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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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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내자리 풍경...^^ 2009. 6. 11. 22:43 제가 이곳 창원대학교 자동제어연구실에 정착한지 어언 5년째입니다... 헉~ 정말 졸업하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하고 또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해 ....흑흑... 하여간... 올해가 목표인데... 벌써 반이 가버렸습니다... 한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연구실 제자리 주변을 청소했습니다..ㅋㅋ 제 자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햄스터들 줄 톱밥부터 보이네요ㅗ^^ ㅎㅎ///^^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제 첫번째 책꽂이... 두번째 책꽂이.... 음.. .젤 위에 있는게... 벌써 여러번 읽은 로마인이야기 한정판입니다. 그 옆으로 신의 대리인...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 전쟁3부작... ㅎㅎ 모조리 시오노 나나미의 작품이군요...^^ 그 옆에 우리 햄톨이들이 있습니다... 밥먹고 있네..
햄톨이 화해시키기... 에휴~ 2009. 6. 5. 02:17 이미 예전에 이야기한거지만, 그 대형 참사 (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이후 남은 엄마햄톨과 딸의 사이가 너무 나빠졌습니다. 피튀기는 전쟁을 방불케했다는....ㅜ.ㅜ... 그래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해서 둘이 "친해지길 바래"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중간과정은 사진으로 찍을 수도 없었다는... 일단, 이 이야기들은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맞는지 틀리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라온 댓글중 iste님의 글대로 상대적으로 등치가 큰 어미가 아무래도 치명타를 입힐건 당연해서, 어미를 좁은데 한 1주일 가둬두고, 그후 새끼를 넣어서 몸에 냄새가 묻도록한다음, 합쳤습니다. 그후... 일단 위 동영상과 같은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동영상 하나더 즉, 어떤 상황이냐면, 거의 대부분 어미가 먼저..
ㅎ..이벤트당첨 (애드찜 다이어리^^) 2009. 5. 29. 16:20 항상 뭐든 공짜는 좋은 법이지요... 요즘 가뜩이나 우울한 이때... 갑자기 날라온 택배가 하나 있는거에요... 그래서.. 옹? 난 요즘 초절전모드라 뭐 시킨게 없는데 하면서... 열었더늬 이쁜 다이어리가 있더군요... 표지 질감도 아주 좋고 내부디자인도 마음에 들더군요... ㅎ... 제 블로그에 가끔 연결시켜두는 애드찜이라는 광고사이트인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료다이어리 이벤트에 응모했던게 기억나는 군요... ㅎㅎㅎ 잉... 좋아라...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이... 창피하게도 제 애드찜 수익은 블로그개설한지 40일약간 넘었나 그런데 수익은 540원(ㅜ.ㅜ)ㅎㅎ... 그래서 좋아했지요... 이 다이어리가 얼마야...하면서... 그러다가 내가 수익이 540원이라면, 그 애드찜의 수익..
[펌] 노무현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2009. 5. 26. 15:13 그 분을 기억하기 위해...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이 올리신자료를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물론 모든 자료가 탐진강님의 자료는 아니지만, 편집및 인용한것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라 그 출처로 말합니다. 각 사진들에는 웬만하면 원 출처가 있더군요...^^ (탐진강님은 출처를 명시한다면 배포해도 좋다고 해당 페이지 명시하셨습니다. 혹시 제 홈에서 가져가시는 분이 있다면 역시 출처는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 . 너무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 사실을 그냥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I.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
내 손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당신... 노무현 2009. 5. 24. 19:19 당시 주위사람들 설득해가며 한잔 소주값 제가 내면서 나름대로 저도 소심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뭐 자기의견내기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그 대통령을 어떤 놈들이 탄핵했었을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지네 지지표 다 합쳐도 대통령당선표 만큼도 되지 않던 놈들이 지네끼리 모여서 내가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다니... 그래도 웃었습니다. 그 탄핵 성공못할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지 슬플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치인들 중에 유일하게 관심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꽤 괜찮은 정치인 한 분을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그게 우리의 참담한 현실인 모양입니다. (출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원체 많이 돌아다녀서 원 출처를 알 수없더군요.. 죄송합니다.) 아래 동영상..
햄톨가족 생존기 2009. 5. 15. 06:53 지난번 그 대재앙(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이 후, 아가 햄스터는 어느 정도 회복된듯합니다. 아직 엄마 햄스터는 완전히 적응하질 못했네요.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옵니다. 일단, 두 마리를 갖이 키울순 없는 모양입니다. 너무 엄마가 아기를 공격해서요. (그렇게 순했는데.ㅜ.ㅜ) 그래서 임시로 저 좁은 채집통에서 일단 당분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이 답답하겠지요. 엄마 햄스터는 여기서.... 왼쪽 밑에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오는데... 어떻게든 한번 사진 찍어 볼려고 하니까 상당히 짜증나는 얼굴로 살짝 내다보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아가 햄스터 임시 거처인 채집통에는 급수기가 없어서 하루에 몇번씩 제가 직접 물을 줍니다.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2009. 5. 11. 21:51 갑자기 애들이 떠났습니다. 그것도 6마리나... 여느때처럼 청소하기 위해 애들을 따로 모아두고 아가햄스터6마리랑 이미 3주전쯤 분리한 부모햄스터2마리를 따로 분리하고, 물청소하고, 2시간정도 말리고 이제 톱밥깔아줘야지... 하고 가서 봤더니... 아가 햄스터들 5마리와 부모햄스터중 아빠가 죽은채로 있었습니다. 어떤 싸운 흔적도 없이. 그냥 자는듯 죽어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아가 햄스터중 살아남은 애는 얼마전에 창살사이에 다리가 끼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해 잘 못 움직이는 애였습니다. 튼튼한 애들은 다 죽고 가장 부실한 애 하나만 살아남았습니다.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시 애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좋아들 하던 말린 무화과 열매도 혼자남은애는 먹질 않습니다. 저렇게 활발하던 애들..
지뢰찾기 기록갱신... 2009. 5. 4. 18:48 다시 신기록...-------------------------------------------------2009년 5월 4일 ㅎ... 다시... 고급기록을 150초에서 145초로 단축했습니다.ㅎㅎ..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뭐 다름.. 계속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뢰찾기 그만~~~~~~~~~~~~~~ㅎㅎ 2신)----------------------------------------------------------------------------- ㅎㅎ... 이전의 고급기록 154초를 없앨려고... 다시 도전해서 고급만 150초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부해야하는데...쩝....^^ 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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