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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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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c Art를 소개합니다. *^*^*. 2014. 6. 2. 23:44 요즘 어쩌다 보니 (물론 회사일로^^) DC 혹은 BLDC 모터를 7개나 동시에 몹시 잘 제어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네요.ㅠㅠ. 그렇게 다수의 모터를 마구마구 구동하는데 혹시 뭔 꼼수(^^)가 없을까하고 구글한테 물었더니, 머리나 식혀보라는 의미인지 살짝 재미난 동영상을 몇 개 보여주길래 확~~~ 빠졌답니다. 사실 요거는 예전 제가 공학도 예술이 될까??? Kinetic Artist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테오 얀센이라는 분을 소개하면서 말이죠. 그런 작품 몇개 소개할까합니다. 재미있어요^^ Kinetic Art는 Kinetic Sculpture라고도 불리는 모양입니다.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조각?? 정도로 해석할 수 잇을까요? Daniel Franke라는 분의 Unnamed Sound Sculpture라..
Visual C++ 2008에서 시리얼 통신 정말 간단히 하기 2014. 3. 28. 08:00 아실지 몰라도, 통신중에서 무쟈게 간단한 축에 들어가는 시리얼통신을 저는 꽤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두이노에서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는 예제를 다루었구요[바로가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MATLAB에서도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바로가기] 그 후 Python을 소개하면서 그 예제로도 시리얼 통신을 이야기했구요.^^.[바로가기] 또한,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면서 역시 그 예제로 시리얼 통신을 다루었습니다.[바로가기] 이렇게 MATLAB, Python, Processing에 걸쳐 시리얼 통신만 줄줄이 이야기를 했는데 또 시리얼 통신이네요^^사실 저는 Visual Studio를 학부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
OpenSCAD의 유용한 Modifier 기능 2014. 3. 3. 08:00 제가 OpenSCAD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OpenSCAD 초보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문제인 다면체 그리는 법을 살짝 (정말 살짝^^) 소개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사실 OpenSCAD는 Document[바로가기]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는데다, 자체적으로도 또 많은 예제를 가지고 있어서 뭐 따로 학습의 용도로 언급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만~~~^^. 살짝 재미있는 기능하나를 OpenSCAD 초보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ckground modifier와 debug modifier입니다.^^. difference() { // start objects cylinder (h = 4, r=1, center = true, $fn=100); // firs..
Open SCAD에서 다면체(polyhedron) 이해하기 2014. 2. 17. 08:00 제가 최근 3D 프린터를 연재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그때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어차피 프린터를 해야할 3D 모델은 사용자가 만들던지, 혹은 구해야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3D 프린터 연재하기 전에 이미 저는 3D 모델을 그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스케치업을 소개했는데요.[바로가기] 요건 어떤 복잡한 모양이나 반복적인 모양을 그릴때는 살짝 어려울 - 아니 귀찮을 수도 있구요. 또 3D 모델 자체를 나중에 다시 프로그램에서 다룰려면 좌표의 역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코드를 짜면서 3D 모델을 얻는 또다른 툴도 소개를 했었죠. 그게 Open SCAD였는데요.[바로가기] OpenSCAD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제..
[연재] 3D 프린터란? - 정말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2014. 1. 8. 06:00 사실 이번 연재는 그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1회에서 3D 프린터의 역사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2회에서는 FFF와 SLA 방식에 대해 설명하더니, 3회에서는 오픈소스 쪽 소스들을 가지고 3D 프린터를 가져볼 수 있다는 둥 뭐 이딴 이야기로 시간을 다 보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그런 이유가 딱히 있는건 아니구요. 뭐 3D 프린터란 뭐다~ 뭐 이거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 각기 다른 글들을 3D 프린터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가 더 맞을 듯 합니다. 뭐 여하튼 전 과학잡지 기자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애나 보면서 갑자기 애가 잠들면 아기를 안고서 이런 저런 컨셉을 잡은 것 뿐이니까요^^. 오늘은 실제로 3D프린터를 가지고 제가 출력해본 결과물들을 이야기할 겁니다. 또한 그런 출력물을 가질 수 있게 된 배경..
[연재] 3D 프린터란? - 오픈 소스 기반의 3D 프린터 2014. 1. 6. 06:00 허접한 실력과 안목으로 이런 연재를 시작하겠다는 것을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2014년 올해 최대 실수이지 않을까 합니다.ㅠㅠ. 뭐 아무튼 이전에 3D 프린터의 탄생과 일반적으로 데스탑형 프린터, 개인용 프린터, 저가형 프린터 등등의 여하튼 한 100만원에서 3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3D 프린터들의 큰 두 줄기인 FFF 방식과 SLA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두 방식은 어떻게 재료를 적층하는가에 대한 기준일 뿐입니다. 여기서 다시 기구적인 형태로 또 분류를 하기는 하는데 그건 크게 다룰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잘 모르거든요^^. 아무튼~~ 지난번 연재에서 FFF 방식의 3D 프린터에 요구되는 기술 혹은 기능이라고 정리를 했었습니다. 3DP 1. 3D 프린터의 탄생 3DP 2. 3..
[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2014. 1. 3. 06:00 지난번 첫 연재에서 3D 프린터의 시작에 대해 좀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데스크탑형 3D 프린터를 표방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종류와 원리를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할 내용이 사출 방식인 FDM(혹은 FFF)과 SLA 타입을 이야기할 생각이구요. 또 형태별로 몇몇 기구형태를 이야기할 겁니다. 이런 종류에 대한 분류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뭐 그래도 해놓으면 일목요연하게 장단점도 구분가고 뭐 정리도 되고 그러니까요^^. 아무튼 한가지 또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 연재에서 주로 다루는 부분은 기업용이 아닌 일반용을 표방하고 있는 것들이 대상입니다. 3DP 1. 3D 프린터의 탄생 3DP 2.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3DP 3. 오픈소스기반의 3D 프린터 3DP 4. 3D 프린터는 무..
[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탄생 2014. 1. 2. 06:00 요즘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핫한 주제 중 하나가 바로 3D 프린터인데요. 제 블로그에 3D 프린터를 언급하는 것은 이 글이 처음입니다만, 사실 저는 몇 달 전부터 3D 프린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전자와 관련있거나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는 대부분의 전시회에서 3D 프린터는 요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최근 HP나 신도리코등 오피스 기기 전문 회사들부터 작은 벤쳐기업까지도 속속 3D 프린터 시장 진입을 발표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분위기에서 어쩌면 분위기 반전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일주일 뉴스 중 한 번 이상은 꼭 3D 프린터를 본듯하네요. 그래서 이번 연재를 생각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확인되는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서 3D 프린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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