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sts by PinkWink

(1351)
로봇이 가족이 될 수 있을까? - JIBO - 2014. 8. 22. 21:53 요즘은 정말 집-회사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잘 하지 못하고, 더불어 이렇게 좀 재미난 기술들을 찾아 다니는것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왜냐구요??? 바로 우리 딸 아기 미바뤼 때문이지요... 왜 우리 딸은 밤에 안자는 걸까요.ㅠㅠ. 그냥 무작정 안잡니다.ㅠㅠ. 너~무나 환한 표정으로 그냥 놀자는 뜻인지 쉴새없이 기어다니고 손으로 쥐고 입에 집어넣고..ㅠㅠ. 뭐 아무튼 그러고 있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미바뤼 엄마도 저도 그냥 밤샘처럼 시간을 보내니 낮에는 회사일 딱 하고 나면 그냥 집에서 또 아기 미바뤼랑 놀아야한답니다.ㅠㅠ. 그런데 오늘은 좀 재미있는 로봇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이렇게 야근하다가 생각보다 목표량을 좀 일찍 채워서 남은 시간에 이 로봇에 대해 감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결혼이나 아기 돌 등에 입을 한복 ~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 2014. 8. 10. 20:29 그 때가 2012년 10월이었지요^^. 그 때 PinkWink가 다행이도 결혼을 했지요^^[바로가기] 물론 그리고 그 후에 우리 아가 미바뤼를 만나면서 항상 중심은 아가 미바뤼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렇게 아가 미바뤼도 태어나고 또 아가 미바뤼 아빠인 PinkWink는 또 다니던 직장마저 옮기는 큰 일을 또 경험했으니 다사다난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것인가 봅니다. 아무튼 그런 동안 저희 부부는 한아름 우리옷이라는 청담동의 한 한복집에서만 한복을 했는데요. 한번도 제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없네요. 그래서 한 번 살짝 소개할려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 방문한 이유는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 12월로 불과 4개월도 안 남았기 때문이지요.^^.요즘은 참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회사에서는 ..
영종도 서쪽 분위기 괜찮은 카페 - 카페오라 - 2014. 7. 31. 06:00 어린이집의 휴가로 인해 강제 휴가를 보낸지 3일이지요.ㅠㅠ. 아무튼 그렇게 허무하게 휴가를 보내는건 또 아닌것 같아서 영원한 나의 보~스... 두분. 와이푸님과 아가 미바뤼를 모시고 영종도로 출발했답니다. 아마 의외로 영종도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인천공항이 있으니까요^^.그러나 원래 위 그림처럼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사이를 매립하고 지금의 영종도가 되었다는 것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아무튼... 옛 용유도쪽에 바로 해변이 있답이다. 아마 수도권에서는 꽤 가까운 곳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지요...그러나 사실... 동해안이나 남해안같은 해수욕장과 비교하기에는 뭔가가 아쉽습니다. 특히 을왕리 옆 왕산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화장실도 상당히 지저분하며 (본격 휴가철 초반... 그것도 평..
메이필드 호텔에 있는 봉래헌에 놀러갔다가 호텔 둘러보기~~~^^ 2014. 7. 29. 13:14 우리 가족은 이번 월요일인 어제부터 내일까지 휴가 중입니다.^^. 그러나~~~ 이 휴가는 어린이집이 쉬면서 아가 미바뤼를 돌보기 위한 휴가지요^^. 흠... 그래서 방콕~ 중입니다. 물론 하루에 한번씩 왕복 1~2시간 거리를 한 군데씩은 놀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메이필드 호텔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제 몇 개월 있으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이거든요. 그러나 바쁜 현대에 돌이니 뭐니해서 소중한 주말에 부담주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로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살짝 분위기를 잡고 좀 더 사진으로 남겼을때 뭔가가 남을 만한 곳을 찾게 되네요. 그러다가 이 곳 메이필드 호텔에 있다는 봉래헌~을 찾아보게 되었지요.메이필드 호펠 입구입니다. 살짝 괜찮은 느낌이에요^^거기서 ..
태국 음식점 메콩타이 과천점 2014. 7. 23. 06:00 저는 2009년 처음으로 학회 발표때문에 학생때 태국 방콕을 방문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후에 2010년 2011년에도 역시 태국에 학회발표로 출장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태국이 꽤 편안하며 태국 음식도 좋아하지요. 그래서 인지 신혼여행 조차도 태국의 푸켓으로 다녀왔었지요.[바로가기] 그러다가 태국음식점들을 또 눈여겨 보는 편이지요^^. 그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아로이아로이[바로가기]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타이엔[바로가기]을 소개했지요. 그리고 오늘 메콩타이 과천점을 또 소개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 군데 중 맛은 가장 태국의 맛과 비슷했던 곳은 아로이아로이였습니다. ^^ 그런데 영종도까지 가기엔 살짝 부담되죠.ㅎㅎ 그러다가 최근 몇주 전쯤에 이곳 메콩타이 과천점을 갔답니다.^^오늘의 ..
아가 미바뤼 200일 기념 촬영을 했어요~~~^^ 2014. 7.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우리는 인천 송도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아가의 돌 사진까지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삭사진[바로가기]에 또 50일 사진[바로가기]도 찍게 되었지요. 그렇게 100일까지 찍었어야했는데, 100일때는 아가 미바뤼가 컨디션이 나빴는지 몹시 힘들어해서 그냥 남은 분량을 200일로 넘겼었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면서 나타는 몇몇 일들을 또 한번 이야기했었는데요.[바로가기] 200일 기념 촬영도 했으니 또 이야기해야죠~~~^^아직도 송도는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는 인천에 있어서 언젠간 나도 송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만, 이제 일하는 회사는 판교에 있으니, 또 희한하게 언..
닛산 서비스센터 안양점 - 닛산 라인업 구경하기 - 2014. 7. 18. 14:30 제가 일하던 첫 회사를 그만두면서[바로가기] 덩달아 차를 새로 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고민했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이쁘고 아담하다는 와이푸님의 한 마디에 즉각 반응해서 바로 구입한 우리가족의 첫 차가 바로 닛산 쥬크였는데요.[바로가기] 물론 지금 일하는 판교쪽에 서비스센타가 있습니다만[바로가기] 제가 살고 있는 안양에는 없어서 살짝 아쉬워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2014년 7월 17일부로 안양에도 서비스센터가 생겼다는 문자가 닛산에서 왔더군요. 아하~~ 하는 생각에 바로 오일 교환도 해야하고해서 언능언능 출동했습니다. 뭐 어차피 몇 년간 오일 교환은 무료(닛산 서비스)인데다 여름 점검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요^^주소는 안양동 538-4번지입니다. 아직 네비나 각종 지도에 등록되지 않았..
The Huffington Post - 괜찮은 읽을거리 허핑턴 포스트를 소개합니다. 2014. 7. 7. 19:44 요즘 정말 피곤피곤한 나날이었습니다. 회사일? 때문이냐구요? 아니요~~. 사실 우리 아가 미바뤼가 열감기를 이겨내고 나더니 천하무적으로 바뀌어서 밤에 너~무 안자기 때문이었습니다. 밤에 놀아달라고 울고, 잠시 눞혀놓아도 울고, 안아서 흔들흔들 해줘야 방긋방긋 웃으니 미칩니다.^^. 빠르면 새벽 3시, 늦으면 새벽 5시 정도에 잠드니 아가 엄마도 힘들고, 덩달아 저도 힘듭니다.ㅠㅠ. 그러니 8시반이 출근시간인 저는 아슬아슬한 지각 위기에 놓여진거죠. 그러니 한 두어시간 좀 못다한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PC 앞에 앉을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또 그러다보니 블로그 활동도 못하는 아주아주 악순환입니다.ㅠㅠ. 그래서 아기를 안고 있을때 가끔, 또 화장실에서 가끔 뉴스를 짬짬이 보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