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ARDUnity를 이용하여 유니티(Unity)에서 기초 UI Button으로 아두이노 LED 제어하기 2016. 5. 10. 18:30 생각보다 유니티의 asset인 ARDUnity 유저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ARDUnity를 처음 소개할 겸 살짝 기초 따라하기를 해 보았을 뿐인 첫 소개글[바로가기]이 아주 호응이 높아서 깜짝 놀랬거든요^^. -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학도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뭐 파격적으로 많다 뭐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무튼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ARDUnity를 불러와서 한 번 구동해 보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이제 조금씩 유니티스럽게 진행을 해보도록 하죠. 그런데 아무래도 유니티의 Asset이기 때문에 결국 기초스러운 유니티 이야기와도 비슷하게 흘러가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지난번 글[바로가기]에서 했던 것 중에서저 상태에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Arduino Uno 보드의 13번.. Unity에서 Arduino 아두이노를 데리고 놀아보자 -ARDUnity- 2016. 5. 9. 16:50 제가 알고 지내는 분들 중에 새롭게 뭔가를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연히 어디 구경삼에 놀러갔다가 요즘 근황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분의 -정확히는 그분들의 아이템을 듣고 아~주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번 그 분들이 만들어 주신 예제를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요렇게 (제가 맨날 깊이있는 글은 안쓰고 이렇게 편하게 따라하기 수준의 글만 적는) 노는걸 좋아하는 제 습관대로 한 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오늘 소개할 아이는 ARDUnity라는 이이입니다. 게임 개발로 유명한 유니티(Unity)를 이용해서 대표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인 아두이노(Arduino)를 핸들링해 보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그래서 Unity가 가지는 엄청 좋은 S/W 개발 플랫폼과 만나 좋은.. ROS 설치하기 (몹시 초보자용~) 2016. 5. 9. 08:00 아주 예전에 모바일 플랫폼 하나를 개발할 때 부터 관심을 가졌던 것이 ROS라는 Robot Operating System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소프트웨어들에 비해 ROS는 문외한이 저에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뭐 MATLAB과 같은 툴이 아니라 Operating Syste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더군요. 아직은 뭐 저 따위가 개념을 이야기하는건 우스운 일이구요. 아무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배우고 싶다는 거죠^^. 또 당시에 저는 Linux도 아~주 어려워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지금은 회사내 개발 환경이 Ubuntu 등의 안~ Windows(^^)라서 익숙해 진 것도 있는데다... 두 분의 친절한 ROS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살짝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거든요.^^ 한 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니 3D 프린터 OLO 2016. 4. 15. 08:00 아주 예전에 저는 3D 프린터에 관한 글을 연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3D 프린터에 완전 문외한이 아니라 국산화 작업을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최소한 명목상(ㅠㅠ) 책임자였으니 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때의 관심으로 연재했던 것인데요... 요근래 여전히 저의 취미 생활중 하나인 인터넷에서 길 잃고 그냥 멍때리기를 하던 중, 재미있는 아이템을 보았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프린터였습니다. 꽤 재미있으면서 정말 가지고 싶더라구요^^더구나 그 가격이란게... 우와~ $99라뇨... 흠 대단합니다. 물론 기계적 재료비가 아주 절감되었기 때문이겠지만 말이죠^^각 종 선물용 팩키지를 구성했더라구요.원리는 제가 한 번 이야기한 적있는 SLA 방식인 듯 합니다.[바로가기] 저렇게 스마트폰을 넣고그 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 DLR의 수술용 로봇 Miro Surge 2015. 10. 27. 08:30 처음.. 수술용 로봇을 리뷰한 것이 Intuitive Surgical의 daVinci(다빈치)라는 로봇이었는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나서 최근 독일 우주 항공 센터의 로봇 팔을 소개했었구요.[바로가기] 그 독일 항공 우주 센터가 DLR이라는 곳인데 KUKA와 겁나게 좋은 관계에 있다는 이야기(^^)도 했죠... 그곳 DLR에서 겁나게 잘하는 그~~~ 로봇암 만드는 기술로 수술용 로봇도 만들었답니다. Miro Surge라는 로봇인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그냥~~~ 인터넷으로 조금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다~~~~ 찾을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솔직히...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ㅠㅠ. 이 로봇은 침대 고정형인데요. 다빈치가 가지고 있는 RCM(Rem.. DLR / KUKA의 성능 좋은 Robot Arm - LWR 2015. 10. 22. 08:30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우연히 알게된 한 기관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한 번 다루었던 SRI International[바로가기] 만큼이나 쇼킹한 기관이었죠. 바로 독일 항공 우주국(이하 DLR)입니다. 미국의 NASA같은 곳인 가본데.. 전 여기서 우주 이야기가 아니고... 여기서 만든 로봇 암에 반한거죠... Light-Weight Robot의 약자로 LWR입니다. 그리고 검색에 또 검색에 또또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또 DLR의 로봇암도 소개할까 합니다.^^제가 발견한 자료는 바로 European Robotics Forum에 2011년에 발표된 자료였습니다. 이 자료의 발표자가 Head of R&D더군요. 한 사람은 독일 산업용 로봇 회사로 유명한 KUKA에서.. 또 한사람은 .. 현재 수술 로봇 시장의 지배자 daVinci 다빈치 로봇 2015. 7. 8. 07:00 아마 뭐 제가 로봇 시장 전체를 다 알진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은 로봇으로 돈 버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라고 하면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함께 바로 수술용 로봇 시장과 군사용 로봇 시장일 겁니다. 아주 아주 어쩌다가 그냥 뒷걸음질 치면서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지만, 예전에 저는 군사용 로봇을 아~주 잠시 했었습니다.[바로가기] 뭐 시장 진입도 못하고 그저 장난감 수준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은 수술용 로봇 분야에 살짝 몸을 담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두 시장(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저 허접떼기 구경만 한 수준이라는 것을 계속 기억해주어야합니다.)을 비교하는 것도 또 한 재미있는 일입니다. 뭐 여하튼 수술용 로봇 시장에서는 지배자라고 불러도 .. 이들의 연구 결과물을 안 쓰는 현대인은 없을껄 - SRI International - 2015. 7. 1. 07:00 아주아주 예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에 대해 어떤 수식어를 붙이면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당시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였으며, 뛰어난 전략 전술가[바로가기] 였으며, 또 현대 책의 구조인 제본해서 옆으로 넘기는 일반적 형태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생각한 사람이면서, 지금처럼 일년을 12개월로 나눈(율리우스력) 사람이었지요. 더구나 당시 지중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야심있는 ... 가장 영향력이 큰 여인이었던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바로가기]를 이집트 여왕에 앉혀주고 애인이었던 남자... 뭐 여하튼 기록상 최초로 나일강의 수원을 탐사한 (사실... 클레오파트라랑 놀러간 것이지만~~^^) 탐험가... 이면서... 또한... 갈리아 전쟁이나 내전.. 등을 책으로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