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의 북하우스 포레스타 2013. 9. 23. 08:00 얼마전에 파주에 간 이야기를 하나 살짝 꺼내봤는데요.[바로가기] 사실 그날 한군데 더 들렀답니다. 바로 헤이리 예술촌이라는 곳인데요. 이런 곳을 다니러 갈때는 약간의 계획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인가본데, 우리 부부는 그냥 필 받는데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런 사전 정보나 일종의 관광모드에 어울리는 계획성이란 전혀 없었답니다.^^제가 얼마나 돌아다니는 것에 무심했던지... 2011년 1월부터 경상도 촌놈이 수도권에 올라온지 2년 반이 넘었는데도[바로가기] 불구하고 파주시의 헤이리 예술마을이 임진강 바로 밑에 있는 줄 몰랐답니다.ㅠㅠ 사실 제가 지리감각이 그리 훌륭한 편이 못 되거든요. 5분이면 갈 거리를 20분에 걸쳐 돌아가고서도 그 사실을 누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른다든지... 뭐 그런거죠.. ㅎㅎ.헤이리 마..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를 이용하여 NT-ARSv1의 데이터 받아보기 2013. 9. 17. 09:00 얼마전에 NT-ARSv1이라고 하는 아주 예전에 개발했던 모듈의 데이터를 아두이노로 받아보는 것을 이야기했었습니다.[바로가기] 당시에는 그냥 ARS의 데이터가 4개의 값을 한 세트로 전송을 하니까 그걸 각각 숫자로 된 변수로 받는 아주 단순한 예제를 보였습니다. 특히 아두이노의 loop()함수를 반복문으로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혼선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에 대해서도 살짝 이야기할겸, 이번에는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를 이용해서 NT-ARSv1의 데이터를 받아보는 예제를 다뤄볼까 합니다.일단, 하드웨어적인 연결은 [바로가기]와 동일합니다. Arduino ADK MEGA와 적절한 UART to RS232 컨버터를 사용하여 NT-ARSv1과 연결했습니다. 그건 동일하니.. 파주 여행때 들러보면 괜찮을 약천사 2013. 9. 16. 08:00 어쩌다가 파주를 살짝 놀러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살짝 와이푸님의 추천으로 약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뭐 어떤지도 잘 모르고 그냥 여행지에서 가까우니 그냥 들러보자...는 생각이었지요. ㅎㅎ파주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 등등과 가깝게 있습니다. 심학산이라는 산에 있는데요.다음 지도의 뷰를 통해 볼때는 그렇게 큰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커다란 불상을 보면서 이 곳이 이름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담소를 나누는 분들과 사찰들 특유의 조용함 등이 버무려져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와 와이프는 특별한 종교가 없기 때문에 어떤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교회같은 곳은 아무리 유명해도 지나가다가 그냥 구경가기 어색하자나요... 그런데... 사찰은 .. 괌 여행... 추억의 여행... 다시가고 싶은 괌~ 2013. 9. 13. 08:00 괌 여행을 지난주에 몇일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괌 관련글은 마지막이 되는군요. 물론 이러다가 한 1년이나 2년쯤있다가 가족여행으로 또 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괌 여행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이 있답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 괌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보면, [문화생활/가볼거리]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던 제가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호텔에서도 일반 등급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오션프런트 등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그 전망에 또 행복해 했었습니다.그리고 또 [문화생활/가볼거리] -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 2013. 9. 12. 08:00 괌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반응을 저도 지금 느끼고 있답니다. 느림의 미학을 가지는 휴양지 괌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거지요^^.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또 괌에 언제갈수있을까... 하며 괌 사진을 관람하시고 있답니다.^^ 오늘은 괌에서 또 하나 괜찮았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레스토랑을 가게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 아웃리거[바로가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큰 수족관이 있는 곳도 같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모양입니다만, 저희는 그냥 밥만 먹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이 바로 Ocean Dive Show입니다. 살짝 식사 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여기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레스토랑을 들어가면 한 층 더 올라가게 안내를 받습니다... 괌에서의 쇼핑이란^^ 2013. 9. 11. 08:00 오늘은 여전히 괌 후유증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제가 올리는 또 괌이야기랍니다.^^. 오늘은 괌에서의 쇼핑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괌?과 쇼핑? 뭔가 하시는 분들..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괌과 쇼핑이??? 쇼핑하면 홍콩이지 않나? 하고 말이죠 ㅎㅎ. 괌도 알고봤더니 쇼핑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명품과 관련된 DFS 갤러리아라는 큰 쇼핑몰이 명품 아울렛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사실 괌의 명품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인천공항과 비교해서 큰 뭔가 매력이 없더군요. 뭐 그래도 특별한 여행(신혼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벤트로 선물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도 사랑한 저희 숙소의 전망이 좋다는 그 테라스[바로가기]에서 찍은 우리 아가 신발^^. 저도 쇼..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 2013. 9. 10. 08:00 아직도 얼마전에 다녀온 괌 여행 여파가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지요. ㅎㅎ. 오늘은 괌여행때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맛나게 먹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제가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 일층 로비에서 더프라자쪽으로 걸어가는 출구쪽에 있어요^^입구입니다. 옆에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뭐 한층만 올라가면 되니까요^^메뉴판인데요. 여기서 저는 뭐 볼거 있겠습니까... 하나는 스테이크(NY), 하나는 랍스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꽤 차분하면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아참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은 이 레스토랑은 계산시에 이미 서비스차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갈한 세팅이지요^^야채도 신선했습니다^^오호... 스테이크.. 괜찮았습니다. 양도 푸짐한 편이었구요^^사실상의..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