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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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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이라면 괜찮은 풀빌라. Villa Zolitude 빌라 졸리튜드 2012. 10. 23. 18:49 제가 결혼식을 올린것이 2012년 10월 6일[관련글]이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 7일부터 다시 일요일 13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이라 많은 장소를 찾아보긴 했는데요. 결국 예전에 저는 학회참석차 들렀던 푸켓으로 선정했습니다. 비록 왕복항공권과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지만, 저는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 번 가본 경험이 있는 장소로 정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 곳중에서 저희가 3박4일을 머물렀던 빌라 졸리튜드 Villa Zolitude를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위의 푸켓 지도에서 A라고 표시된 곳입니다. Patong 해변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의 절반은 휴양을 하고 싶었거든요. 빌라 졸리튜드에서 아주 가까..
2012년 가을... PinkWink가 결혼을 합니다.^^ 2012. 10. 4. 19:37 안녕하세요. PinkWink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 블로그 활동자체가 오랜만입니다. 이유는 단지 너무 바빴기 때문이에요^^. 왜 그랬냐면, 드디어 늦은 나이에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준비에, 2주나 빠지는 회사일에 대한 대비로 어마어마하게 바빴더랬죠^^.올해 초 이른 봄에 누군가의 소개로이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더랬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주 만나게 되면서,이런데 놀러도 댕겼죠^^. 이 이후 제 블로그에 어디 맛집, 어디 좋은 곳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데이트 장소였더랬습니다.^^급기야...... 이렇게 손도 잡게 되었습니다. (부끄~~~)그리고, 이렇게 반지도 하게 되구요.그리고, 드디어, 신혼집을 구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요렇게, 드레스룸도 꾸미..
LinuxCNC/EMC2를 이용하여 스태핑모터 돌리기 설정^^ 2012. 9. 5. 16:46 요즘 참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진득하니 뭔가 하나를 끝내야하는데, A라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B하다가, C하다가, 다시 A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뭐 이러다보니, 시간의 효율성이 무쟈게 떨어지네요. 아무튼, 요즘 또 하나의 공부하는 꼭지로, 리눅스를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일명 LinuxCNC.본래, 가공 데이터가 공작기계쪽으로 넘어가게되면, G-code로 변환되어 넘어갑니다. 이를 Mach3같은 PC프로그램에서 해석해서 공작기계쪽에 지령을 내리게 되죠. 공작기계쪽은 인터페이스보드가 이 지령을 받아, 다수의 축이 있는 공작기계의 모터의 직접 명령을 가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CNC같은 공작기계는 스탭모터를 많이 사용하구요. 그런데, MS-Window기반의 이런 프로그램은 인터넷 문서들의 리포팅을 받아보면..
위험물 제거 로봇. 무반동 물 분사기 장착형 2012. 8. 17. 08:55 때는 이런 무더위가 오기 직전, 지금으로부터 대략 3-4개월 전입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폭발물 제거팀에서 로봇 제작을 의뢰하는 문의가 옵니다. 그 분들은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의뢰를 하는데요. 첫째는 폭발물과 같은 위험물 제거 로봇들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선 경찰청에서 구매하기엔 너무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미 사람이 직접 운용하는 장비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구매를 했는데, 이를 중복되는 새로운 장비를 구매해서 놀려둘수는 없다는, 즉 두번째는 기존의 장비를 재활용하는 로봇을 구현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세 대를 한 세트로 만들었는데요. 뭐... 이번건은 안타깝게도, 제가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고수의 반열에 오른 연구원들이 투..
선물용 와인 -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셀프와인 2012. 7. 17. 08:36 아이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도 계속 아주아주 무쟈게 바쁘답니다.^^. 요즘 회사에서는 좀 장기적인 고민을 저는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건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건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등등... 연구원들에게는 어떤 미래상을 보여줄건지... 등등을... 고민해야하는데, 문제는 도대체 그것을 어떻게 고민하는 건지 그것부터 모른다는...ㅠㅠ. 위대한 지도자들이 왜 "위대"한 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름다운 결과를 얻은 것일까요.ㅠㅠ. 뭐 아무튼.. 그건 그거고...^^. 오늘은 와인 이야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블로그활동을 자주 하시던 이웃중에 영웅전쟁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는듯한데요. 항상 와인이야기를 올려주셨더랬죠. 저처..
말로 설명하기 묘한 고양이 - 페르시안 친칠라 - 2012. 6. 27. 13:27 얼마전에 제가 애견카페를 다녀왔다는 말을 했었는데요.[관련글] 거기서 고양이를 보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라고들 하더군요. 우와~.. 혹 반해서 다시 한번더 갔습니다. 애견카페에 고양이 보러 가다니.. ㅎㅎㅎㅎ털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앉는 기술이 좀 부족한 탓에... 아이가 좀 인상을 쓰고는 있습니다만....^^그러나 이렇게 보면, 또한 멋있습니다.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에 와서 저러고 앉아있습니다.^^그러더니 포즈도 잡아줍니다. 약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같은 느낌도 있는데요^^오호... 애견카페의 한쪽에 저렇게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있더군요^^제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빨대를 먹을려고 시도한 듯 합니다만^^좋았나 봅니다.^^.아.. 그리고, 뭔가 심오한 느낌의 또다른..
Python 설치와 Eclipse와의 연동. (몹시 초보자용) 2012. 6. 26. 13:42 학교에 있었던 때 부터, Python이라는 이름은 참 많이 듣고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에 와서야 저도, Python에 대해 공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항상 제가 공부를 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합니다. 그렇게 해서 흐지부지 되지 않게 할려는 일종의 결심인데요. 그렇게 해서 지금 Python을 시작할려고 합니다.^^그럼 어쩌다가 Python을 시작할려고하는가? 사실 인터넷을 뒤지면, 무수히 많은 찬양과 칭찬이 나옵니다만, 아직 공부하는 단계의 저로선 뭐 그런 칭찬은 모르겠습니다.^^. 단지 수많은 Language 중에서 저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MATLAB이고, 이 MATLAB은 학생때는 참 손쉽게 사용했지만, 너무나도 비싼 제품이라는 슬픈 현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괘씸한 생각이긴하지만, 저렴하..
건대 근처 애견 카페 - 플레이 독스 -. 강아지랑 팍팍 놀기^^ 2012. 6. 20. 07:00 요즘들어, 갑자기 팍팍 더워졌어요. 어디 걷는 것 조차 팍팍 더워서 두려운 요즘... 건대 근처에 가볼만한 애견 카페가 있네요. 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어요. 근데 항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죠. 뭐 여건상 섣불리 키우겠다는 결정을 안하는거지만요. 그럴때 살짝 가서 그런 기분이라도 한번 느껴볼만한 곳이 있네요. 애견 카페... 전 애견 카페를 태어나서 처음 갔답니다.^^이린이 대공원에서 건대입구역쪽으로 가는 큰 길에 있어요. 2층이죠. 음...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더군요.뭐 애견카페에서 음료를 주문받는 곳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ㅎㅎㅎ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끄는 등치큰 놈입니다. 이게... 앞으로 다른 사진도 그렇지만, 애들이 계속 움직여서 도저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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