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GPO는 많이들 가시는 장소죠. 거기에는 한국보다 엄~~청 저렴한 Tommy 옷 가게가 있고, 또 괌에서 가장 맛난 시나몬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파는 가게도 있죠.
아무튼 한국분들은 GPO를 꼭 한 번씩은 가실겁니다. 그 곳에 또 다른 카페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GPO에 하겐다즈 아스크림 가게를 찾는 분들이 많죠. 왜냐구요? 그 가게 옆이 화장실가는 통로 거든요^^ 그 맞은편 쥬얼리샵
옆에~
이렇게 긴~~~~ 통로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Port of Mocha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2층으로 된 가게이구요.
벽이나 장식은 꼭 예멘의 모카항 (실제 커피의 대명사 모카라는 단어의 어원^^)이 저런 모습일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의 그림도 있습니다.
커피 맛은 보통이지만, GPO 내에 앉아 쉴만한 곳이 이 글 처음에 링크를 달아놓은 시나몬 가게나, GPO 가운데이 있는 몇몇 의자들이나, 돈내고 앉는 안마의자, 서점 안에 있는 카페, 그리고 이 카페 정도입니다. 앉아서 비를 피하거나, 쇼핑중에 아픈 다리를 잠시 쉬거나 할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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