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Processing에서 Two Link Planar를 정방향 기구학으로 해석한 시뮬레이션 2014. 11. 21. 07:00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예능의 PD인 나영석 피디의 인터뷰 중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냥, 정당한 인간적 대우를 해주면 된다. 70~80명의 스태프가 거기 있는 이유는 각자 하나하나 소중한 역할이 있어서다. 예를 들어 배차 담당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일이 사실 도드라지진 않지만 잘 안되면 욕은 욕대로 무지하게 먹는 자리다. 그럼 그 친구한테 권한을 주고 ‘네가 책임을 지고 해줘’ 맡기고 ‘고맙다, 수고했다, 너니까 했다’ 이런 얘길 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다다. 그렇게만 해도 ‘아, 피디님한테 칭찬받았어’가 아니라 ‘나도 1박2일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어’가 되는 거다. 그런 주인의식을 갖는 게 진짜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 사소한 차이가 100%를 채운다고 믿는다.”-. 출연자 뿐만 아니라.. GitHub을 윈도우에서도 편하게 사용하기... 2014. 11. 19. 07:00 뭔가 요즘은 제가 이것 저것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요게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은 술도 잘 안먹고, 또 저는 동그란 공스러운 아이들 (축구, 농구, 골프, 등등)과 전혀 친하지 않으니 그냥 취미활동이 되어 버렸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자작 3D 프린터라도 만들 기세입니다.^^. 사실 아주 예전부터 GIT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3D 프린터에 대한 연재를 올리고 있을때였죠.[바로가기] 그건 Open Source들이 대부분 Git Hub에 올려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렇게 알게된 GitHub에서 이것저것 다운받게 되면서 어라~~ 요거 꽤 편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아이를 뭐가를 다운받을때만 쓰는게 아니라 나도 뭔가를 해보거나 혹은 회사에서 직접 뭔.. 아가 미바뤼 첫 생일 한복 완성 ~~~^^ 2014. 11. 17. 07:00 눈이 엄청 오던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지요.[바로가기] 그렇게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될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14년 12월 13일이 첫 생일... 돌이 되는 거죠^^. 그런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한복을 우리 부부가 결혼 한복을 했던 청담동의 한아름 우리옷 [바로가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결혼부터 아가 돌까지 봐주신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죠~~~^^ 물론 언제나 그렇듯.... 한아름 우리옷에 가면 지 집인냥 응가도 하고 한숨 잠도 자는 아가 미바뤼입니다.ㅠㅠ. 그런데 저 전기 매트가 따뜻해서~~~ 저도 자고 싶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늘 입어줄 두 벌의 옷입니다. .. 정방향 기구학(forward kinematics)의 기초와 Two Link Planar 예제 2014. 11. 14. 07:00 사실 PinkWink는 기구학을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기구학적 모델을 이용한다던지 혹은 그냥 [바로가기]처럼 기하학적으로 푼다든지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기하학적으로 풀면 머리가 좀 아프면서도 또 뭔가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도 있거든요^^. 요즘은 정말 원없이 재미있게 연구(공부)하고 그걸 바로바로 적용시키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답니다. 모터 제어기의 (회로부분빼고^^) 제어기의 이론적 코어를 완성하고, 그걸 (회사의 여건상) 직접 임베디드로 구현하는 작업을 거의 끝내가고 있거든요. 물론 실제 완전히 적용할려면 당연히 더 많은 노가다성 일들이 남아 있죠. 물론 이런 종류의 임베디드 환경이 처음이니 옆자리 동료를 무쟈게 괴롭히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제 이.. Python에서 Open Dynamics Engine을 이용한 Two Link Pendulum 시뮬레이션 2014. 11. 12. 07:00 Python에서 얼머전에 Runge Kutta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고 pygame 모듈을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예제를 한번 다루었는데요[바로가기]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좀 더 멋진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바로 Open Dynamics Engine이었습니다. 제가 세팅한 Python은 3.4버젼이고 사용환경운 윈도우인데요. 그러다보니 [바로가기]에서 윈도우 실행활일 형태로 배포되는 모듈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라는 모듈을 발견한거죠. 응? ODE? Open Dynamics Engine이라~~ 흠.. Rigid Body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고?? ... 라고 생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바로가기]가 공식 사이트입니다. 근데 .. 아가 식탁 의자로 괜찮은 보미 유아 식탁 의자 2014. 11. 10.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생일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 아가 미바뤼는 정말 좁디좁은 집을 아주 잘 돌아댕기는데요.. 문제는 이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 대여했던 위고[바로가기]도 반납하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평온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했지요.. ^^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역시 또 폭풍 검색 후 결론을 내린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저렴하게 구할 겸 중고를 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등포까지 달려가서 구했지요... 단 돈.. 2마넌에~~^^. 그리고 집에 와서 겁나게 빨고 닦고 ㅎㅎ... 물론 우리 와이푸님께서 .. Processing에서 Papaya library를 이용해서 행렬(Matrix) 연산하기 2014. 11. 6. 07:00 언어라고 해야할지 그냥 자바를 이용한 좀 편리한 도구라고 해야할지 요즘 들어서 오히려 약간 혼돈을 느끼지만 여전히 취미생활처럼 Processing을 아~~주 쪼금씩 데리고 놀고 있습니다. 약간 뭔가 의도한데로 되는지 조차 혼란이 오는 요즘... 내가 현재 괜찮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뭐 이딴 이상한 생각 따위를 살짝 접고 평온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으로는 확실히 요런 언어(혹은 도구)로 뭔가 새로운 것을 조금씩 공부해보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렇게 처음 Processing이라는 아이를 제 블로그에서 소개[바로가기]한 이 후 (근데 그것도 2013년 9월이니 아무리 취미처럼하는 공부라도 참 진도가 느립니다.ㅠㅠ) 그래프를 그리는 이야기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라이브러리 하나 소개할려.. 운중동 생선 구이 음식점... 채운~ 2014. 11. 3. 07:00 몇 일전에는 판교 운중동에 있는 괜찮다는 소문이 있는 한 생선 구이 전문점에 들렀답니다. 이름이 채운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조회되는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와이푸님께서 찾은 곳입니다만~~^^ 약간은 즉흥적으로~^^ 건물은 이렇게 ~~ 살짝 아가 미바뤼가 찬조 출연을 했네요~^^ 생선구이 채운이라고 되어 있네요. 1층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에 이렇게 대기하는 곳도 있더군요. 아마 식사시간에 오면 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빈 그릇이 먼저 쫘~악 하고 세팅되면 예전에는 없던 버릇이 하나 있지요.~~^^ ^^. 이렇게 아가 미바뤼가 잘~ 잠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ㅋㅋㅋㅋㅋ.~~^^ 이 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잘 자주는 아가 미바뤼~^^ 사실 제가 뭐 입맛이 그..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