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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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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탑승형 로봇. 개발 중. 조향장치 서보 제어 2012. 3. 8. 14:59 요즘 정말 무지무지 바쁘네요.^^ 최근 저희 연구소에서는 무인 전기자동차 - 탑승형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관련글] 당시에는 그냥 자동차가 손으로 운전해서 돌아다니고 있었구요^^ 무인화시키기 위해 핸들에 조향모터를 부착해서 바퀴의 각도를 서보제어하는 걸 수행했습니다. 일단, 제자리 회전인데다, 어떤 기나긴 사연으로 인해 엔코더의 분해능을 확보할 수 없었던 것도 있고 해서, 오차범위는 1~2도 정도입니다. 그 예뻤던 본넷을 열고 열심히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요??? 아니요. 전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있었죠... 저희 연구원들이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일단 실내 부분도 완전 뜯어진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제어보드를 이식하고, 테스트를 하는 거죠. 저희 연구소는 예전에 DC모터를 이용..
실외 탑승형 로봇. 무인 자율 주행 전기차를 테스트 중이에요^^ 2012. 2. 29. 10:02 작년 여름. 제가 일하는 연구소로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양 수석님[블로그 바로가기]이라는 분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아 이 분께서도 블로그 활동을 하십니다. 블로그는 탑승형 자율주행 로봇과 그에 필요한 센서들에 대한 리포트, 수학적 모델에 대한 고찰 등등... 아주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저희의 자율주행 전기차의 개발이 시작되었죠. 사람이 탑승하는 차에 대해 지식이 전무했던 저희는 꽤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저희는 저희 전기차에 대한 어느정도의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물론 완성은 아니지만 말이죠^^ 일단 저렇게 디자인 시안이 잡혔습니다. 먼저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와 GPS, 레이져스캐너가 장착되구요. 그리고, 장애물감지를 위한 초음파센서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차량의 ..
RHex 로봇 테스트 버젼 - 기능 업그레이드 2012. 1. 14. 13:59 최근 제가 일하는 연구소에서 RHex[관련글]라는 로봇을 만들고 있다[관련글]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리고, 여러가지 설계상의 오류로 모터의 최종속도가 너무 느려 걸음마단계긴 하지만, 직선 주행만 느리게 하던 모습을 그 후 소개했습니다.[관련글] 그리고, 저 말고(^^) 저희 연구원들은 계속 업그레이드를 다른 업무와 함께 틈틈이 진행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걸 소개할려고 합니다. 일단 지난번 처럼 직선 중행도 되면서, 후진도 되도록 했구요. 후진이야.. 뭐 손쉽게 가능합니다만^^ 특히나 이번에는 회전도 되도록 했습니다. 좌우회전이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장애물을 넘어줘야 RHex라고 할 수 있지요...^^. 저 크기의 로봇에 일반적인 바퀴를 달면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을 넘는 모습입니다...
RHex 로봇... 테스트 버젼 2011. 12. 8. 21:10 RHex라는 로봇이 있습니다. 이 로봇 형태가 처음 제안되고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98년입니다. 물론 이 연도는 그 이전에 순수하게 개발하던 분들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DARPA(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라는 일종의 미국 국방쪽 개발 자금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연도입니다. 초기에는 5년간 5백만달러라는 거금이 투자된 로봇입니다. 우리돈으로는 대략 지금 환율로는 56억원정도인데요. 문제는 연도죠^^. 98년에 5백만달러라니... 1987년에 600백만 달러의 사나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과학의 힘으로 다 죽어가던 주인공을 몹시 빠르게 (차보다 빨리) 달리고, 몹시 높게 점프하고 (빌딩옥상정도는 가뿐이), 몹시..
드디어 공들인 제품이 나옵니다. G.INS - ARS (관성항법장치) 2011. 4. 8. 13:24 2011년 1월 17일... 이 날짜는 오랜기간 학교에서만 생활하던 제가 처음으로 입사한 날입니다. [관련글] 입사후 야심차게^^ ARS 모듈을 개발하고있었는데, 딱 2주쯤 후 설날연휴에 날짜도 깔끔하게 2011년 2월 1일에 오른쪽 다리가 그만 똑 하고 부러졌었죠...ㅠㅠ[관련글] 그럼에도불구하고, 설연휴를 꼬박 병원에 있고도 4일을 더 까먹고, 다시 출근을 감행한것이 2월11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연구소의 많은 동료들과 함께 다시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이제 드디어 저의 입사후 첫 작품이 하나 탄생할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ARS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성항법장치들 중에서 자세를 의미하는 Yaw-Pitch-Roll을 모두 검출하는 것이 AHRS장비인데요. 거기서 Yaw검출을 빼고, Pitch와..
1차 상보필터(complementary filter)의 한계 2010. 12. 13. 01:55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융합하여 물체의 각도를 측정하는 상보필터를 공부한지도 꽤 되었고, 이런 상보필터를 실제 모바일 로봇인 밸런싱로봇[관련글]에도 이미 적용한 것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분의 소개로 1차 상보필터[관련글]도 역시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엔 간단히 1차 상보필터에서 나타나는 뭔가 이상한 현상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분석? 이유? 뭐 이런거 없이 ^^ 그냥 보여만 드릴려구요.. 왜냐면.. 잘 모르겠거든요...ㅠㅠ 하여간... 이것이 1차 상보필터의 블럭선도입니다. 1차 스럽게.. 미지수도 하나죠... 이것을 적용했을때, 실선인 참값과 별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1차 상보필터로 회전형역진자 시스템을 제어해봐도 뭐..
[밸런싱 로봇 만들기] 작은 로봇을 하나 완성해서 큰 기쁨을 얻다 2010. 7. 18. 04:52 이제 기나긴 밸런싱 로봇 만들기 연재를 완결지어야겠습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은 제일 아래 동영상을 먼저 보고 오셔도 됩니다.^^ 제가 만든 방식대로 따라하실려면 이 글에서 제가 링크를 건 모든 문서를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연재는 실제로 로봇을 만들어가면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제가 실수하거나 의문이 들었던 부분들도 모두 들어있고, 다시 그 실수나 의문을 해결해가는 과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한 기초지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특히, DSP 혹은 이 글을 따라하시려고 준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무엇이든 어느정도 기초는 알고 있다는 가정입니다. 즉, 엔코더나 ADC 정도, 시리얼 통신, 더 단순하게는 컴파일러의 사용법 정도는 알고 있다는 가정입니다. Balancing Robot [..
자이로센서와 가속도센서를 이용한 각도추정 1차필터 2010. 7. 3. 04:25 사실.. 자이로센서와 가속도센서의 병합(fusion)에 대한 이야기는 더이상 할 필요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재오리"님께서 알려주신 링크를 따라 가보니 재미난 이야기가 있더군요.[방문해보기] 언제 한번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 하게 되네요^^ 먼저, 하도 오래전 이야기라 역사를 좀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각도를 측정하는 센서중 가장 정확하다 싶은 것은 아마 다들 엔코더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공기나 배, 하여간 공중에 떠있거나 어떤 기준점을 잡을 수 없는 경우 이 엔코더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왜냐면 엔코더는 자신을 지지하는 곳에서 바라본 상대각도를 잡기 때문이지요. 결국, 로봇(혹은 어떻 항공기든)이 자신의 기울어진 각도를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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