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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나리타 공항 - 칼라운지

비행기 타려면 가는 곳은?? 공항~~~ ㅎㅎ. 공항에서 면세점 놀이하는 것도 좋죠... 그러나.. 몇 번 공항을 이용하다 보면 면세점에서 딱히 살것도 없어서.. 그냥 어디 편한 곳에서 쉬고 싶을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럴때 저희 가족은 항상 라운지를 이용했었지요. 해외 여행이라봐야 뭐 일이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니 신용카드 잘 선정해두면 연회비가 아깝지 않답니다. 그렇게 해서 저의는 인천공항의 허브 라운지를 좋아하구요. 또 그렇게 자주 간 괌의 사간 라운지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마카오에서도 라운지를 애용했죠. 그런데 이번에 제가 가족을 두고 혼자 미국으로 다녀오게 되었지요. 중간에 나리타를 경유하는데, 제가 나리타 공항에서 딱히 뭐 할게 없어 보여서 앞선 세 개의 라운지를 이용했던 PP카드를 들고 기웃거려봤죠^^ 나리타는 라운지가 꽤 많더라구요. 그중에 UA 항공 라운지는 안된다고 하고, 또 기웃거려보니 칼라운지가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네요^^

짠~ 입장~

ㅎㅎ 바로 먹을거리가..ㅠㅠ. 이런 인천, 괌, 마카오 비하면 너무나 초라하네요ㅠㅠ. 애휴. 그러나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저 음료들은 다 무료니까요^^

그리고 이 맥주도 ㅋㅋㅋ. 이 맥주 따르는 기계 재미있더라구요

저렇게 마지막에 거품까지 ~~~^^ ㅎㅎ

그리고 풍경도 아주아주 괜찮았습니다. 제가 타야하는 항공기가 이륙하는 게이트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이 약간 문제였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렇게 세팅하고~~~

주위도 둘러보고~~~ 아.. 한국 신문과 잡지도 있습니다.

실내도 깨끗한 편으로 좋습니다.

ㅎㅎ 우리 가족 여권케이스인데... 이번에는 제것만 출장을 왔네요.ㅠㅠ.

아 삼각김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또 이렇게^^

컵라면도~~~^^

어떤가요. 기나긴 환승시간... 이렇게 세팅하고 쉴 수 있습니다. 특히..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행없이 혼자 갈때는 짐을 펼쳤다가 화장실을 가야할때 좀 난감한데 라운지는 사실 그런 걱정이 조금 들합니다. 뭐 그렇다구요^^

짠.. 이 라면 이름이 뭘까요? 꽤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12시간이나 비행을 할 때 배불러 화장실 자주가야하면 곤란하니 여기까지만 먹는걸로 (사실 먹을 건 없었지만 말이죠) 아무튼 저는 라운지가 좋아요^^ 다음 출장은 꼭 가족과 오고 싶네요.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그런 뭔가 아무튼 뭐 그렇다는 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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