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끄적거림

(125)
ㅎ..이벤트당첨 (애드찜 다이어리^^) 2009. 5. 29. 16:20 항상 뭐든 공짜는 좋은 법이지요... 요즘 가뜩이나 우울한 이때... 갑자기 날라온 택배가 하나 있는거에요... 그래서.. 옹? 난 요즘 초절전모드라 뭐 시킨게 없는데 하면서... 열었더늬 이쁜 다이어리가 있더군요... 표지 질감도 아주 좋고 내부디자인도 마음에 들더군요... ㅎ... 제 블로그에 가끔 연결시켜두는 애드찜이라는 광고사이트인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료다이어리 이벤트에 응모했던게 기억나는 군요... ㅎㅎㅎ 잉... 좋아라...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이... 창피하게도 제 애드찜 수익은 블로그개설한지 40일약간 넘었나 그런데 수익은 540원(ㅜ.ㅜ)ㅎㅎ... 그래서 좋아했지요... 이 다이어리가 얼마야...하면서... 그러다가 내가 수익이 540원이라면, 그 애드찜의 수익..
[펌] 노무현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2009. 5. 26. 15:13 그 분을 기억하기 위해...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이 올리신자료를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물론 모든 자료가 탐진강님의 자료는 아니지만, 편집및 인용한것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라 그 출처로 말합니다. 각 사진들에는 웬만하면 원 출처가 있더군요...^^ (탐진강님은 출처를 명시한다면 배포해도 좋다고 해당 페이지 명시하셨습니다. 혹시 제 홈에서 가져가시는 분이 있다면 역시 출처는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 . 너무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 사실을 그냥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I.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
내 손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당신... 노무현 2009. 5. 24. 19:19 당시 주위사람들 설득해가며 한잔 소주값 제가 내면서 나름대로 저도 소심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뭐 자기의견내기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그 대통령을 어떤 놈들이 탄핵했었을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지네 지지표 다 합쳐도 대통령당선표 만큼도 되지 않던 놈들이 지네끼리 모여서 내가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다니... 그래도 웃었습니다. 그 탄핵 성공못할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지 슬플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치인들 중에 유일하게 관심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꽤 괜찮은 정치인 한 분을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그게 우리의 참담한 현실인 모양입니다. (출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원체 많이 돌아다녀서 원 출처를 알 수없더군요.. 죄송합니다.) 아래 동영상..
햄톨가족 생존기 2009. 5. 15. 06:53 지난번 그 대재앙(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이 후, 아가 햄스터는 어느 정도 회복된듯합니다. 아직 엄마 햄스터는 완전히 적응하질 못했네요.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옵니다. 일단, 두 마리를 갖이 키울순 없는 모양입니다. 너무 엄마가 아기를 공격해서요. (그렇게 순했는데.ㅜ.ㅜ) 그래서 임시로 저 좁은 채집통에서 일단 당분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이 답답하겠지요. 엄마 햄스터는 여기서.... 왼쪽 밑에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오는데... 어떻게든 한번 사진 찍어 볼려고 하니까 상당히 짜증나는 얼굴로 살짝 내다보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아가 햄스터 임시 거처인 채집통에는 급수기가 없어서 하루에 몇번씩 제가 직접 물을 줍니다.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2009. 5. 11. 21:51 갑자기 애들이 떠났습니다. 그것도 6마리나... 여느때처럼 청소하기 위해 애들을 따로 모아두고 아가햄스터6마리랑 이미 3주전쯤 분리한 부모햄스터2마리를 따로 분리하고, 물청소하고, 2시간정도 말리고 이제 톱밥깔아줘야지... 하고 가서 봤더니... 아가 햄스터들 5마리와 부모햄스터중 아빠가 죽은채로 있었습니다. 어떤 싸운 흔적도 없이. 그냥 자는듯 죽어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아가 햄스터중 살아남은 애는 얼마전에 창살사이에 다리가 끼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해 잘 못 움직이는 애였습니다. 튼튼한 애들은 다 죽고 가장 부실한 애 하나만 살아남았습니다.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시 애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좋아들 하던 말린 무화과 열매도 혼자남은애는 먹질 않습니다. 저렇게 활발하던 애들..
지뢰찾기 기록갱신... 2009. 5. 4. 18:48 다시 신기록...-------------------------------------------------2009년 5월 4일 ㅎ... 다시... 고급기록을 150초에서 145초로 단축했습니다.ㅎㅎ..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뭐 다름.. 계속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뢰찾기 그만~~~~~~~~~~~~~~ㅎㅎ 2신)----------------------------------------------------------------------------- ㅎㅎ... 이전의 고급기록 154초를 없앨려고... 다시 도전해서 고급만 150초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부해야하는데...쩝....^^ 1신)--------------------------------------------------------..
이별과 또 다른 시작... 2009. 4. 30. 05:51 햄톨 부부의 1기 자식들인 햄톨3형제는 후배에게 분양했습니다. 그 이별이 꽤 아쉽긴 했지만, 다시 2기 신화 (아무의미없이 그냥 6명이길래...ㅜ.ㅜ) 아이들도 탄생했기 때문에, 물론 제가 모두 키울 여력도 안되니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ㅜ.ㅜ... 그런데... 1기 햄톨 3형제 분양하고 나니까 집이 하나 남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집 두개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햄톨 3형제때는 항상 궁금했던게 엄마아빠는 흰색인데 왜 애들은 깜장색이 나왔지? 였는데.. 이번 신화애들은 하얀색 4마리에 까망색 2마리가 나왔습니다. *^^* 제가 보기엔 청소해주고 나면 좋아하는것 같은데, 청소할때는 분명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는듯합니다. 특히 애들이 완전히 젓을 땐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더하지 않을까 생..
보고싶은 토끼.. 에휴... 2009. 4. 26. 02:30 2008년 5월부터 짧게 대략 4-5개월 정도 토끼를 키웠었는데요. 처음 살때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삶도 계획하고(^^) 이것 저것 토끼 용품도 조사해서 꽤 공을 들였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라는 것은 정말 한순간의 충동구매같은 느낌으로는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 있는데요. 역시 토끼도 거기서 키웠었어요. 이게 사실 전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이 생활하는 여러 후배들이 그 토끼의 냄새에 너무 힘들어들 하더군요. 또, 처음 만났을때의 환희가 살짝 시들해져버린것도 이유가 될것이고, 그러니 자연 신경을 좀 덜 쓰게 되고.... 여하튼 그래서 결국 키우기를 포기했었네요. 쩝(ㅜ.ㅜ) 그런데 요즘 들어서 햄스터키우기에 어느정도 성공하고 나니 살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