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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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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 더플레이스 - 스테이크와 피자 2018. 1. 18. 08:00 오랜만에 미바뤼와 저희 부부가 판교에 놀러갔네요~~^^. 현대 백화점에 슬쩍 쇼핑하고... 뭐 식당으로 올라가야죠 ㅎㅎㅎ^^더플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얇은 피자와 스파케티 특히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믿고(^^)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들어가는거죠^^저 물병을 왜 찍고 싶어 했을까요^^언제나 그렇듯 주위 분들의 평온한 휴식을 위해 아가 미바뤼의 신경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풍경도 괜찮은 곳으로 ...뭐 저런 아파트에 사는 것이 조금 부럽긴 하지만, 뭐 이번 생은 포기하는 걸로.ㅠㅠ.가게 내부는 손님이 많았지만, 정갈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아하~~~ 저의 예상보다 면이 좀 넓었지만.. 괜찮았습니다.~응?? 가게 정문을 왜... 또.. ㅎㅎ^^ㅎㅎ 이 고르곤졸라 피자~~ ..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판교에서 아담하고 작은 카페 그리다꿈 2016. 4. 6. 07:30 제가 있는 판교는 정말 커피점과 같은 카페가 많습니다. 그냥 판교의 건물들의 1층은 죄다 카페인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뭐 나가서 커피 한 잔 하는 호사를 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언제까지 제가 판교에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고(응?^^) 또 이런 각박한 생활과 또... 요근래 무시무시하게 진행되는 여러 업무들로 치일때쯤... 몇 일 전에 그만 두신 옆 팀(^^) 팀장님이 지나가다 얼굴이나 보자며 들르셔서 저녁시간에 살짝 나가서 카페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기분에 새롭더라구요^^그 중.. 어딜갈까 하다가 들른 곳이 그리다꿈이라는 곳입니다. 뭐 그냥 저냥 다들 음료도 팔고 하는 영업이지만... 그래도 꿈~ 이라는 단어 만큼 그립고 또..
운중동에 꽤~ 멋진 월든힐스 아파트(그러나 구경만 할 뿐~) 2014. 11. 24. 07:00 아기 미바뤼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네요~~. 사실 전 아주 예전에도 가끔 이쁘거나 좋아보이는 (그래서 당연히 비싼..ㅠㅠ) 집을 가끔 구경다니곤 했죠. 아~주 예전에 경남 창원 사림동의 집들을 소개했고 [바로가기] 또, 그 후에 경남 창원 대방동의 집들도 [바로가기] 구경 다녔지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그런 집을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동물원 구경가듯이 구경간거라도 해두죠. 물론 하늘에서 집 열쇠가 뚝 떨어지면 감사하면서 받겠습니다. ㅎㅎ. 제가 항상 출퇴근하는 안양판교로는 위에 표시된 운중동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타고 가는 차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꽤 이뻐보이는 아파트들이 있지요... 그게 월든힐스 아파트입니다. 사실 뭐 살아보지 않아서 좋은 아파트인지 입지가 좋은지 따위는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태국 음식점 타이엔과 커피한잔 홈스테드~~ 2014. 6. 15. 20:31 6월 초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판교 백현동을 들렀답니다. 물론 엄마랑 오랜만에 창원에 놀러가기 전에 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한 번 이야기 드렸던 헤어샵에 갔던건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살짝 길을 건너 뭔가 먹을게 없나~~ 하고 슬쩍슬쩍 돌아댕기기 시작했죠.^^.그러다가 Thai& 타이엔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학회를 몇 번 갔던 저는 태국이라는 단어에 약간의 향수마저도 느끼는데... 인천 송도의 아로이아로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몇 년 전에 소개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죠^^. 그런데 지나가다가 또 태국음식점을 만나니 방갑더군요^^ 물론 엄마아빠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살짝 아가 미바뤼의 취침이 또 이리 방갑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 통실통실한 허벅지~~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저..
2014년 5월... PinkWink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우리딸..ㅠㅠ. 2014. 5. 18. 12:42 앗..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ㅎㅎ. 사실 저는 최근까지 백수였습니다만[바로가기] 5월 12일부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답니다. 많이 배워야하고 또 많은 것이 궁금하면서도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기를 기대하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적응 중이랍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이제 판교인데요. 판교에서 유명한 건물들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안랩본사이지요. 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판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 SK, 넥슨, NHN, NAVER, 네오위즈, 한컴, 삼성테크윈, LIG넥스원, 엔씨소프트, 안랩본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길 차타고 쓰윽 지나가다 보면 우리나라 IT의 중심지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가산동 처럼 시끌벅적하면서..
판교 백현동 괜찮은 불고기 정식 - 서현궁 불고기 - 2014. 5. 5. 12:33 요근래 제가 분당이야기를 좀 자주 올리네요^^. 그 시작은 분당 백현 카페거리의 헤어샵[바로가기]였구요. 그 헤어샵에 갔다가 알게된 즉석떡볶이가 그 다음[바로가기]이었구요^^. 그리고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닛산 분당 서비스센터[바로가기] 이야기도 했었죠^^. 처음 분당을 갔을때는 외곽순환도로에서 좀 고생했는데요. 그 후엔 안양판교로라는 좋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도 판교와 제가 있는 안양까지 편도로 25분에서 35분사이면 도착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그 안양판교로라는 길로 다니다가 뭔가 좋은 느낌의 한정식집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서현궁불고기를 포함해서 저렇게 많은 가게들이 한국식품연구원 근처에 있답니다. 근데 꼭 한..
판교 백현 카페거리 즉석 떡볶이 레드썬~ Red Sun~~ 2014. 3. 6. 08:00 얼마전에 우리 가족이 판교 카페거리 나들이를 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머리를 이쁘게 다듬고 또 그대로 안양으로 돌아올순 없으니, 밥도 먹었는데 그게 그 근처의 레드썬이었답니다. 즉석 떡볶이는 정말 아주아주 옛날 그러니까.. 20살때쯤(헉~~ 그때가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이었던 같습니다.ㅠㅠ. 당시 저는 지금은 창원으로 통합된 예전 마산의 창동, 불종거리 일대에서 자주 출몰했었는데요. 거기 한 골목에 괜찮은 즉석 떡볶이집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때 밤새도록 같이 토론하고 술마시던 친구, 선배들은 잘 있는지 또 궁금하네요^^.천연 양념만 사용한다는 말과 함께 가게 입구입니다. 포장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이것 저것 고민했지만, 처음 온 가게라 어떤지 몰라서 결국 세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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