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7) 썸네일형 리스트형 12개월 아기 미바뤼가 좋아하는 캐릭터 - 포비 - 2014. 12. 29. 07:30 아가 미바뤼의 돌이 지나고 나니까... 갑자기 애가 커버린것 같아요...ㅎㅎ. 뭐 12개월 아기 치고는 분명 아가 미바뤼는 꽤 큽니다만...ㅠㅠ. 15개월 아가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흠...ㅠㅠ. 뭐 아무튼 요즘 아가 미바뤼는 조금씩 재미난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어부바~" 라고 하면, 엄마 등뒤에 달려가 착~ 달라붙는다든지...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곤지~곤지~"라고 하면, 한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찌르는 행동을 한다던지...손에 들고 놀고 싶은게 있으면 손으로 가르킨다든지...살짝 높은 곳을 올라가고서 내려올때는 무서워서 양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한다든지...분유를 타주면 지가 들고 좋아하는 녹색 이불로 뒤뚱거리며 걸어가서 누워서 지가 알아서 먹는다든지... 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 - 돌이었습니다.~~~^^ 2014. 12. 15. 07:00 항상 이야기하는 [바로가기] 아가 미바뤼는 이천십삼년 십이월 십삼일 세시 삼십삼분에 아주아주 눈이 많이 오던 그 때 태어났었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 아기 미바뤼는 또 이렇게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남기며 1년이 지나도록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가 미바뤼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네요~~^^ 사실 이 곳 봉래헌에 가족끼리 식사로 돌잔치를 대신할 생각을 했을때만해도 [바로가기] 한 여름이어서 추위에 대한 대비가 좀 부족했죠.ㅠㅠ. 그래서 이곳에서 가족끼리 걷고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을거라 상상했지만... 현실은 아가 미바뤼는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나오고, 다들 추워서 실내에서만 있었죠.ㅠㅠ. 그래서 봉래헌이 주는 이 느낌은 참 좋답니다. 어차피 식사는 한 번에 딱 네 팀만 할 수 있으니 조금만 일.. 아가 미바뤼 돌 앨범과 액자가 나왔네요... 이제 첫 생일까지 1주일~~^^ 2014. 12. 8. 08:00 아가 미바뤼가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13년 12월 13일 3시 33분에 태어난 후[바로가기], 이제 첫 생일이 되어 가네요. 겨우 1주일이 남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일년이 간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가 미바뤼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12개월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15개월 아가의 발육 속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ㅎㅎ. 그래도 지난 주 부터 대략 10일정도나 아팠던 중이염도 이제 끝나가니 1주일만 잘 버티고 돌잔치를 하면 딱~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돌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했었는데요.!~~[바로가기] 드디어 액자와 앨점을 받아 왔답니다~ 오늘 받아온건 저렇게 액자 네개와 앨범이네요~~^^. 저 액자중 세 개는 사은품(음.. 일종의 후기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꽤 좋더라구요. .. 아가 미바뤼 첫 생일 한복 완성 ~~~^^ 2014. 11. 17. 07:00 눈이 엄청 오던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지요.[바로가기] 그렇게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될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14년 12월 13일이 첫 생일... 돌이 되는 거죠^^. 그런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한복을 우리 부부가 결혼 한복을 했던 청담동의 한아름 우리옷 [바로가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결혼부터 아가 돌까지 봐주신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죠~~~^^ 물론 언제나 그렇듯.... 한아름 우리옷에 가면 지 집인냥 응가도 하고 한숨 잠도 자는 아가 미바뤼입니다.ㅠㅠ. 그런데 저 전기 매트가 따뜻해서~~~ 저도 자고 싶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늘 입어줄 두 벌의 옷입니다. .. 아가 미바뤼 돌 한복을 위해 또 방문한 한아름 우리옷~~~^^ 2014. 10. 15. 07:00 얼마전에 한아름 우리옷[바로가기]이라는 청담동의 한복집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저희 결혼식 한복도 했었지요.^^. 몇일전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돌 한복의 수타일을 정하고 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도 할 겸 방문을 또 했었답니다.^^ 아가 미바뤼는 나들이를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지난번에도 보여드렸던 가게 전경이랍니다. 저렇게 많은 원단 스타일이 또 많은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에게 선택이 되는 거겠지요^^ 앗~~ 이런 소품도 있지요. 우리도 2012년 결혼할때는[바로가기] 관심있어 했던 소품인데요.. ㅎㅎ^^ 짜잔.... 아직 다 정한건 아니지만.... 저는 아가 미바뤼가 저런 수타일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가 미바뤼는 돌이 겨울이니까요^^ 그리고 요런 수타일로 ~~~ 마지막엔 저걸로 장식을.. 아가 미바뤼 돌 스튜디오 촬영을 했지요~~ 크레타 스튜디오 ~~ 2014. 10. 13. 07:00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꽤 많은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정했지요. 우리 부부는 뭐든 하나 정하면 쭉~ 고민없이 쿨~ 하게 진행하는 그 습관 그대로 오늘 촬영을 했답니다.~~^^. 스튜디오는 연희동에 있더라구요. 여기 주변을 살짝 돌아봤더니~ 집들이 아주아주 의리의리하던데요~~^^. 살짝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쓸데없이 해봤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우리 차를 살짝 주차하고서 좀 멀리서 찍으니 꼭 우리집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면 정신적으로 몹시 피곤해지기 때문에 그냥 촬영한 오늘 하루만 우리집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일하시는 분들이 제가 너~무 구석.. 이카(Ica)의 돌 -고대의 공룡 묘사- 2009. 7. 30. 20:36 본 내용은 한스 요하임 칠머의 진화.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책에서 처음 접하고 다시 인터넷을 이용해서 확인한 내용이며, 본문에서 사용되는 사진들은 모두 너무 많은 인터넷 검색결과로 인해 그 원출처를 도저히 알 수가 없어 표시할 수가 없습니다. 원출처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지 한스 요하임 칠머의 책에서 처음 접했을 뿐,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해서 발췌하는 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966년 의사인 장비에 카브레라(Janvier Cavrera)는 페루의 이카(Ica)에서 그가 무료로 치료하던 농부에게 돌 하나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돌에는 신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하는 군요. 바로 공룡의 그림인데요 이 공룡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 수 있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