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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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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86에 있는 지자기 센서 HMC5883L 사용하기 2018. 4. 11. 08:00 최근 GY86이라는 모듈에 있는 자이로+가속도센서인 MPU6050을 테스트[바로가기]해 보았었는데요. GY86에는 MPU6050뿐만 아니라 HMC5883L이라는 지자기 센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가 좀 힘든게 MPU6050에 slave로 연결되어 있어서 I2C 통신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다루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뭐... 인터넷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죠~^^과객이라는 멋진 이름을 사용하시는 분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GY86 모듈의 사용법[바로가기]이 올라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분의 글중에 일부를 따라하게 되었습니다.~^^이 분의 글에 보면 위 말처럼 코드에서 수행해야하는 절차가 잘 정리되어 있지만~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따라할려면 역시 코드도 보아야..
[Tensor Flow] 신경망을 조금 더 깊게 하고 xavier_initializer를 이용해서 MNIST 숫자 판독해보기 2018. 4. 9. 08:00 지난번에 단층 신경망만 가지고 MNIST의 필기 숫자를 학습해서 90%의 accuracy가 나오는 것을 경험[바로가기]했는데요. 사실 MNIST로 테스트하시는 분들께서는 겨우 90%라고 하시겠지만 겨우 단층 신경망으로 해본거니까요... 이번에는 신경망의 층 수를 조금 늘리고, 가중치의 초기값을 구하는 것에 옵션을 하나 추가해 봅니다. 언제나그렇듯~~~ 이 글은 여러 유명한 고수님의 글을 따라한 거지요... 우와~~ 나도 해보니까 되는데요^^ 입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은 특별히 글 앞 부분의 코드는 김성훈 교수님의 유명한 딥러닝과 텐서플로우 공개 강좌[바로가기]의 내용을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가중치의 초기값을 잡아주는 Xavier 초기화 방법을 설명해 주시는 자료[바로가기]를 참조했습니다..
[Keras] 케라스로 풀어보는 다변수 입력에 대한 선형회귀 예제 - 나이, 체중에 대한 혈액지방함량 문제- 2018. 4. 6. 08:00 얼마전에 텐서플로우로 풀어보는 다변수 입력에 대한 선형회귀 예제라는 글로 나이, 체중을 입력하고 혈중체지방 함량을 얻어오는 선형회귀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었는데요. 그리고 그 후, ETRI의 장 박사님[바로가기]의 강력한 권고(^^)를 받아 케라스(Keras)를 학습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요. 사실은 케라스를 이용한 프로젝트(국가가 지원해 주지 않는 단지 의지만 가진 프로젝트.ㅠㅠ. 우린 너무 가난해요.ㅠㅠ)를 시작할 수도 있거든요. 뭐 아무튼... 케라스를 급하게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자료를 찾다가, 바로 김태영님의 블록과 함께 하는 파이썬 딥러닝 케라스[바로가기]라는 책을 읽고 케라스의 세계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태영님의 설명하시는 스킬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
아두이노에서 자이로, 가속도 센서 MPU6050 테스트 2018. 4. 4. 08:00 저는 아주 예전에 자이로센서나 가속도센서로 실험을 꽤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가 아마 7~8년 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9년 6월경 자이로센서와 가속도센서를 융합해서 각도를 측정하는 방법인 상보필터라는 개념을 블로그에 포스팅[바로가기]했었죠~^^ 그리고, 다시 그로부터 몇 년 후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과분하게도 연구소장[바로가기]이라는 직함을 받으면서 진행했던 초반부 작품으로 각도 측정 모듈을 출시[바로가기]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품 개발의 프로세스도 모르면서 그냥 뭐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막연히 밀어부친.. 무책임한 제품이었습니다. 갑자기 이불킥이라도 하고 싶네요ㅠㅠ. 아무튼 그리고나서 이런류의 제품들은 사라져 갔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칩 chip 레벨에서 이미 너무..
mBlock의 MakeBlock의 로봇 제품을 만져보았습니다. 2018. 4. 2. 08:00 제가 처음 블럭코딩이라는 세계를 구경했을때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다가... 블럭코딩은 피지컬한 실체를 가지고 놀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엔트리라는 S/W와 아두이노를 연결하는 것을 해보고 재미있어 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또 일상에 빠져있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커세계에서 참 유명하시고 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신 선생님(^^)[바로가기]에게서 mBlock이라는 아이의 존재를 전해듣고 또 급하게 테스트[바로가기]를 해보고는 mBlock이 아두이노와 연결성이 좋다는 점과 아두이노 standalone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바로가기]에 큰 장점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mBlock의 MakeBlock에서 공급하는 로봇을 한 번 가지고 놀고 싶어졌죠... 제 ..
초저가 휴대용 미니 오실로스코프 DS212 개봉기 2018. 3. 30. 08:00 혹시~ 오픈소스 오실로스코프라고 들어 보셨나요? 아니면... 휴대용 미니 오실로스코프는요??? 혹은... 10만원대 오실로스코프라고 들어보셨나요?^^. 초저가 오실로스코프로 예전에 50만원대 오실로스코프를 소개해 드린 적[바로가기]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10만원대입니다. 요즘 저의 구매각.. 2대 산맥인 엘레파츠와 메카솔루션 중에서 이번에는 메카솔루션에서 구매했는데요.[판매페이지바로가기]이렇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가격이 내려가죠^^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포럼에 가면 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오실로스코프 포장 맞습니다.^^크기는 볼펜과 비교하면 저렇습니다.~~~흠.. 영하에서는 동작 안한답니다.ㅠㅠ.구성품입니다. 자기들 제품을 분해할 수 있는..
Turtlebot3의 OpenCR 보드를 통해 아두이노에서 XL430 모터 다루기 2018. 3. 28. 08:00 Turtlebot3를 손에 쥔지 꽤 되었는데[바로가기] 겨우, ROS에서 rosserial을 사용해서 OpenCR 보드의 IMU 센서를 한 번 사용했구요[바로가기], LDS 모듈도 한 번 테스트[바로가기]를 했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subscribe과 publish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간단한 예제를 한번 했네요[바로가기] 그리고 나서... 잠시 또 다른 세계에 빠져 있다가... 드디어.. 다시.. Turtlebot3로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ROS가 아니라 아두이노에서 모터를 직접 만지는 걸 튜토리얼로 볼려고 합니다.^^이렇게 보니 Turtlebot도 뭔가 느낌있죠^^... 여러 연결을 좀 편하게 할려고 그 위의 보드를 잠시 빼놓았습니다.아두이노를 열고, [바로가기]에 있는데로 URL을 보드 매니저에 ..
베란다를 고풍스럽게 만들어 줄 ARIA 조립식 원목 발판 2018. 3. 26. 08:00 최근 저희는 계약이 만료(언제 돈벌어서 내집마련할까요ㅠㅠ. 흑흑.. 돈많이 벌고 싶어요ㅠㅠ)되어 원래 살던 아파트안에서 옆 옆 동(^^)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가 한 10년 넘어서 노후된 부분이 많아요ㅠㅠ.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말리 고가도로처럼 화면 가운데를 가로지를 도로가 외곽순환도로이지요^^. 뷰는 나름 좋은데...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베란다의 상태가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답니다.ㅠㅠ. 뭐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하는 것이 아가 미바뤼 아빠의 마인드라면 아가 미바뤼 엄마의 마인드는 돌파형이죠^^ 엄청난 고민과 검색의 결과로...원목 조립식 발판을 깔기로 결정하셨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택배... 아빠가 퇴근하고 하면 될텐데..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회사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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