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괌 마리나 그릴 Marina Grill 돌핀 투어 전에 식사하기 좋은곳

오늘 소개할 곳은 괌의 중심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Marina Grill 이라는 식당입니다.

위 괌 지도에서 오른쪽 위 화살표 지역이 괌의 중심가라면 왼쪽 아래 화살표가 마리나 그릴이 있는 위치입니다. 운전을 해도 밥 한끼 먹으러 가는 것으로는 조금 먼 길인데요. 마리나 그릴을 가기 좋을 때가 있습니다.

구글 위성 지도를 확대한 것인데요. 이 지역은 관광객들이 돌핀이나 스노우쿨링 투어를 할 때 요트를 타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렌트한 차로 직접 온다면 조금 일찍 혹은 투어를 마치고 이 식당을 방문하기에는 괜찮습니다. 

하필 정문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 사진을 사용함

마리나 그릴은 괌 중심가의 다른 식당과는 조금 다릅니다. 저희도 한 번 가서 다양한 음식을 다 소개할 수는 없어서 그저 한 번 간 느낌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괌에는 일본 맥주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소주도 많이 보이지만요^^. 광고 모델은 멋진 차 배우님이시네요^^

말로만 듣던 피쉬앤칩스입니다.

꽉 차있습니다. 맛도 괜찮더라구요.^^

저희 딸이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입니다. 그냥 맛이 LA 갈비와 똑 같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뭔가 그냥 동네에 있는 식당같은 느낌입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조금 많은 느낌입니다. 

역시~ 맥주가 빠질 수는 없죠^^

요트 선착장이 바로 보이는 위치라 분위가 좀 좋습니다.

저희도 스노우쿨링을 하고 또 돌아오는 길에 보트에서 바라본 무지개입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