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9)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GPO의 괜찮은 카페~ Port of Mocha 2023. 1. 27. 08:00 괌 GPO는 많이들 가시는 장소죠. 거기에는 한국보다 엄~~청 저렴한 Tommy 옷 가게가 있고, 또 괌에서 가장 맛난 시나몬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파는 가게도 있죠. https://pinkwink.kr/1053 괌(Guam)에서 가장 맛있는 시나몬~~~ 괌은 사실 막 여러번 가고 싶은 맛집은 딱 없어요^^. 뭐 그래도 음식점은 많으니까 잘 돌아다니면 되죠^^ 그런데... 덥디 더운 괌에서 한번 이상은 꼭 가게 되는 GPO에 괌에서 제일 맛있는 시나몬을 pinkwink.kr 아무튼 한국분들은 GPO를 꼭 한 번씩은 가실겁니다. 그 곳에 또 다른 카페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GPO에 하겐다즈 아스크림 가게를 찾는 분들이 많죠. 왜냐구요? 그 가게 옆이 화장실가는 통로 거든요^^ 그 맞은편 쥬얼리샵 옆..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판교에서 아담하고 작은 카페 그리다꿈 2016. 4. 6. 07:30 제가 있는 판교는 정말 커피점과 같은 카페가 많습니다. 그냥 판교의 건물들의 1층은 죄다 카페인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뭐 나가서 커피 한 잔 하는 호사를 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언제까지 제가 판교에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고(응?^^) 또 이런 각박한 생활과 또... 요근래 무시무시하게 진행되는 여러 업무들로 치일때쯤... 몇 일 전에 그만 두신 옆 팀(^^) 팀장님이 지나가다 얼굴이나 보자며 들르셔서 저녁시간에 살짝 나가서 카페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기분에 새롭더라구요^^그 중.. 어딜갈까 하다가 들른 곳이 그리다꿈이라는 곳입니다. 뭐 그냥 저냥 다들 음료도 팔고 하는 영업이지만... 그래도 꿈~ 이라는 단어 만큼 그립고 또.. 영종도 서쪽 분위기 괜찮은 카페 - 카페오라 - 2014. 7. 31. 06:00 어린이집의 휴가로 인해 강제 휴가를 보낸지 3일이지요.ㅠㅠ. 아무튼 그렇게 허무하게 휴가를 보내는건 또 아닌것 같아서 영원한 나의 보~스... 두분. 와이푸님과 아가 미바뤼를 모시고 영종도로 출발했답니다. 아마 의외로 영종도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인천공항이 있으니까요^^.그러나 원래 위 그림처럼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사이를 매립하고 지금의 영종도가 되었다는 것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아무튼... 옛 용유도쪽에 바로 해변이 있답이다. 아마 수도권에서는 꽤 가까운 곳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지요...그러나 사실... 동해안이나 남해안같은 해수욕장과 비교하기에는 뭔가가 아쉽습니다. 특히 을왕리 옆 왕산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화장실도 상당히 지저분하며 (본격 휴가철 초반... 그것도 평..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태국 음식점 타이엔과 커피한잔 홈스테드~~ 2014. 6. 15. 20:31 6월 초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판교 백현동을 들렀답니다. 물론 엄마랑 오랜만에 창원에 놀러가기 전에 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한 번 이야기 드렸던 헤어샵에 갔던건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살짝 길을 건너 뭔가 먹을게 없나~~ 하고 슬쩍슬쩍 돌아댕기기 시작했죠.^^.그러다가 Thai& 타이엔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학회를 몇 번 갔던 저는 태국이라는 단어에 약간의 향수마저도 느끼는데... 인천 송도의 아로이아로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몇 년 전에 소개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죠^^. 그런데 지나가다가 또 태국음식점을 만나니 방갑더군요^^ 물론 엄마아빠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살짝 아가 미바뤼의 취침이 또 이리 방갑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 통실통실한 허벅지~~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저.. 말로 설명하기 묘한 고양이 - 페르시안 친칠라 - 2012. 6. 27. 13:27 얼마전에 제가 애견카페를 다녀왔다는 말을 했었는데요.[관련글] 거기서 고양이를 보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라고들 하더군요. 우와~.. 혹 반해서 다시 한번더 갔습니다. 애견카페에 고양이 보러 가다니.. ㅎㅎㅎㅎ털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앉는 기술이 좀 부족한 탓에... 아이가 좀 인상을 쓰고는 있습니다만....^^그러나 이렇게 보면, 또한 멋있습니다.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에 와서 저러고 앉아있습니다.^^그러더니 포즈도 잡아줍니다. 약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같은 느낌도 있는데요^^오호... 애견카페의 한쪽에 저렇게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있더군요^^제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빨대를 먹을려고 시도한 듯 합니다만^^좋았나 봅니다.^^.아.. 그리고, 뭔가 심오한 느낌의 또다른.. 건대 근처 애견 카페 - 플레이 독스 -. 강아지랑 팍팍 놀기^^ 2012. 6. 20. 07:00 요즘들어, 갑자기 팍팍 더워졌어요. 어디 걷는 것 조차 팍팍 더워서 두려운 요즘... 건대 근처에 가볼만한 애견 카페가 있네요. 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어요. 근데 항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죠. 뭐 여건상 섣불리 키우겠다는 결정을 안하는거지만요. 그럴때 살짝 가서 그런 기분이라도 한번 느껴볼만한 곳이 있네요. 애견 카페... 전 애견 카페를 태어나서 처음 갔답니다.^^이린이 대공원에서 건대입구역쪽으로 가는 큰 길에 있어요. 2층이죠. 음...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더군요.뭐 애견카페에서 음료를 주문받는 곳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ㅎㅎㅎ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끄는 등치큰 놈입니다. 이게... 앞으로 다른 사진도 그렇지만, 애들이 계속 움직여서 도저히 좋.. 괜찮은 나들이용 카페. 봉주르. 2012. 4. 4. 08:47 주말에 한 아리따운 아가씨와 드라이브 삼아, 나들이 삼아, 외곽으로 나섰습니다. 이름이 봉주르 카페라고 하는 곳이던데요. 신기하게, 다음지도에서는 '봉주르'라고만 해야하고, 네이버 지도에서는 '봉주르 카페'라고 해도 되더군요.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라는 곳에 있었습니다. 뭐 하여간 댕겨왔습니다.^^ 처음 주차를 했더니 저런 풍경이 만들어 지더군요. 일단 왠지 음식이 평균적인 맛이라고 하더라도 더 맛있게 느껴질 만하더군요^^ 가끔은 이런 풍경을 보면 어디 외곽 공기 좋고 물좋고,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그러나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서인지 실천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ㅠㅠ 도착했던 시간이 대략 6시쯤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날씨는 꽤나 쌀쌀했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4월인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