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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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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 DLR의 수술용 로봇 Miro Surge 2015. 10. 27. 08:30 처음.. 수술용 로봇을 리뷰한 것이 Intuitive Surgical의 daVinci(다빈치)라는 로봇이었는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나서 최근 독일 우주 항공 센터의 로봇 팔을 소개했었구요.[바로가기] 그 독일 항공 우주 센터가 DLR이라는 곳인데 KUKA와 겁나게 좋은 관계에 있다는 이야기(^^)도 했죠... 그곳 DLR에서 겁나게 잘하는 그~~~ 로봇암 만드는 기술로 수술용 로봇도 만들었답니다. Miro Surge라는 로봇인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그냥~~~ 인터넷으로 조금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다~~~~ 찾을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솔직히...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ㅠㅠ. 이 로봇은 침대 고정형인데요. 다빈치가 가지고 있는 RCM(Rem..
DLR / KUKA의 성능 좋은 Robot Arm - LWR 2015. 10. 22. 08:30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우연히 알게된 한 기관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한 번 다루었던 SRI International[바로가기] 만큼이나 쇼킹한 기관이었죠. 바로 독일 항공 우주국(이하 DLR)입니다. 미국의 NASA같은 곳인 가본데.. 전 여기서 우주 이야기가 아니고... 여기서 만든 로봇 암에 반한거죠... Light-Weight Robot의 약자로 LWR입니다. 그리고 검색에 또 검색에 또또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또 DLR의 로봇암도 소개할까 합니다.^^제가 발견한 자료는 바로 European Robotics Forum에 2011년에 발표된 자료였습니다. 이 자료의 발표자가 Head of R&D더군요. 한 사람은 독일 산업용 로봇 회사로 유명한 KUKA에서.. 또 한사람은 ..
현재 수술 로봇 시장의 지배자 daVinci 다빈치 로봇 2015. 7. 8. 07:00 아마 뭐 제가 로봇 시장 전체를 다 알진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은 로봇으로 돈 버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라고 하면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함께 바로 수술용 로봇 시장과 군사용 로봇 시장일 겁니다. 아주 아주 어쩌다가 그냥 뒷걸음질 치면서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지만, 예전에 저는 군사용 로봇을 아~주 잠시 했었습니다.[바로가기] 뭐 시장 진입도 못하고 그저 장난감 수준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은 수술용 로봇 분야에 살짝 몸을 담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두 시장(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저 허접떼기 구경만 한 수준이라는 것을 계속 기억해주어야합니다.)을 비교하는 것도 또 한 재미있는 일입니다. 뭐 여하튼 수술용 로봇 시장에서는 지배자라고 불러도 ..
이들의 연구 결과물을 안 쓰는 현대인은 없을껄 - SRI International - 2015. 7. 1. 07:00 아주아주 예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에 대해 어떤 수식어를 붙이면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당시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였으며, 뛰어난 전략 전술가[바로가기] 였으며, 또 현대 책의 구조인 제본해서 옆으로 넘기는 일반적 형태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생각한 사람이면서, 지금처럼 일년을 12개월로 나눈(율리우스력) 사람이었지요. 더구나 당시 지중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야심있는 ... 가장 영향력이 큰 여인이었던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바로가기]를 이집트 여왕에 앉혀주고 애인이었던 남자... 뭐 여하튼 기록상 최초로 나일강의 수원을 탐사한 (사실... 클레오파트라랑 놀러간 것이지만~~^^) 탐험가... 이면서... 또한... 갈리아 전쟁이나 내전.. 등을 책으로 ..
Kinetic Art를 소개합니다. *^*^*. 2014. 6. 2. 23:44 요즘 어쩌다 보니 (물론 회사일로^^) DC 혹은 BLDC 모터를 7개나 동시에 몹시 잘 제어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네요.ㅠㅠ. 그렇게 다수의 모터를 마구마구 구동하는데 혹시 뭔 꼼수(^^)가 없을까하고 구글한테 물었더니, 머리나 식혀보라는 의미인지 살짝 재미난 동영상을 몇 개 보여주길래 확~~~ 빠졌답니다. 사실 요거는 예전 제가 공학도 예술이 될까??? Kinetic Artist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테오 얀센이라는 분을 소개하면서 말이죠. 그런 작품 몇개 소개할까합니다. 재미있어요^^ Kinetic Art는 Kinetic Sculpture라고도 불리는 모양입니다.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조각?? 정도로 해석할 수 잇을까요? Daniel Franke라는 분의 Unnamed Sound Sculpture라..
Visual C++ 2008에서 시리얼 통신 정말 간단히 하기 2014. 3. 28. 08:00 아실지 몰라도, 통신중에서 무쟈게 간단한 축에 들어가는 시리얼통신을 저는 꽤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두이노에서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는 예제를 다루었구요[바로가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MATLAB에서도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바로가기] 그 후 Python을 소개하면서 그 예제로도 시리얼 통신을 이야기했구요.^^.[바로가기] 또한,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면서 역시 그 예제로 시리얼 통신을 다루었습니다.[바로가기] 이렇게 MATLAB, Python, Processing에 걸쳐 시리얼 통신만 줄줄이 이야기를 했는데 또 시리얼 통신이네요^^사실 저는 Visual Studio를 학부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
OpenSCAD의 유용한 Modifier 기능 2014. 3. 3. 08:00 제가 OpenSCAD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OpenSCAD 초보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문제인 다면체 그리는 법을 살짝 (정말 살짝^^) 소개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사실 OpenSCAD는 Document[바로가기]만으로도 충분히 대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는데다, 자체적으로도 또 많은 예제를 가지고 있어서 뭐 따로 학습의 용도로 언급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만~~~^^. 살짝 재미있는 기능하나를 OpenSCAD 초보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background modifier와 debug modifier입니다.^^. difference() { // start objects cylinder (h = 4, r=1, center = true, $fn=100); // firs..
Open SCAD에서 다면체(polyhedron) 이해하기 2014. 2. 17. 08:00 제가 최근 3D 프린터를 연재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그때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어차피 프린터를 해야할 3D 모델은 사용자가 만들던지, 혹은 구해야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3D 프린터 연재하기 전에 이미 저는 3D 모델을 그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스케치업을 소개했는데요.[바로가기] 요건 어떤 복잡한 모양이나 반복적인 모양을 그릴때는 살짝 어려울 - 아니 귀찮을 수도 있구요. 또 3D 모델 자체를 나중에 다시 프로그램에서 다룰려면 좌표의 역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코드를 짜면서 3D 모델을 얻는 또다른 툴도 소개를 했었죠. 그게 Open SCAD였는데요.[바로가기] OpenSCAD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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