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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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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햄톨이 3형제 2009. 4. 13. 11:32 지난번 아기 햄스터들이 왜 죽었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지난번 햄스터들의 생후 12일째 사진을 보고 아래 사진을 보면, 당시 얼마나 발육이 불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검색했던것 중에서 초산의 위험이 원인인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좀 덜수있었다는...) 여하튼 또 새끼를 놓았지요... 대략 18일과 19일 사이 새벽에 출산했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적는 이유는 또 죽을까바(ㅜ.ㅜ)였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 햄톨이 3형재입니다. 지난번관달리 이 사진은 출산후 2일이 지난건데 지난번 12일이 지난거와 같은 발육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기로 결정해서 수컷도 같이 키웁니다. 두번째 봐서 그런지 귀여운걸요...^^ 이게 23일에서 24일사이의 사진입니다..
햄스터들의 재롱이 쟁탈전 2009. 4. 13. 05:32 지난번 새끼살해사건...이후... 조금 어지러웠던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햄스터들을 귀여워해주고 있습니다.^^ 뭐 그것마저도 사실 자연의 법칙이라고 그냥 이해해버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또 아가가 태어나면 정말 조심스럽게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그런 기념으로 새집이랑 몇몇 악세사리들을 장만해 줬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재롱이)JAELONG-E라는 미니 하우스입니다. 저렇게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뭐 일단... 한마리 간신히 들어갈 공간이라 어느정도 쟁탈전을 예상하긴 했습니다^^ 저렇게 혼자 들어가서 바깥을 보고있는장면은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근데... 저 발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마치 버티고 있는 자세처럼... 철창때매.. 아크릴쪽으로 가서 찍었습..
M480 옷 사주기^^ 제누스케이스 2009. 4. 13. 05:03 M480이 스마트폰중에서는 좀 작고 얇아서 들고다니기 좋긴하지만, 그립감이 그렇게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터치스크린 잠금 버튼이 없더군요... 전원버튼이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구요? (일단, 비밀번호로 잠금을 푸는건 관심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게 하루에 얼마나 자주 켰다끄는데 일일이 비번을 누릅니까... ) 간단한 상황을 하나 가정하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문자가 온거죠. 그럼 화면이 켜져요. 그때 우연히도 가방안의 물건이나 주머니속에서 스크린 어딘가를 눌렀다고 치죠... 그럼 황당한 사태들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짧은 베터리 수명도 아깝구요..ㅜ,.ㅜ... 실제로 전 정말 우연히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제 M480을 발견한적도 있습니다...ㅜ.ㅜ...
M480과의 첫 만남 (간단세팅기) 2009. 4. 13. 04:34 예전에도 PDA부터 스마트폰까지 사용해봤었다죠. 그러나 폰으로는 너무 불편하고, PDA의 사용에 당시엔 익숙치 않아 그냥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데요. 그러다가 지도교수님이 쓰시던 스마트폰이 너무 오래되서 경애해마지 않는 교수님께 괜찮은 후속타를 추천해드리기 위해 인터넷을 헤엄치던중... 발견한 것이 이 M480입니다. 그렇게 비교비교하다가 결국 나도 하나 사고 말았다는....^^ 처음 와서 세팅하고 좀 테스트 하다가 결국 나한테 괜찮은 세팅을 하게 된듯한ㄷ데, PDA는 컴퓨터랑 달리 한번 쓰겠다고 세팅을 끝네면 그 다음부턴 계속 사용하게 되니까... 자신에게 맞는 처음의 그 세팅만 잘 하면 되는듯합니다. 그 후론 잘 안바꾸거든요... 먼저 몇몇 싸이트를 소개하죠... 제일먼저 읽어볼만한 곳은 moonhwa..
햄스터 볼 처음 경험한 날... 2009. 4. 10. 18:13 햄스터볼이라는 것이 처음 햄스터를 분양받을때 받았는데 처음 테스트를 해 봅니다. 이게 뭐 햄스터 산책시킬때 쓰는거라는데 영 튼튼해 보이지도 않고 하길래 안쓰고 있다가... 집청소할때... 어라...딱 임시거처로 괜찮아 보이길래 한번 둘다 넣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해 합니다.^^ 밑에서 보기...ㅋㅋ 생각해보니까... 난 한번도 햄스터를 밑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호오... 또 약간 불안해 보이네요... 공중에 뜬듯한 느낌을 쟤네들도 아는걸까요... 그..근데.... 자는데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크헉... 그래서 다시 내려다 놓았습니다. 잠시 동요하는듯하더니... 그냥 자세잡고 또... 자는데요....ㅜ.ㅜ 너무~~~ 잘 자는데요...으~~~~ 에휴~~~ 얘들은 왜... ..
햄스터 이름짓기 포기^^ 2009. 4. 10. 14:17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두 마리가 따로따로 찍혀있는겁니다. 그런데... 내가 주인인데... 못알아보겠습니다. 행동하는걸 보면 알수 있는데 (하나는 과도하게 입에 해바라기씨 물고, 소심하니까... 또 하나는 너무 활동적이고...) 생긴걸로는 도저히 못 알아보겠습니다. 쩝... 뭐 그래서 얘네들은 그냥 햄스터입니다... 가끔... 이놈들....이 되기도 하고... 람보 놀이하기....^^ 하지만 저 상태에서 못 내려옵니다... 그냥 뚝 하고 떨어지지요....^^ 잠시 밖에 내놨습니다. 다시 손바닥 위로....^^ 그렇게 좀 놀았더니... 또 저렇게 잠들어 버립니다....^^ 잠든 모습하나는 최고로 귀엽습니다... 저 잠든 모습을 철창없이 찍고 싶은데 밖에 내놓으면 요리조리 돌아댕기고... 에휴 제가 좋아하는..
햄스터 손바닥 적응하기 2009. 4. 10. 14:00 음... 몇일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애완동물인데 한번 만져도 보고 쓰다듬어도 보고싶은 마음에... 손바닥을 내밀어 봤더늬... 한 마리는 냉큼 올라탑니다. 다른애도 도망가진 않는데... 이거 원 앞말 두개 살짝 걸쳐놓고 킁킁한 두어번 한다음 그냥 내려가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루에 14시간을 잔다던데... 음~~~ 그래도 올려놨습니다. 얘는 손바닥만 내밀어도 그냥 사삭 올라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 내려오는 건 올라가는것보다 좀 느립니다. ^^ 발이 너무 앙증맞다는..^^ 응? 낭떨어지... 좀 놀란 듯한... 집청소 한다고 이동형 케이지에다 올려놨는데... 쳇바퀴를 안에서 안돌로고 위에..
매머드의 갑작스런 종말 2009. 4. 10. 02:27 본 내용은 한스 요아힘 칠머의 "진화, 치명적인 거짓말" 에서의 발췌입니다. 단 그 책 저자의 결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매머드의 갑작스런 종말에 관해 가장 설명이 잘 된것 같아 인용할 뿐입니다. 매머드의 갑작스런 종말 매머드의 절멸은 현대의 또 다른 커다란 불가사의로서, 사람들은 이 문제를 과학적으로 토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동아시아에서 조각에 사용되는 상아의 대부분은 오늘날도 여전히 시베리아에 있는 거대한 상아무덤에서 나오는 것이다.즉 그것은 이미 오래 전에 절멸한 매머드의 송곳니이다. 극동지방 예술의 오랜 전통적 형식을 보여주는 상아 조각을 위해서는 비교적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다. 수천 년 전에 절멸한 매머드에서 신선한 상아가 나올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우리는 즉각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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