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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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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 칼라운지 2018. 9. 19. 22:00 비행기 타려면 가는 곳은?? 공항~~~ ㅎㅎ. 공항에서 면세점 놀이하는 것도 좋죠... 그러나.. 몇 번 공항을 이용하다 보면 면세점에서 딱히 살것도 없어서.. 그냥 어디 편한 곳에서 쉬고 싶을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럴때 저희 가족은 항상 라운지를 이용했었지요. 해외 여행이라봐야 뭐 일이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니 신용카드 잘 선정해두면 연회비가 아깝지 않답니다. 그렇게 해서 저의는 인천공항의 허브 라운지를 좋아하구요. 또 그렇게 자주 간 괌의 사간 라운지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마카오에서도 라운지를 애용했죠. 그런데 이번에 제가 가족을 두고 혼자 미국으로 다녀오게 되었지요. 중간에 나리타를 경유하는데, 제가 나리타 공항에서 딱히 뭐 할게 없어 보여서 앞선 세 개의 라운지를 이용했던 PP카드를 들고 기웃거려..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 손글씨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작~ 2018. 8. 16. 08:00 참 창피한데.. 한 7개월전쯤 출판한 저의 책에 생각보다 과분한 관심(비판과 함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들고 저에게 사인을 해달라는 분들이 무려 한 3~4분 있었습니다.(^^). 그때 마다 고민했죠. 그냥 제가 싸인을 해 드리면 더 낙서같아서 싫으실텐데요...ㅠㅠ.아무튼... YES24기준으로 20~50위 사이를 반년간 왔다갔다했습니다또 교보문고에서도 역시 20~50위 사이를 반년간 왔다갔다 했네요.. 뭐 물론 이제는 점점 순위권 밖으로 나가겠죠.ㅠㅠ. 아무튼.. 이렇게 황송하게도 싸인을 해야하는 상황에 간혹 빠지니... 음.. 제 글씨가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악필인데.. 더더욱 더더욱...ㅠㅠ. 창피해 지더라구요ㅠㅠ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손글씨 강화 프로젝트~~~~ 응? 근데 그..
미바뤼 in Guam 2017 - 네 돌 기념 2018. 2. 5. 08:00 저희 가족은 참 괌을 좋아합니다. 처음 괌을 다녀온 것이 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 있었던 태교여행[바로가기]이었구요. 그때가 2013년이었지요. 그리고는 2015년 돌 기념으로 다시 괌을 방문했지요^^[바로가기]. 그리고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으로 놀러를 갔었습니다.[바로가기]. 그리고 세 돌 기념으로 또.. 또 또.. 괌으로 갔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뭐 아무런 기념일 아니지만 그냥 땡겨서 갑자기 마카오로 훌쩍 떠나버렸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네 돌 기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 괌으로^^항상 아가 미바뤼는 공항에서 참 잘 지냅니다. 공항을 무슨 안방처럼^^아가 미바뤼는 언제나 잘 잡니다.^^이렇게 잘 자다니... 아가 미바뤼는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잘 놀았죠. 저 자동차를 무쟈게 좋아..
괌에서 드라이브하며 만난 풍경 2018. 2. 1. 08:00 괌 다녀온지 꽤 지났는데 이제 글 하나 또 올리네요~^^. 요즘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지난번 괌 여행에서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이 있길래 공개할려고 하는데 딱히 주제가 없어서 그냥 괌에서 드라이브하면서 찍은 사진이라는 주제를 잡았습니다.^^괌에서 전.. 우리 아가 미바뤼가 저렇게 뭔가 바다를 보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이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기 드라이브 중에 보이던 바다를 찍은 건데ㅠㅠ.저런 풍경을 만나면 내려서 사진 찍어도 좋죠. 괌은 천천히 운전하는 곳이니까요^^아주 저제도 보다 조금 더 큰 섬으로 뭐 작은 섬으로 분류해야겠죠. 저희 가족은 가보진 않았지만, 정글 탐험같은 액티비티도 있다고 합니다. 흠.....
괌 최고의 해변 리티디안 Ritidian Beach 2018. 1. 2. 08:12 괌에서 렌트를 해서 다니다 보면, 모든 렌트카 회사가 말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리티디안 해변입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너무 험난하고, 사고 위험도 높고, 여러가지 시설이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이전에 괌에 갔을때는 저희도 안갔었는데요. 최근엔 한 번 들렀다가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괌 리티디안은 괌 북쪽에 위치한 해변인데요. 아주아주... 이쁩니다.^^ 그렇게 이쁘던 투몬비치가 동네 하천으로 보이는 마법을 가지고 있지요^^.저 정도 도로는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그저 아름다운 도로를 쭈축 주행하는 거죠^^그러다가 이런 도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ㅠㅠ.바로 저 아이들... 무슨 자동차 경주 게임처럼 정말 조심스럽게 지그재그로 피해다녀야 합니다.ㅠㅠ. 특히 저 웅덩이의 깊이를 알 수가 없어서..
괌 언더워터월드 레스토랑 - 수족관 아래에서 멋지게 식사하기 2017. 12. 26. 08:00 괌의 중심가를 아웃리거와 DFS 갤러리아 사이, 그리고 언더워터월드 일대로 보는데요. 그 중에서 언더워터월드는 수족관이 비록 작지만 아기들 데리고 가기는 좋아서 갈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아기 미바뤼가 26개월때 가보고[바로가기], 그 후 35개월 때 또 한번 갔네요[바로가기]. 처음 갔을때 아가 미바뤼는 주무셨구요^^. 두 번째때는 엄청 좋아했죠^^ 최근 여행에서도 아가 미바뤼는 언더워터월드를 또 엄청 좋아했죠^^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레스토랑까지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세팅할려는 장면은 보았었는데 먹어보기를 시도한거죠...^^. 가격은 살짝 만만치 않았지만, 대신 언더워터월드를 3일인지 4일을 무료로 계속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군요... 어른은 좀 지겨울 수 있지만 아가 미바뤼는 엄청..
괌 두짓타니 -괌 최고의 호텔, 그러나... 2017. 12. 13. 08:00 괌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을 찾으라고 하면 아마 두짓타니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시설도 아주 고급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의 여행스타일과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뭐 그건 개인차이니까.. 오늘은 두짓타니를 소개해 드릴꼐요^^로비에 들어서면서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프론트의 친절함은 엄청납니다. 아니 호텔 전체가 아주 친절하긴 합니다. 로비의 소파와 인테리어도 멋집니다. 여기서 잠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 겁니다. 특히 괌에 있는데도, 태국에 있는 듯한 느낌 (뭐 당연히 태국 호텔 체인니까요^^)도 듭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태국 직원들도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하더라구요.룸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저 TV에는 처음 들어가면 제 이름이 떠있구요... 룸 차..
괌 최대 워터파크~ 타자 워터파크 2017. 11. 27. 08:00 괌은 당연히~ 엄~~~청 이쁜 바다와 좋은 하늘과 더운 날씨 등이 이미지에 들어가 있죠... 그런 괌에도 호텔마다 수영장도 있구요... 저희처럼 해변에서도 놀고~ 수영장에서도 놀고~^^ 하게 되죠... 그런데.. 그런 괌에도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오히려 1년 내내 즐길 수 있으니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저희처럼 어린 아가 미바뤼같은 아기가 있는 경우는 확실히 좋습니다.^^괌 DFS 갤러리아 옆에 JP 스토어가 있는데요.. 그걸 끼고 조금더 가면 괌 플라자 리조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들어가면 타자 워터 파크라고 괌 플라자에서 운용하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위의 구글 지도에서도 볼 수 있지만, 꽤 넓습니다. 입장료가 있긴하지만, 하루종일 노는 걸 생각하면 뭐.. 괜찮습니다.^^입구엔 요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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