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딸은 갑자기 인천공항으로 놀러가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비행기보러 가고 싶다는 말에서 시작된 건데, 벌써 한 세번 놀러갔나봅니다. 그저 출국장, 입국장 근처에서 노는 것 뿐이데, 정말 좋아합니다.^^. 뭐 처음은 그래도 인천 공항 전망대라도 다녀오긴 했는데 말이죠^^
저렇게 공주옷까지 입고서는 노는거죠^^. 요즘은 크리스마스라 공항도 트리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주고 있네요^^
뭐.. 타고 갈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봐줍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영종도에서 놀다가 영종도 근처 괜찮은 횟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갑니다. 나오는 양과 비교했을때 괜찮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사람이 너무 많았답니다.^^
허기.. 정말 싱싱한 낙지와~~~~
일단 회에 집중하고 싶은 엄마 아빠를 위한 아가 미바뤼는 집중 모드로~~~
다들 맛나게 잘 나오더라구요^^
조개도 다 먹고...
ㅎㅎ 해삼과 멍게도~~~
전체 상차림의 2/3쯤 됩니다. 그리고 다 먹을 때 쯤 추가로 몇가지 음식이 더 나오는데요... 저희는 먹느라 바빠서 못 찍었지요^^
이 아이는 정말 싱싱했습니다.^^ 혹시 영종도에서 횟집을 찾으신다면 살짝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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