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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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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남부터미널 근처 괜찮은 중국집 천지궁 2017. 1. 2. 08:00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고 얼큰한 짬뽕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양도 많고 해산물도 많이 들었다면 딱 좋겠죠^^ 혹시 서초 남부터미널 근처나 예술의 전당 일대에서 든든한 짬뽕한그릇 생각나신다면 추천할 만한 중국집을 하나 이야기할려구요^^입구에 보면 저렇게 되어 있구요~~ 특히 평일 추천 점심메뉴가 아주 저렴해서 괜찮답니다.^^이것은 군만두^^ 몊에 있는 수저와 크기르 비교해보시면 아주 남다른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건 짬뽕 곱빼기^^ 크기가 잘 안들어나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싸이즈랍니다.^^저렇게 많은 해물과~~~^^사실 요 해물만 먹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실내는 좁지 않지만.. 점심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야합니다.뭐... 벽화(^^)도 있구요^^껍질 놓는 그릇도 크..
괌 호텔에서 배달이 가능한 한국 음식 Seed Korean Restaurant 2016. 11. 10. 08:00 괌은 사실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거나... 혹은 저희 가족처럼 정적인 휴양이거나 다 괜찮은 곳이고, 또 아가들이 원체 좋아할만한 것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이고... 스테이크든, 랍스타든 뭔가 저녁 후... 밥(^^)이 땡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머물다가는 거니 현지 음식에 만족하는 건데요... 역시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다릅니다.^^. 뭔가 열심히 검색 후 찾았네요~~~ 한구음식을 괌 호텔로 배달해주는 곳을 말이죠^^ 역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시드 레스토랑입니다. 후라이드 치킨부터 불고기까지~~~^^연락처는 저기 있습니다.^^제육볶음과 불고기를 시키고~~~ 잠시 바라본 하얏트 호텔의 경치입니다.^^두짓타니가 있네요~~ 흠.. 새로지은 호텔인데 가보고 싶네요^..
한림 금능해변 근처 갈치집 - 제갈양 2015. 8. 14. 07:00 제주를 가기 전에는 인터넷으로 많은 맛집을 찾았었습니다. 그러나 19개월 아기를 데리고 그 덥디 더운 여름에 그렇게 찾은 맛집들은 도전도 못해본 경우가 많았습니다.ㅠㅠ. 더운 기온에 줄을 1시간씩 서서 기다려야하든지... 생각보다 첫 인상부터 불친절하다든지...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앉는 좌석이 너~무 불편하다든지.ㅠㅠ. 그렇게 제주의 환상이 무너져가고 있을때, 저희 숙소 근처에 지나다니다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들어간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이름이 좀 특이한 제갈양...(제갈량이 아니라 제갈양입니다.^^)이라는 식당입니다. 흠`~ 생각보다 깔끔한 식당이었으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직접 회를 뜨고 계시더군요.... 여기서 회를 포장해서 먹고.. 괜찮길래 다음날 점심을 먹으로 갔었습니다.제갈양이..
태국 음식점 메콩타이 과천점 2014. 7. 23. 06:00 저는 2009년 처음으로 학회 발표때문에 학생때 태국 방콕을 방문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2010년 2011년에도 역시 태국에 학회발표로 출장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태국이 꽤 편안하며 태국 음식도 좋아하지요. 그래서 인지 신혼여행 조차도 태국의 푸켓으로 다녀왔었지요.[바로가기] 그러다가 태국음식점들을 또 눈여겨 보는 편이지요^^. 그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아로이아로이[바로가기]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타이엔[바로가기]을 소개했지요. 그리고 오늘 메콩타이 과천점을 또 소개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 군데 중 맛은 가장 태국의 맛과 비슷했던 곳은 아로이아로이였습니다. ^^ 그런데 영종도까지 가기엔 살짝 부담되죠.ㅎㅎ 그러다가 최근 몇주 전쯤에 이곳 메콩타이 과천점을 갔답니다.^^오늘의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태국 음식점 타이엔과 커피한잔 홈스테드~~ 2014. 6. 15. 20:31 6월 초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판교 백현동을 들렀답니다. 물론 엄마랑 오랜만에 창원에 놀러가기 전에 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한 번 이야기 드렸던 헤어샵에 갔던건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살짝 길을 건너 뭔가 먹을게 없나~~ 하고 슬쩍슬쩍 돌아댕기기 시작했죠.^^.그러다가 Thai& 타이엔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학회를 몇 번 갔던 저는 태국이라는 단어에 약간의 향수마저도 느끼는데... 인천 송도의 아로이아로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몇 년 전에 소개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죠^^. 그런데 지나가다가 또 태국음식점을 만나니 방갑더군요^^ 물론 엄마아빠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살짝 아가 미바뤼의 취침이 또 이리 방갑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 통실통실한 허벅지~~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저..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크릿 가든 - 강남 논현동 - 2013. 4. 30. 19:49 몇 주 전 강남 나들이 후 이탈리아 음식이 땡겨서 찾아가보게 된 음식점이 있어요. 거창하게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스파게티... ^^. 뭐 아무튼... 깔끔하고, 아담한게 좋더군요. 강남의 아담한 음식점들은 주차가 꽤나 어려운데 어느 정도는 주차할 곳이 있구요. 물론 그것도 저는 꽤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찾아가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ㅎㅎ 가게 이름은 시크릿가든이에요. 그래서 시크릿가든이라고 그냥 검색하면 살짝... 드라마가 우루루...^^ 이걸 보면, 가게이름도 약간은 유니크하게 지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전 저 간판의 글자나 느낌이 괜찮게 느껴지더군요가게 안의 소품은 좋았어요. 이곳은 단체로 오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괜찮을 정도의 독립된 방이더군요정문에서 주방쪽을 본 사진이에요아기자기하..
주안역 근처. 저렴한 가격에 소주 한 잔 걸칠만한 곳 2012. 1. 12. 19:38 이제 이곳 인천에 온 지도, 벌써, 만 5개월이 좀 안되네요. 그 동안 뭐 평일에는 하루 세 끼를 다 회사에서 먹고, 그것도 모자라, 토일도 집에 혼자 있느니, 회사가서 공부하고 싶은거나, 조금씩 하면서 쉬는 삶을 살다보니, 이거, 제 주거지 주변의 음식점들에 대해 제가 너무 모르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가격이 착한 소고기집을 한 번 소개할까 합니다. 흔히 인천 주안역 북쪽 방향, 혹은 뒷쪽에 있으며, 한 2-4명이 기분좋게 취하기에 딱 좋습니다. 저도 이 곳을 무려 총 4번이나 같네요^^. 처음은 누군가가 쏘는 고마운 고기를 얻어먹으러,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구요. 그 다음은 후배가 찾아왔길래 또 한번... 그 다음은 아리따운 여성분과 한번^^ 가장 최근에는 저희 부서에 최근 결혼한 새신랑과 같은..
강남역 부근 모로코 풍 와인레스토랑 - 아실라 Asilah - 2011. 12. 19. 14:39 북아프리카에서도 서쪽, 그리고, 바로 위에 스페인을 보는 곳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 모로코에서도 특히 스페인쪽으로 우뚝 솟은 곳에 작은 마을 아실라(Asilah)라는 곳이 있다는데요. 이곳이 작은 해변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이쁘다는군요^^ 이쁜 마을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뜬금없이 왜 모로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이번 주말에 제가 모로코 음식 전문 레스토랑을 다녀왔거든요. 가게 이름도 위의 마을 이름처럼 아실라(Asilah)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장소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뭐 강남자체를 몇 번 가보지 않은 저는 그 마저도 좀 찾느라 고생했지만...ㅠㅠ) 몇몇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해서 아실라 레스토랑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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