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3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에서의 드라이브... 서쪽 한림 해안도로 2015. 8. 19. 07:00 제주에서 저에게 은근히 괜찮으면서 또 힘들었던것이 운전이었는데요. 그래도 괜찮았던 운전~~~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에 하나를 또 이야기할까 해요.... 지난번에도 한림 해안도로 이야기를 했는데요[바로가기] 이번에도 거기입니다.^^저 구간을 왔다갔다 하는거죠..^^약간 저녁 시간대를 잡으면 꽤 운치가 있더라구요...그리고... 석양이 살짝 나올려고 할때 운전하면 괜찮은 느낌이었거든요...사진은 좀 이상하지만.. 실제로는 괜찮았어요^^흠.. 꼭 살면서 한 번쯤은... 똑딱이 디카말고... 폼나는 DSLR을 한 번쯤은 써봐야할 듯 해요... 에효~~~이 느낌은 어떤가요???%^^저 지는 해와.. 구름과... 약간 잔잔한 바다와.. 이 모든걸 어떻게 담아야할까요.. ㅎㅎ저~ 쪽에 살짝 보이는 것은 켄싱턴 리조트입.. 우분투에서 메뉴(Menu)를 각 윈도우 창에 표시하기... 2015. 8. 18. 07:00 쉬운 우분투 놀이 중인 PinkWink입니다.^^. 이번에는 우분투를 처음 접하는 윈도우 유저들이 가장 적응하지 못하는 아~주 사소한 하나가 있다면.. 바로... 메뉴의 위치인데요. 윈도는 메뉴가 항상 그 창에 있는데 처음 우분투를 설치하면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걸 수정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먼저 설정에서 Appearence(모양)로 가서 Behavior(동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처럼 In the menu bar로 되어 있는 메뉴 보기 설정을In the window's title bar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그러면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위도우스럽게(^^) 메뉴가 각 창마다 나타난답니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움 - 괜찮은 쉼터 2015. 8. 17. 07:00 제주에서 보낸 휴가 중 또 하나 괜찮았던 곳을 오늘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바로 오설록 티 뮤지움이라는 곳인데요. 당연하지만 와이푸님의 철저한 사전 조사에 의해 발굴된 곳이죠^^ 녹차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여행에 지쳐있을때 살짝 들어가서 쉬기에 좋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원체 많아서ㅠㅠ. 쉴 자리 찾기가 또 좀 힘들었습니다만... 뭐 그래도 조금 기다리니까 되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더워서 실내에 있으니 좋았구요^^저렇게 제주 서남부 내륙에 위치해 있고, 근체어 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우리의 차... 우리의 공간...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하네요...처음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갈려고 하면 나오는 차밭입니다. 너~~무 더워서 잠시 머물렀지만... 말이죠^^뭐.. 아가 미바.. 우분투에서 PC 이름 바꾸기 2015. 8. 15. 07:00 제가 얼마전에 가지고 있는 정~~말 올드한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했다고 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아가 미바뤼가 잠든 틈에 빨리빨리 진행하다가 실수로 PC 이름 부분도 그냥 다음다음... 으로 지나갔거든요...^^ 그랬더니... 이렇게 PC 이름이 pinkwinkubuntu-HP-Pavilion-dm1-Notebook-PC라는 변태갔은 긴~ 이름으로 만들어져 버렸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이름을 바꿔야 하는 사태가 생긴거죠^^.숨긴(Hidden) 파일도 보는 설정으로 etc 폴더에 가보면 위에 표기된 hosts 파일과 그 옆에 hostname 파일이 보입니다. 이걸 읽어서 저 긴 이름을 수정해주면 됩니다.^^이렇게 하구요.. 또 하나도 이렇게 하구요~~~^^그리고 재부팅을 해주면 저렇게~~~ 짧아졌네요... 한림 금능해변 근처 갈치집 - 제갈양 2015. 8. 14. 07:00 제주를 가기 전에는 인터넷으로 많은 맛집을 찾았었습니다. 그러나 19개월 아기를 데리고 그 덥디 더운 여름에 그렇게 찾은 맛집들은 도전도 못해본 경우가 많았습니다.ㅠㅠ. 더운 기온에 줄을 1시간씩 서서 기다려야하든지... 생각보다 첫 인상부터 불친절하다든지...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앉는 좌석이 너~무 불편하다든지.ㅠㅠ. 그렇게 제주의 환상이 무너져가고 있을때, 저희 숙소 근처에 지나다니다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들어간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이름이 좀 특이한 제갈양...(제갈량이 아니라 제갈양입니다.^^)이라는 식당입니다. 흠`~ 생각보다 깔끔한 식당이었으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직접 회를 뜨고 계시더군요.... 여기서 회를 포장해서 먹고.. 괜찮길래 다음날 점심을 먹으로 갔었습니다.제갈양이.. 아가와 함께 가보기 좋은 제주 아쿠아 플래닛 2015. 8. 13. 07:00 제주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네요... 그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제주에서의 여행은 이번에는... 가보고 싶었던 장소가 많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약간은 힘든 여행이기도 했지요. 아마 우리는 이런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또 혹시 모르죠... 어디 멀리 유럽이라도 가게 되면.. 그 일대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하게 될지도...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는 제주에 있는 한화 아쿠아 플래닛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아무래도... 아가 미바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기도 하구요^^ 또 우리 가족은 살짝 수족관스러운 곳을 괌에서 다녀와서[바로가기] 이번에도 그런 곳을 비교하고 싶기도 하고 그랬죠. 정문과... 로비에 있는 대형 가오리입니다.^^. 너무 더워서... 실내에 .. 제주 코끼리 공연,, 점보빌리지 2015. 8. 12. 07:00 제주의 협재, 금능 해변이 있는 한림과 중문이나 서귀포의 중간쯤에 점보빌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 주변에는 살짝살짝 구경할 만한 것들이 많은데요. 헬로키티테마파크, 테디베어테마파크, 항공우주박물관 등등입니다. 뭐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연령을 고려해서 점보빌리지를 선택했죠.협재에서 차로 대략 4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사실 협재부터 모슬포항 그리고 중문에 이르는 저 도로와 저 일대를 제대로 돌고 싶었지만, 그것도 하나의 테마이며 몇 일 이상을 머물러야 하겠더라구요. 저희가 착각한건 제주도를 거제도 수준의 넓이로 착각한거죠. 제주도의 도라는 글자는 섬(島)이가도 하고 행정 구역상 도(道)이가도 한데요ㅠㅠ 실제로는 작지 않은데 자꾸 작은 섬만 떠올린거죠ㅠㅠ. 이동 경로를 잡으실때 조심하세요~~~^^ 점.. 제주 성산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 2015. 8. 11. 07:00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첫 숙소[바로가기]의 아름다운 뷰를 뒤로하고... 두 번째 숙소를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곳으로 잡았답니다. 이름은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이지요....위 지도에도 나오지만...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깔끔했답니다.아가 미바뤼는 침대에서 벌써 기분이 좋았나봅니다.^^그러나... 이 호텔.... 저희는 약간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바로 우리가 예약한 방은 분명 오션뷰 디럭스였거든요. 그러나 방에서 오션(Ocean)이 어디 있는지 찾아야할 정도였어요ㅠㅠ. 고개를 한참 옆으로 돌리면... 성산일출봉과 그 옆 바다가 간신히 보입니다.ㅠㅠ.... 결국... 간신히(ㅠㅠ) 보이는 오션 뷰가 된거죠. 오죽하..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