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바뤼 in~~~ 시리즈를 시작한건 2015년에 다녀온 괌이었는데요^^ 그리고 사이판에서도 즐거웠지요. 이번에 괌은 구분지을려고 Guam 2016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 Saipan
- 아가 미바뤼 in Saipan
- 서울대공원
-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
- 헤이리
- 미바뤼 in 헤이리
- 에버랜드
- 미바뤼 in 에버랜드
이번 괌 여행은 아가 미바뤼가 34개월이 되면서 정말 잘 놀다 온것 같습니다. 이제 바다와 수영장을 즐길 줄 아는 아가가 되었어요^^ 문제는 다녀온지 2개월이 지났는데 지 엄마 폰의 괌 사진을 보고 자꾸 가자고 그러네요.ㅠㅠ.
항상 그렇듯 떠나는 비행기~ 공항은 참 설레입니다.^^
아가 미바뤼는 비행기를 타는자세가 참 잘되었어요.. 일단 열심히 먹고~~~
바로 잠들어 줍니다.^^. 비행하는 4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3시간을 쭈욱~~~ 주무신 우리 아가 미바뤼^^ 승무원 분들도 놀라시는^^
이번 괌 여행에서 아가 미바뤼의 상태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아가 미바뤼는 정말 정말~~~ 저 수영장을 좋아했습니다^^ 여기는 온워드[바로가기]의 유아용 수영장이에요^^
이렇게 수영장을 좋아하다니.~~ 예전에 제주에 갔을때는 물을 무서워했거든요^^
뭐 틈틈히 간식도 즐겨주시고^^
아가 미바뤼가 또 사랑했던 미끄럼~~~^^
아마 아가 미바뤼에게는 정말 천국같았을 수도 있습니다. 24시간 엄마 아빠랑 있지.. 뭔가 즐거운 것들이 무쟈게 많지~ 자기 주변의 모든 어른들이 자기에게 방긋~ 웃어주고 인사하고 말이죠^^
ㅎㅎ 바다... 괌의 투몬비치는 확실히 아가들도 함께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사진~~~ 정말 잘 나왔어요... 괌 투몬 비치와 아가 미바뤼^^ 그리고 기린(응???)
ㅎㅎ 바다 바람을 즐길 줄 아는 아가~~
저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 치마 괌과 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본인이 노출되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걸 싫어하지만... 뭐 이건 괜찮겠죠^^. 저 두 여자(^^)들이 제 남은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렸네요. 뭔가 무섭기도(응???) 아니.. 뭔가 뿌듯하고 또 힘내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분홍신과 아가 미바뤼.. 그리고 괌~~~^^
참 잘 먹어요^^
수족관에서도 꽤 즐거웠습니다.
물고기가 무섭진 않나봅니다^^
ㅎㅎ 뭔가 분위기 꽉~ 잡은 사진이지요^^ "아 놔~ 또 놀고 싶다.". 뭐 이런 느낌??^^
아웃리거 호텔 1층에서는 꽤 실력있는 밴드가 공연을 하는데요.. 아가 미바뤼가 그 공연장을 난입했죠....
ㅎㅎ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답니다.^^
(다행히^^) 저렇게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헉~ 뭐 평상히 아가 미바뤼의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물론 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저렇게 푹~~~ 잠들어 주시는 효녀이지요^^ 이번 괌 여행도 이렇게 즐거웠답니다. ㅎㅎ^^ 마지막 동영상은 아가 미바뤼가 아웃리거 호텔 1층 바에 난입해서 자기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면입니다. 바에서 노래하시는 분들께서 아가 미바뤼를 위해 불러주는 장면이지요^^
이 노래는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지요.. 이제 저도 Isn't she lovely~~~~~를 제일 좋아하는 팝송으로 정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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