의 사진은 많이 찍었죠^^ 이번에는 사진은 많이 못 찍고(아가 미바뤼가 쉼없이 뛰어다니거든요^^) 대신 잠들지 않은 미바뤼가 꽤 즐거운 구경을 많이 했죠^^저 거리는 괌의 중심입니다. 저녁이 되면 저기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뭐 낮에도 왔다갔다 합니다.^^ 이번에는 두짓타니라는 호텔도 들어서서 좀 더 거리가 풍성해 진것 같습니다.^^언더 워터 월드에서는 확실히 상어랑 가오리가~ 주인공들입니다.^^물론 제주나 서울에 있는 정말 큰 아쿠아리움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괌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 아이와 돌아볼만합니다.저.. 2016년 괌에서 가져온 쇼핑 2016. 10. 13. 08:00 2016년 이맘때는 저 PinkWink가 결혼을 한 기념일[바로가기]이 위치해 있는 날이구요. 또 조금 지나면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 날[바로가기]도 근처에 있답니다. 그리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의 결혼 기념일을 은근슬쩍 넘어가기도 한적도 있구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고 한 번 기념 삼아 가보기로 한 것이지요^^. 사실 괌은 태교여행에 아가 미바뤼 돌 기념 여행까지 두 번 가서 포스팅된 글이 많습니다.[바로가기] 이번에는 다짜고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쇼핑이야기를 먼저할까 합니다.^^ 사실 아가 용품의 경우 괌이 아주아주 저렴하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결혼 기념일도 있어서 쇼핑이 좀 다채롭습니다.^^뭐 이번 괌 여행의 또 하나의 특이점은 아가 미바뤼가 .. 광명 이케아 옆 롯데아웃렛의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2016. 8. 15. 08:00 이케아를 가다보면, 저희 미바뤼 정도 나이의 아가를 데리고 다니시는 경우 참~ 제대로 쇼핑하기 힘들죠.. 뭐 그건 그 옆에 있는 아웃렛을 돌아도 마찬가지구요^^ 이번에는 저희는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롯데 아웃렛의 키즈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플레이타임이라고 하죠....처음 들어가면 들어오는 시선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제일 신기했던게 이건데요... 우와~~ 신기하네.. 하고 봤지요.. 아가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에 안전요원이 좀 서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큰 아이들과 조그만 아이들이 좁은 구멍으로 왔다갔다하는 순간순간 아주 조금이지만 위험한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기 엄마 아빠들이 나서면 잘못하면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는데.. 그럴때 안전요원이 있어서 교통정리(^^)를 해.. 안양 평촌 NC 백화점에 있는 코코몽 키즈 카페 2016. 8. 8. 08:00 집 근처 평촌에 NC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도 키즈 카페가 있더라구요. 키즈카페 중독 증상이 있는 아가 미바뤼네 가족이 안가볼 수가 없죠^^ 그래서 또 찾가 가 보았습니다. NC백화점 7층에 있더군요.이미 주차장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앞에 버티고 선 미바뤼입니다.^^입구네요~~~ 이미 여기서 부터 안으로 돌진해서 들어갈려고 난리가 나더군요. 처음오는 곳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안 쪽이 다 보여서 아가가 좀 크다면 안에서 놀게하고 7층을 살짝 둘러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또 저기 들어가네요~~ 저 편백나무인가요? 나무칩...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이렇게 아가들의 부모를 난처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아.. 식당입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작은 방이..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키즈카페 - 펀펀키즈 - 2016. 8. 1. 08:00 날은 너무나 덥고....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놀러는 가야겠고~~ 이럴때는 항상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의 검색능력을 다시 가동을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인덕원의 동편마을에 작은 키즈카페가 있다길래 출동해 보았답니다.^^. 이런 날씨에는 큰 곳에 가면 아가 미바뤼에 비하면 너무 큰 아이들이 많아서 살짝 아가 미바뤼가 힘들어 할 때도 있더라구요^^동편 마을의 펀펀키즈인데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곳이 떡하니 있더군요...그리고.. 이런 정글같은 느낌... 여기서 왔다갔다하는 걸 좋아해요.. 아마 저라면 저쪽 어디 구석에서 그냥 누워 잘듯 한데..ㅠㅠ그리고 당연히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팡팡~~~^^ 좀 어둡게 사진이 나왔지만 활~짝 웃고 있답니다. ㅎㅎ여기는 기저귀가는 곳~~~미끄럼틀.. 30개월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라바 파크 평촌의왕점 2016. 7. 11. 08:00 타요 카페를 소개했던 적[바로가기]이 있는데요. 타요 카페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반면 약간 좁게 장난감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라바 카페는 공간이 아주 널직하게 배치된 곳입니다. 살짝 새로 생긴 타요 카페에 비해 오래된 장난감들이 많아 보이지만 뭐 아가 미바뤼가 엄청 좋아하니 상관없습니다^^.ㅎㅎ... 근데 아가 미바뤼는 저 곳에서는 노는건 좋아하면서 라바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처음 들어간 곳에서 한 층을 내려가면 저렇게 넓은 곳에 아기들이 마구마구 뛰어 다니고, 그 뒤를 엄마들이 뛰어 다니고, 아가가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니는 아빠들... 딱 키즈 카페의 모습이더군요^^저 쪽에는 팡팡이 있구요...회전 목마~~~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이 있어요~~~ㅎㅎ 화장실도.. 30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딱 좋은 버기 스탭2 자동차 2016. 6. 20. 08: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유모차보다 좀 더 다른 탈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나들이 갔다가 다른 아기들이 타고 있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가 미바뤼 언어로 "부웅부웅" 말이죠^^ 그래서 아가 미바뤼 엄마와 저는 급 검색 끝에 amazon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또 직구를 했습니다.^^그래서 도착했네요... 버기 스텝2~~~~ 핑크~~^^사실.. 이번에는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다 조립했습니다. 점점 아가 미바뤼 엄마는 맥가이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두둥~~~~^^ 바퀴는 조향이 안되요.. 그냥 힘으로 돌려야하는...^^나름.. 물병넣는 곳도 있더라구요^^아하~~ 아가 미바뤼 엄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우산까지~~~~~나름.. 수납공간도 있어요... 후륜구동 스포..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