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이별 시리우스(Sirius)와 도곤부족 2012. 3. 3. 14:18 요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온 글 중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우스별과 도곤부족이라는 주제인데요. 이 내용은 블로그들의 세계에서도 꽤 오래전에 다루었던 것을 인터넷으로 알 수 있습니다만, 저도 그냥 소개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 번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위키백과가 그 출처이고, 내용은 위키백과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이 그 출처입니다.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 Sirius ! 시리우스라는 별이 있습니다. 청백색별이며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입니다. 시리우스라는 말은 '불타오르는', '눈이부신'이라는 뜻이구요. 그런데 이 시리우스 별은 쌍성입니다. 그래서 구분을 위해 시리우스A, 시리우스B로 구분합니다. 밤.. 성경 최대의 미스테리 - 막달라 마리아 - 2011. 7. 11. 07:56 본 글은 특정 종교의 신앙을 다루는 글이 아닙니다. 몇 몇 미스테리 작품들과 함께 흥미를 끄는 주제가 있어서 다뤄본 것일 뿐입니다. 단지 그 내용이 성경에 있다는 것이죠. 이 글에 사용되는 사진은 e-channel의 익스트림 미스테리, 막달라 마리아 편에서의 캡쳐화면입니다. 실제 이 글에서 다루는 막달라 마리아의 경우 각 종 자료나 영화, 소설에서 다루어진 주제로 아직 많은 의문점이 있는 내용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였나 ?? ! 신약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은?? 이라고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 성모 마리아를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러나, 사실 가장 큰 흥미와 함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동원하게 되는 여성은 단연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입니다. 일반적으로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였다는 오해를 많이.. 고대 십자가 처형. 희생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까? 2011. 6. 22. 07:42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인 모양이네요. 비가 오는게... 오늘은 약간 잔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오늘날 십자가라는 말은 그리스도교의 상징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처형방법에서 종교의 상징으로 바뀌게 되면서 비종교인도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인데요. 고대 로마이전에서부터 존재했다는 십자가 처형방식에서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망원인...이죠... 아주 오랜 기억이라 좀 정확하진 않지만, 예수그리스도도 십자가에 매달린채 꽤 오랫동안 살아있었습니다. 그 옆에 같이 매달린 죄수들도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살 수 있었고, 또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희생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러다가 최근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영한 "인류가 발명한 살인기계들"이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서 실제.. 4600년전 이집트에는 뇌수술을 할 수 있었다 ? 2009. 11. 26. 02:47 어릴때 보던 삼국지에 보면 명의 화타가 조조에게 뇌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 뇌수술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었나? 궁금해하기도 했었는데요. 고대 이집트에서 더욱 놀랄만한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글은 NHK에서 제작한 고대 4대 문명의 미스테리라는 다큐중 일부입니다. 고대 이집트하면 역시 가장 유명한 것은 피라미드일 것인데요.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집트지역을 여행하고서는 피라미드는 노예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기록을 했다고 하네요. 이게 헤로도토스의 노예설입니다. 1990년대 한 미국인 관광객에 의해 우연히, 대피라미드에서 남쪽 1km지점에서 집단 무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집트 고대 유물의 발굴과 보존을 책임지는 문화부장관이자 세계적인 고대 이집트 유물의 권위자.. 남극은 도대체 누가 최초로 탐험한 것인가?! 2009. 8. 15. 05:01 우리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지 못하는것은 당연한 일인데, 사실 우린 과거도 잘 모릅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이 '미스테리' 카테고리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현대의 과학적 검증방법으로는 알 수 없는 일들을 보고 나름대로 다시 정리합니다. 남극은 도대체 누가 최초로 탐험한 것인가?! 남극 (Antarctica) 남극의 영어 명칭인 Antarctica는 ‘북극의 반대쪽’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합성어 안타르크티코스(ανταρκτικός)의 여성형인 안타르크티케(ανταρκτική)에서 비롯되었다. 예로부터 남쪽 땅(Terra Australis)에 대한 신화와 추측이 있었는데, 인간이 남극을 처음으로 확실하게 본 것은 1820년 미하일 라자레프와 파비안 고틀리프 폰 벨링스하우젠의 러시아 탐험대라고 .. 2300년전 고대 로마에는 물을 위한 다리가 있었다? 2009. 8. 12. 16:57 여름철만되면 우리는 태풍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꼭 일년에 한번정도는 먹는 물과 관련된 안좋은 뉴스를 접하기도 하구요. 가뭄이라도 들면 온 나라가 들썩거렸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왕을 비록한 지배계급은 물 관리의 중요성에 항상 신경을 썼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물관리라는게 예전에만 해당하는건 아닌모양입니다. 요즘도 가뭄부터 홍수까지.. 물은 여전히 인간에게 너무 필요하면서 위험한 친구인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2300년전 고대 로마에서 물을 관리한 한 단면을 보여주는 수도교라는게 있는데요. 이걸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 저의 앏디얇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이므로 곳곳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물이 지나가는 다리의 시작! 고대의 큰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마도 큰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 고대 로마에도 교통체증이 있었다? 2009. 8. 9. 22:3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기원전 1세기 중엽 도시 로마의 인구는 대략 100만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로마제정의 창시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율리우스 교통 체증 대책법'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이 법률은 일출때부터 일몰때까지는 마차의 로마 시내 진입을 금지한 조항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법이 만들어질 정도로 로마의 교통체증 및 소음은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참에 당시 로마의 길과 교통에 대해 살짝 알아봤습니다. 그걸 얇디얇은 지식으로 살짝 정리해볼까합니다. 지중해를 "내해"라고 부를 수 있는 강대국 로마! 고대 로마가 기원전 1세기쯤이면 그 유명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쥴리우스 시저)에 이어 아우구스투스 초대황제 시대에 이르면,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지중해를 "내해" 혹.. 고대의 신기한 물건들 2009. 8. 2. 06:53 이 글은 단지 미스테리한 고대 유산들중 몇몇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 글이 어떠한 종교적 이유로 지지혹은 반대받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주로 인용하는 한스 요아힘 칠머의 저서인 진화, 혹은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책 또한, 저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단지 인용일 뿐임임을 미리 밝힙니다. 고대 이라트에는 건전지가 있었다? 1936년 이라크의 바드다드에는 대략 15cm 길이의 특이한 꽃병같은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그 안에는 구리 실린더가 역청에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리 실린더안에는 다시 아스팔트코르크로 절연된 철 막대기가 하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건전지라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호오? 대략 1.5V정도의 전압이 걸리더라고 하는데요. 일단 고대 기록을 토대로 조사하면 금도금과 은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