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엄청 오던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지요.[바로가기] 그렇게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될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14년 12월 13일이 첫 생일... 돌이 되는 거죠^^. 그런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한복을 우리 부부가 결혼 한복을 했던 청담동의 한아름 우리옷 [바로가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결혼부터 아가 돌까지 봐주신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죠~~~^^
물론 언제나 그렇듯.... 한아름 우리옷에 가면 지 집인냥 응가도 하고 한숨 잠도 자는 아가 미바뤼입니다.ㅠㅠ. 그런데 저 전기 매트가 따뜻해서~~~ 저도 자고 싶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늘 입어줄 두 벌의 옷입니다. 응??? 여자아이 옷과 남자아이옷이지요... ㅎㅎㅎ. 뭐 사장님 아이디어인데 좋을듯 합니다. 남자 아기 옷도 한번 입어보는게 말이죠~~^^.
장난치고 놀다가도 또 칭얼대기도 합니다.ㅠㅠ. 아마 잠도 들깨고, 또 배도 고프고~~~^^ 했던 모양입니다.
오호~~ 어떤가요??? 괜찮죠? ㅎㅎ
헉... 평상시 아가 미바뤼에게서는 볼 수 없는 청순한 느낌마저 나타납니다.~~~^^
잘 나왔어요~~~^^ 이뻐요~~~~^^
남자 아기 옷입니다. 킁킁~~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ㅠㅠ. ㅎㅎㅎ
물론 아가 미바뤼에게는 먹을거 외에는 관심이 없지만 말이죠...ㅎㅎ
저렇게 유아용 쌀과자를 또 먹고 있네요.~~ 그 옆에 절구통 인형과 왠지 잘 어울리는건 뭘까요~~~^^
오늘~~ 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용 한복이 이렇게 완성되었네요...^^ ㅎㅎ... 좋은 느낌입니다.~~ 아주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 이제 아가 미바뤼가 한복입고 뛰어 다닐 일만 남았어요~~~. 더불어 항상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에 갈때마다 사탕을 모조리 주서먹어서~ 죄송스럽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오늘의 베스트컷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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