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뤼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가 식탁 의자로 괜찮은 보미 유아 식탁 의자 2014. 11. 10.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생일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 아가 미바뤼는 정말 좁디좁은 집을 아주 잘 돌아댕기는데요.. 문제는 이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 대여했던 위고[바로가기]도 반납하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평온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했지요.. ^^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역시 또 폭풍 검색 후 결론을 내린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저렴하게 구할 겸 중고를 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등포까지 달려가서 구했지요... 단 돈.. 2마넌에~~^^. 그리고 집에 와서 겁나게 빨고 닦고 ㅎㅎ... 물론 우리 와이푸님께서 .. 이대 다녀온 여자~ 아가 미바뤼 2014. 10. 20. 07:00 얼마전 아가 미바뤼와 함께 청담동 한복집인 한아름 우리옷에서 난데없이 카페놀이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날 오랜만에 간 서울 나들이라 그대로 서대문구에 있는 이화여대로 갔답니다. 결국 아가 미바뤼는 그날 이대 다녀온 여자가 되었지요.ㅎㅎㅎ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간판은 찍어야지요...ㅠㅠ (관광객 모드였지만~~~) 뭐 이름도 모릅니다만.. 요런 독특한 공간이 있더군요^^ 여기서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면 마이크 없이도 잘 전달될 듯 하던데요^^ 이렇게 휴일에는 개방을 해두는 모양이었습니다.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괜찮더군요^^ 뭔가 작가주의(^^) 사진을 하나 남기고 싶었지만.. 그냥 사진이 되었네요.. ㅠㅠㅠ 역시 저의 사진은 그냥 기록을 남기기 위한 도구인가 봅니다..^^ 바람은 좀 쌀쌀했.. 아가 미바뤼 돌 한복을 위해 또 방문한 한아름 우리옷~~~^^ 2014. 10. 15. 07:00 얼마전에 한아름 우리옷[바로가기]이라는 청담동의 한복집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저희 결혼식 한복도 했었지요.^^. 몇일전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돌 한복의 수타일을 정하고 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도 할 겸 방문을 또 했었답니다.^^ 아가 미바뤼는 나들이를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지난번에도 보여드렸던 가게 전경이랍니다. 저렇게 많은 원단 스타일이 또 많은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에게 선택이 되는 거겠지요^^ 앗~~ 이런 소품도 있지요. 우리도 2012년 결혼할때는[바로가기] 관심있어 했던 소품인데요.. ㅎㅎ^^ 짜잔.... 아직 다 정한건 아니지만.... 저는 아가 미바뤼가 저런 수타일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가 미바뤼는 돌이 겨울이니까요^^ 그리고 요런 수타일로 ~~~ 마지막엔 저걸로 장식을.. 아가 미바뤼 돌 스튜디오 촬영을 했지요~~ 크레타 스튜디오 ~~ 2014. 10. 13. 07:00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꽤 많은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정했지요. 우리 부부는 뭐든 하나 정하면 쭉~ 고민없이 쿨~ 하게 진행하는 그 습관 그대로 오늘 촬영을 했답니다.~~^^. 스튜디오는 연희동에 있더라구요. 여기 주변을 살짝 돌아봤더니~ 집들이 아주아주 의리의리하던데요~~^^. 살짝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쓸데없이 해봤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우리 차를 살짝 주차하고서 좀 멀리서 찍으니 꼭 우리집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면 정신적으로 몹시 피곤해지기 때문에 그냥 촬영한 오늘 하루만 우리집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일하시는 분들이 제가 너~무 구석.. 아가 미바뤼의 새 유모차 YoYo 2014. 10. 6. 07:00 물론 아가 미바뤼에게 유모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좀 비싸다는 오르빗으로 가지고 있지요. 물론 이 유모차는 우리 아가 미바뤼의 외삼촌이 잘 쓰고 있던 중고였지만요..ㅎㅎㅎ. 이 오르빗 유모차가 아주 좋습니다. 안전해보이고, 아가를 잘 감싸고 괜찮은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커도 너~무 크다는거죠. 이제 아가 미바뤼가 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살짝 가벼운 유모차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오르빗 유모차는 원래 주인인 미바뤼 외삼촌에게 둘째 가지세요라는 의미로 돌려줘야지요 ㅎㅎㅎ 선택한 유모차는 비행기 기내에 반입가능한 요요 유모차입니다.^^ 저렇게 가방안에 접어서 쏙~ 들어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부모들이 아주아주 좋아하죠. ㅎㅎ 처음 배송왔을때 접혀있는 모습니.. 아가 미바뤼 270일 기념 역대 장난감에 대한 기록~~ 2014. 9. 15. 07:00 얼마전 추석에 아가 미바뤼는 태어난지 270일을 찍었답니다. 9개월을 맞췄네요. ㅎㅎ. 그 기념으로 역대 아가 미바뤼의 손을 스쳐지나간 장난감들을 정리해볼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왜 그러냐구요? 뭐 그건.. 그냥 그러고 싶어서요. ㅎㅎ&^^미바뤼가 태어난 직후 부터 대략 4주 정도 탑승하셨으며, 지금도 집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바로 태아보험에 가입하고 가입선물로 받은 거거든요. 이름은 타이니 러브 바운서입니다. 모빌과 진동 기능이 있습니다만~~ 정작 사실 아가 미바뤼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ㅠㅠ. (공짜라 그랬나?^^)그다음 유아용품 대여점에서 아가 미바뤼 엄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크래들 앤 스윙입니다. 은근 이쁘고 또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은 편이며, 손님이 왔을때 살짝.. 아가 미바뤼 카시트를 장만했네요 ISOFIX가 지원되는 놈으로 말이지요^^ Britax - Maxi plus 2014. 9. 12. 07:00 얼마전에 아가 미바뤼는 카시트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사실 원래 아가 미바뤼 외삼촌이 쓰던 것을 저희에게 주었었는데요. 그건 이제 작아졌거든요(라고 쓰고 미바뤼가 너~무 우량아라..ㅠㅠ. ) 뭐 아무튼 그래서 카시트를 장만했답니다. ㅎㅎ. 이것저것 둘러보다가(라고 쓰고 일단 이뻐서) 브라이택스의 맥시플러스2로 정했어요... ㅎㅎ 일단 당시 너~무 잘~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전 간혹 이렇게 상품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글을 쓰는데 어디 하나도 저한텐 협찬한다는 곳이 없네요.ㅠㅠ) 저렇게 구입을 완료했답니다. 카시트 옆에 까망 줄들이 뭘까요?^^ 바로 ISOFIX라고 부르는 유아 보호용 국제 규격이고 저 까망 줄은 LATCH라고 하는 미국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ISOFIX는 ISOFIX ISOFIX.. 결혼이나 아기 돌 등에 입을 한복 ~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 2014. 8. 10. 20:29 그 때가 2012년 10월이었지요^^. 그 때 PinkWink가 다행이도 결혼을 했지요^^[바로가기] 물론 그리고 그 후에 우리 아가 미바뤼를 만나면서 항상 중심은 아가 미바뤼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렇게 아가 미바뤼도 태어나고 또 아가 미바뤼 아빠인 PinkWink는 또 다니던 직장마저 옮기는 큰 일을 또 경험했으니 다사다난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것인가 봅니다. 아무튼 그런 동안 저희 부부는 한아름 우리옷이라는 청담동의 한 한복집에서만 한복을 했는데요. 한번도 제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없네요. 그래서 한 번 살짝 소개할려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 방문한 이유는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 12월로 불과 4개월도 안 남았기 때문이지요.^^.요즘은 참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회사에서는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