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뤼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26개월 아기 미바뤼의 약먹기 2016. 2. 15. 08:30 아주 예전에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지 12개월쯤 약먹는 모습을 보여드린적이 있습니다.[바로가기] 그 때만 해도 약을 아기에게 먹이느라 아기가 컨디션이 좋으면 잘 받아 먹지만, 아닐때는 정말 엄청 힘들었었죠. 그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 탄신하신지 26개월이 된 지금은 약먹는 모습이 아주 확~ 바뀌었답니다.오늘도 저렇게 특이하게 상자안에서 놀던 아가 미바뤼에게 약을 전달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저렇게 약을 전달 받으면...냉큼 받아 먹습니다.^^. 물론 아직 저걸 기울이고 어쩌고는 조금 약하지만, 또 빨대처럼 빨아먹으면 되는 줄 알긴하지만, 뭐 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스스로~~~ㅋㅋ 일단 뭐 아기용 약은 달달하니까 잘 먹겠죠^^ 제주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대 2016. 2. 1. 08:30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애매하긴한데 작년... 2015년 여름에 저희 가족은 제주도를 놀러갔다 왔었습니다. 그 때 제주 이야기를 다 올린줄 알았는데..ㅎ.. 하나를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뒤 늦게 하나 더 추가하는거죠^^. 그 ~~~ 엄~~~ 청 더웠던 작년 여름에 마지막날 오전 코스로 잡았던게 주상절리대를 들렀다가 식물원으로 가는 코스였었답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어요ㅠㅠ.주상절리대는 어른 두 명이면 4000원이더군요. 뭐 나쁘지 않은 입장료입니다.저런... 안내를 받아가며...이미 많은 분들이 저 앞에서 풍경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아. 그런데.. 저희는 저렇게 내려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너무 더웠고(^^) 또 당시엔 아가 미바뤼가 유모차에서 잠들어 있었거든..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디너쇼 - 고기 부페 - 2016. 1. 11. 08:30 벌써 작년... ㅎ... 이 글을 쓰는건 2015년이지만, 2016년 두번째 월요일에 발행할 예정이므로... 인사는 새해인사로 해야지요^^ 아무튼.. 작년... 그리고 지난달에 다녀온 사이판 이야기로 아직까지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사이판에서 저희가 머물렀던 피에스타 호텔의 원주민 디너쇼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디너쇼이면서 또한 고기 부페이기도 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호텔방에서 보면 나오던 곳인데요.. 저기가 디너쇼를 하는 장소입니다. 밤에도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죠^^ 입구입니다. 사실... 입구를 찍고 싶었는데... 웰컴 인사를 하던 두 직원분이 저렇게 포즈를 잡아주시네요^^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다들 자리잡고 조금있으면 쇼가 시작되는 거죠.. 일단 왠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셔야합니다.^^..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Saipan Fiesta Hotel 2015. 12. 30. 08:30 최근 해변에서 즐기는 아가 미바뤼 이야기[바로가기]를 하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사이판의 호텔이 피에스타였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피에스타 호텔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괌과 사이판이 비교되고, 그러다보니 괌에서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과 사이판의 피에스타가 비교되네요^^ 아.. 혹시 아시는지 모르지만, Fiesta가 스페인어로 축제를 의미한다네요^^ 뭐 아무튼 즐거운 이름입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며,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주 잘 응대해줍니다.^^. 그리고 피에스타는 방에서 그노무 와이파이 잘 안되요ㅠㅠ. 근데 로비는 뭐 당연하지만 잘 되거든요. 그래서 투숙객들이 폰들고 로비 쇼파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저희는.. 해변의 여인 아기 미바뤼 - 사이판 마이크로 비치 2015. 12. 28. 08:30 엄청 평온한 포스로 비행기타고[바로가기] 날라간 사이판에서 아가 미바뤼는 작은 아가용 풀장[바로가기]을 극복하고 드디어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바다를 본 적이 처음은 아닌데요... 생각보다 아가 미바뤼는 바다와 쉽게 친해지진 않았죠... 아가 미바뤼가 만난 바다들 중 아빠에게 기억에 남는 BEST가 있다면... 아가 미바뤼가 괌에서 만났던 태평양[바로가기]과 또 엄청난 사진을 찍었던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세화바다[바로가기]였죠. 그런데... 이렇게 미바뤼가 만난 바다라고 하면 이번 사이판에서 만난 마이크로 비치도 BEST안에 들어갈 듯 합니다.^^.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피에스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이기도 했죠.^^ 휴... 저희가.. 24개월 아가 미바뤼의 크리스마스 ~ 메뤼~~~ 크리스마스~~ 2015. 12. 24. 08:0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고 크리스마스는 두 번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지 2주 후 였으니 뭐 엄마 아빠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구요~~. 이번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는 ... 뭐.. 역시... 정신없이 보냅니다. 아가 미바뤼의 변덕이 심해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바로가기]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나가 보니.. 크리스마스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인천 공항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서야.. 아하~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아가 미바뤼와 크리스마스 트리... 첫 사진 되겠습니다.^^ 인천 공항 유아용 놀이방에서 실컷 잘 놀고....^^ 도착한 사이판~~~ 에.. 24개월 아가 미바뤼 수영장을 즐기다 -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2015. 12. 21. 08:30 아가 미바뤼가 24개월.. 즉.. 두 돌이 되었네요. 폐렴이네 마네 말도 많았지만... 또 한편 육아와 삶에 지친 아가 미바뤼의 엄마를 위해서 살짝 두 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큰 길 떠날때면 항상 아가 미바뤼는 아파서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 비행기를 잘 타줘서[바로가기]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는 괌도 다녀왔고, 제주도도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물과 친하게 놀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뭐 잘 놀긴 했지만..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에서는 좀 힘들어 하곤 했죠.... 그런데 이번 사이판에서는 아가 미바뤼는 수영장을 아~~~주 좋아했답니다.피에스타 호텔의 메인 풀장입니다만... 아가 미바뤼가 놀기에는 좀 힘들죠^^아가 미바뤼가 호텔 베란다에서 뭔가를 요구합니다. 응.. 24개월 아기 미바뤼가 비행기를 타는 법 2015. 12. 17. 13:5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바로가기] 벌써 24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긴 빠른 모양입니다. 저희는 이번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아가 미바뤼는 자동차로 길게 여행을 하면 멀미같은 증상인지 힘들어 하는데... 비행기는 신기하게도 잘 탑니다.^^. 오늘은 아가 미바뤼의 비행기 타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제주 항공이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보통 비행기 안에는 이렇게 혼잡하죠.. 좁고.. 사람 많고... 또 아기들이 많이 타고 있으면.. 엄청 혼잡합니다. 아기들 울음 소리에 그걸 달래는 소리에.. 야단치는 소리에^^그러나 우리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뽀로로 한 방에 정리가 됩니다.^^ 물론 뽀로로를 이렇게 보..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