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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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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에서 키보드 배치 Windows 키와 컨트롤(CTRL)키 위치 바꾸기 2019. 4. 1. 07:00 맥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는 벌써 맥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윈도나 리눅스를 사용하면 키보드에서 가장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윈도 키와 컨트롤키의 위치입니다. 쉽게 말해서 맥에서 엄지 손가락으로 하던 일을 리눅스나 윈도에서 새끼 손가락으로 한다는 건데... 제가 이게 너무 불편하거든요. 맥이 편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리눅스 민트에서 왼쪽 윈도키와 컨트롤키를 변경하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시스템 설정에서 키보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에서 배치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의 옵션을 누릅니다. 나타난 새 창에서 Ctrl 위치라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메뉴가 펼쳐지는데 위 그림처럼 왼쪽 윈도 키와 왼쪽 Ctrl 뒤바꾸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주아주 간..
Mint 리눅스에서 터미널 쉘을 ZSH로 교체하기 2019. 3. 25. 07:00 17년 12월... 벌써 그 때부터 만 1년하고도 3개월이나 지났네요. 그 때 저는 지금의 마곡 로보티즈가 아니라, 가산동 로보티즈 시절에 오픈로보틱스 행사 중 저의 첫 책인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라는 책의 저자로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세미나를 했었는데요. 그 전 부터 조금 알고 지내던 ROS 전도사로 유명한 표윤석 박사님과 세미나 후 치맥을 했더랬죠. 그때 표박사님은 제 세미나가 좋았다, 좋은 책이다, 멋지다 등의 말은 한 마디도 안하시고(ㅜㅜ) 우분투 재단의 어두운 면과 그래서 리눅스 민트를 써야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때부터 저는 그 영향으로 리눅스 민트를 사용했습니다.~~^^. 리눅스 민트 Mint 19.1 Tessa는 우분투 18.04 Bionic과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이런 ..
PinkWink가 토요일마다 강의를 합니다.^^ 2019. 3. 11. 07:00 2019년 3월이 한 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요즘 제가 조금 더 나이를 먹기전에 더 좋은, 더 재미있는 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한답니다. 사실 직장인들이 다 그렇지만, 요즘 전 하나의 아이템이 머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거든요. 어떻게든 실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요^^. 아무튼, 아주 예전부터, 그러니까, 2016년 10월/11월경에 처음 강의를 시작했었답니다. 그렇게 첫 기수를 시작해서 8주간 매주 토요일 수업을 하고, 또 3주 정도를 쉬고, 또 8주간 매주 토요일 수업을 하는 패턴을 가졌네요. 그러다가, 최근 회사일로 너무 바빠 좀 길게 쉬고, 다시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이제 3월 말부터 11기가 시작됩니다. 와우... 지금까지 총 수업을 한 주차가 80주차이네요. ㅎㅎ. 패스트 ..
이자까야 나무 강남 2호점. 괜찮은 모임용. 2019. 3. 7. 07:00 매주는 아니지만, 토요일마다 하는 작은 (저 나름의) 힐링 코스가 하나 저에게는 있는데요. 바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꽤 즐겁게 일을 하고 있죠. 회사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희한하게 강의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거든요. 그렇게 하는 강의가 벌써 10기를 지나고 있네요. 얼마전에 10기 수업을 종강해서, 종강 기념으로 관련된 스탭 분들과 식사 및 간단 음주 자리를 가졌는데요. 오늘은 그 곳 이야기를 하려구요.아자까야 나무 강남 2호점입니다. 제가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는 건물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인테리어도 좋구요^^그냥 저기 앉아서 한 잔 하고 싶네요^^왠지.. 술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네~ 꽉 차네요^^꼬지 입니다. 와우~ 맛? 있었죠^^그리고 사시미~~~이건 크림 우동입니다...
ROS에서 새로운 메세지 유형 만들어 사용하기 2019. 3. 4. 07:00 이번에는 (뭐 언제나 그렇듯) 그냥 기초 이야기를 해보죠. 메세지입니다. ROS에서는 이미 로봇에서 사용할 만한 메세지는 거의 다 정의되어서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또 분명 사용자가 자신의 메세지를 정의해서 사용해야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하는지 보도록 하죠^^지난번에서 간단히 만든 basic_subscribe에 넣어 보도록 하죠. 먼저 msg 폴더를 만듭니다.그리고, Direction.msg 파일을 만들어서간단히 저렇게 필요한 메세지 유형을 잡아줍니다.이제.. package.xml 파일을 열어서 build_depend와 exec_depend에 위 그림처럼 항목을 잡습니다.그리고, CMakeLists.txt파일에서 add_message_files와generate_messages와cat..
VSCode로 ROS 패키지 생성해서, 간단한 subscribe 노드 만들어 보기 2019. 2. 18. 07:00 요즘... 많이 바쁘네요. 취미만 하면서 세상을 사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합니다. ㅎㅎㅎ. 개마고원에서 라면집을 차릴 그날까지는 .. 꾸~욱 참을 수 밖에요^^ 어번에는 지난번의 VSCode의 ROS extension 이야기에 이어서 VSCode에서 노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먼저 ROS VSCode Extension을 설치하구요.그리고, CTRL(or COMMAND) + SHIFT + P를 눌러서, 나타는 메뉴에서, Create Catkin Package를 선책합니다.그러면 패키지 이름을 입력하라고 합니다.입력해주고~Dependency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필요한 depdendancy를 입력하죠~package.xml을 보면 잘 들어있네요~^^이제 새 폴더를 만들어서, (src 폴더 아래에 말이죠^^..
부팅용 USB 만들기 balenaEtcher 2019. 2. 14. 07:00 저처럼 패러럴즈에서도 조금 지난 버전의 우분투나 민트를 설치하거나, 멀티 부팅용 이미지가 항상 필요한 경우 부팅용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달고 사는 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이럴때, balenaEtchrer를 자주 사용합니다. 제일 큰 장점은 정말 간편하고 쉽다는 거죠^^다운받으러 가구요~응용 프로그램으로 옮기면 되구요^^이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할 일은 딱 세 단계입니다. 이미지를 선택하고~~~~USB를 선택하지요.~USB를 선택하고 나면~그냥... Flash~ 하면 됩니다.끝~~~~ 간편하죠? 그럼.. 오늘의 블로깅~ 끝~^^
ROS의 node와 topic을 예제를 통해 알아볼까? 2019. 2. 11. 07:00 이제 ROS는 2.0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Kinetic 버전에 머물러 있네요^^. 뭐 그래도 ROS는 ROS죠^^. 항상 누가 만들어 준걸 데리고 놀기만 하다가, 정신차리고, 오늘은 조금 건설적인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아~ 그나저나, ROSCON 2019가 마카오에서 열리네요. 전 마카오도 꽤 좋아하는데ㅠㅠ. PinkWink의 마카오 글~~ 에휴.. 회사에서 안 보내줄 것 같습니다.ㅠㅠ 아무튼, 오늘 이야기는 node와 topic의 이야기입니다. 뭘까요^^ 그냥 예제로 보는 노드와 토픽 관련 이야기입니다.^^일단 터미널을 미리 준비해 줄까요^^ 위 터미널은 terminator라고 하는 건데, 전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CTRL+SHIFT+O,E로 수평/수직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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