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는 아니지만, 토요일마다 하는 작은 (저 나름의) 힐링 코스가 하나 저에게는 있는데요. 바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꽤 즐겁게 일을 하고 있죠. 회사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희한하게 강의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거든요. 그렇게 하는 강의가 벌써 10기를 지나고 있네요. 얼마전에 10기 수업을 종강해서, 종강 기념으로 관련된 스탭 분들과 식사 및 간단 음주 자리를 가졌는데요. 오늘은 그 곳 이야기를 하려구요.
아자까야 나무 강남 2호점입니다. 제가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는 건물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좋구요^^
그냥 저기 앉아서 한 잔 하고 싶네요^^
왠지.. 술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
네~ 꽉 차네요^^
꼬지 입니다. 와우~ 맛? 있었죠^^
그리고 사시미~~~
이건 크림 우동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이 아이~ 전 이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소고기로 된 초밥~^^
와우~ 오랜만에 음식 이야기를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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