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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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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와인 -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셀프와인 2012. 7. 17. 08:36 아이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도 계속 아주아주 무쟈게 바쁘답니다.^^. 요즘 회사에서는 좀 장기적인 고민을 저는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건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건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등등... 연구원들에게는 어떤 미래상을 보여줄건지... 등등을... 고민해야하는데, 문제는 도대체 그것을 어떻게 고민하는 건지 그것부터 모른다는...ㅠㅠ. 위대한 지도자들이 왜 "위대"한 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름다운 결과를 얻은 것일까요.ㅠㅠ. 뭐 아무튼.. 그건 그거고...^^. 오늘은 와인 이야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블로그활동을 자주 하시던 이웃중에 영웅전쟁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는듯한데요. 항상 와인이야기를 올려주셨더랬죠. 저처..
말로 설명하기 묘한 고양이 - 페르시안 친칠라 - 2012. 6. 27. 13:27 얼마전에 제가 애견카페를 다녀왔다는 말을 했었는데요.[관련글] 거기서 고양이를 보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라고들 하더군요. 우와~.. 혹 반해서 다시 한번더 갔습니다. 애견카페에 고양이 보러 가다니.. ㅎㅎㅎㅎ털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앉는 기술이 좀 부족한 탓에... 아이가 좀 인상을 쓰고는 있습니다만....^^그러나 이렇게 보면, 또한 멋있습니다.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에 와서 저러고 앉아있습니다.^^그러더니 포즈도 잡아줍니다. 약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같은 느낌도 있는데요^^오호... 애견카페의 한쪽에 저렇게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있더군요^^제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빨대를 먹을려고 시도한 듯 합니다만^^좋았나 봅니다.^^.아.. 그리고, 뭔가 심오한 느낌의 또다른..
건대 근처 애견 카페 - 플레이 독스 -. 강아지랑 팍팍 놀기^^ 2012. 6. 20. 07:00 요즘들어, 갑자기 팍팍 더워졌어요. 어디 걷는 것 조차 팍팍 더워서 두려운 요즘... 건대 근처에 가볼만한 애견 카페가 있네요. 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어요. 근데 항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죠. 뭐 여건상 섣불리 키우겠다는 결정을 안하는거지만요. 그럴때 살짝 가서 그런 기분이라도 한번 느껴볼만한 곳이 있네요. 애견 카페... 전 애견 카페를 태어나서 처음 갔답니다.^^이린이 대공원에서 건대입구역쪽으로 가는 큰 길에 있어요. 2층이죠. 음...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더군요.뭐 애견카페에서 음료를 주문받는 곳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ㅎㅎㅎ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끄는 등치큰 놈입니다. 이게... 앞으로 다른 사진도 그렇지만, 애들이 계속 움직여서 도저히 좋..
창원 용지호수 근처 연인과 술 한잔이 어울리는 곳 - I.BASAC 2012. 6. 7. 17:35 창원에 용지호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밤이면 분수쇼도 하고, 산책하며 호수 한바퀴도는 것도 괜찮죠. 그러다가 살짝, 옆에 같이 있는 분과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을때, 조용하면서 가벼운 안주로 뭔가를 먹고싶을때, 찾아가기 괜찮은 곳을 오늘은 안내를 할까 합니다.I.BASAC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이 문은 용지호수쪽에서 바라본거구요이 문은 건물 뒤편에서 본 것입니다. 이 건물은 호텔 애비뉴라는 건물이며,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비스나 분위기등이 상당히 차분하며 괜찮습니다.벽면에 보이는 사케들... 겨울이었다면, 아마 따뜻한 사케한잔도 괜찮을텐데 말이죠^^크지 않은 가게 넓이지만, 인테리어는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안에서 밖을 본 그림인데요. 역시 허접한 사진..
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 - 마산 창원에서 가볍게 드라이브할만한 곳 2012. 5. 30. 18:53 오랜만에 고향처럼 여기는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실제 저의 고향은 밀양입니다만, 너무 어릴때, 마산으로 이사를 갔고, 다시 중1때 창원으로 이사를 갔습니다만, 예전 마산, 진해, 창원이 창원으로 합쳤으니, 사실상 고향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마산 끝무렵쯤에 있는 저도연륙교[관련글]로 드라이브를 갈려고 했습니다만, 가다보니 해양드라마세트장이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살짝 빠져보았습니다.^^경상남도청에서 봐도 꽤나 멀리 있죠? (빨간 똥그라미입니다.^^)다음 위성사진은 해양드라미세트장이 지어지고 있던 때에 찍은듯합니다만, 저곳이 오늘 말씀드릴 해양드라마세트장입니다. 앞뒤로 잔잔한 바다이고, 현대식 건물이 없으니 세트장을 건립하기 괜찮은 장소인가 봅니다.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실제..
선물용 컵케이크를 찾으신다면 Lynn's Cupcakes 2012. 5. 9. 12:59 요즘 날씨가 참 따뜻합니다. 제 마음도 따뜻하구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 특히 5월이 되면 여기저기 선물할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선물용으로 괜찮은 컵케이크를 파는 곳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주변 분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신 한 아리따운 아가씨께서 인터넷을 몹시 검색한 다음 발견해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상호가 이쁘네요. 작지만 아담한 가게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컵케익들 중 원하는 것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의 꽃을 선택하구요^^ 포장되는 동안 살짝 가게에 있는 테이블도 살짝~~~^^ 짜잔.. 완성된 컵케익입니다.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그냥 케익은 선물용으로 드리기엔 등치도 크구... 저렇게 맛과 모양을 종류별로 담는게 의미가 있어 보이..
등갈비 먹으로 인천 만수동 초심^^ 2012. 4. 16. 11:37 역시 고기가 주는 쾌감은 참 남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손에 들고 뜯는 등갈비가 주는 느낌은 더욱더 강렬하죠^^. 인천에 그런 집이 있으시더군요^^. 초심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인천 만수동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저는 어차피 술 마실 계획이었으니 택시를 탔는데, 만수1동성당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도착했죠. 그리고, 만수1동성당에서 내려서 보면 초심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밤 12시까지 하더군요. 근데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붐비는 시간대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희도 도착후 30~40분정도 기다렸네요^^ 이와같은 글들은 가계가 만족스러우면 완전 성공이지만, 아니면 뭔가 욕먹을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괜찮더군요. 이 글과 가계의 분위기와 음식의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돼지..
괜찮은 나들이용 카페. 봉주르. 2012. 4. 4. 08:47 주말에 한 아리따운 아가씨와 드라이브 삼아, 나들이 삼아, 외곽으로 나섰습니다. 이름이 봉주르 카페라고 하는 곳이던데요. 신기하게, 다음지도에서는 '봉주르'라고만 해야하고, 네이버 지도에서는 '봉주르 카페'라고 해도 되더군요.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라는 곳에 있었습니다. 뭐 하여간 댕겨왔습니다.^^ 처음 주차를 했더니 저런 풍경이 만들어 지더군요. 일단 왠지 음식이 평균적인 맛이라고 하더라도 더 맛있게 느껴질 만하더군요^^ 가끔은 이런 풍경을 보면 어디 외곽 공기 좋고 물좋고,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그러나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서인지 실천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ㅠㅠ 도착했던 시간이 대략 6시쯤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날씨는 꽤나 쌀쌀했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4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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