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있는 롯데 월드 타워 같은 곳을 돌다보면 급 체력 저하가 나타나죠^^. 간단히 커피를 마셔도 되고, 또 내침김에 식사도 하고, 그러면서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좋은 인테리어까지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곳이 있죠^^
분위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흠.. 사진이.ㅠㅠ. 그래도 한글 상호명은 확실히 나오네요. 라뜰리에 르지우^^ 롯데 월드타워랑 붙어 있는, 롯데 에비뉴엘 6층에 있습니다.
음 이 각도는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찍은 각도이구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먼로 누님~ 이 그림 바로 밑에 앉았는데 은근 끌리는 그림이더라구요...
아~ 딘~ 형님도 ^^
이런 인테리어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메뉴~ 아무래도 가격은 좀 있죠.
우리 가족은 스테이크와 고르곤 졸라, 라코타 샐러드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기둥(?)에 숨어있는 사슴~ 그림도 이뻐용~
그리고 저자리~~ 자주 선보는 분위기의 남녀가 앉으시더군요 ㅎㅎ
이런 느낌도...^^
물론 우리 따님은 이렇게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요즘 그림그리기에 완전 몰입중이랍니다.^^ 일곱살이지만, 아직 글을 잘 몰르는데.ㅠㅠ. 그림으로 그리더라구요. 그림을 그리고 글처럼 자기 상황을 묘사하고 하더군요. 고대 인류의 상형문자는 그렇게 탄생했나 봅니다.^^
이 식기.. 마음에 들어요^^
이 색상이 더더욱 마음에 들었죠
아~ 실수로 잘못 나온 버섯 샐러드.. 사진만 찍히고 철수 당하셨습니다.^^
라떼~~~~
석류 에이드~~~
아 다시~ 우리의 샐러드~~~ 크~~~
우리 따님이 다 드신 스테이크~~~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쳐 한 조각이 없는 고르곤졸라 피자~^^ 모두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관광모드로 잠실 롯데월드를 해매다가, 살짝꿍 약간 별천지 느낌의 에비뉴엘로 넘어와서 살짝 쉬었다가 다음 행동을 하기에 좋은 곳인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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