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남쪽 저렴하면서 괜찮은 뷰를 가진 펜션 -큰엉해올레- 2015. 8. 3. 07:00 제주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었죠^^.[바로가기] 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첫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남쪽에 위치해있구요. 코코몽 에코파크 근처이며, 중문에서는 차로 대략 40분정도의 거리의 바다풍경이었답니다.^^. 이 곳은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찾아낸 곳으로 저희가 휴가기간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1박에 13만원대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몇 개 있었지만... 절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우수한 곳이었으며, 특히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었답니다.^^. 특히 고마웠던 것은 저희가 너무 일찍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고.... 칼국수를 먹긴 했지만.. 엄청난 배고픔을 느낄때, 원래 체크인이 3시인데 좀 일찍 들어갈.. 제주로 여행갈 때 관광지도와 자료를 무료로 신청하자~~ 2015. 6. 22. 07:00 태국등 해외를 갈때 해당 대사관이나 문화원에 신청하면 지도나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요게 우리나라 국내 여행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우리 와이푸님을 통해 알았답니다.... 뭐 불발되었지만... 경북 후포리로 놀러갈때도.. 울진군청에 미리 연락해서 안내책자를 챙기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도 제주도에 연락해서 제주도 안내책자와 여러 지도등등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 착불로 배송되기 때문에... 4500원이 들더군요^^ 먼저 제주도에만 있다는 국내 면세점 쿠폰^^과 함께.. 저런 소책자들이 몇 개~~ 그리고 꽤 두꺼운 두께의 관광 안내 책자~~~ 간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관광지 리스트와 제주도 지도~~~ 이 지도는 어디 식당 벽에 걸려도 될 만한 크기더군요.. ㅎㅎㅎ 사실~~ 저는.. 미바뤼 in 헤이리 2015. 5. 8. 07:00 아기 미바뤼가 헤이리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먼저 아가 미바뤼가 아직 태어나지 않고 엄마 뱃속에 편안히 있을때 북카페를 들렀구요[바로가기] 또 그 비슷한 시기에 파주 약천사에 들러서 우리 가족 소원도 빌었구요^^[바로가기] , 그리고 미바뤼가 세상에 태어난 후에 또 들렀지요^^[바로가기] 아가 미바뤼가 다시 파주 헤이리 마을을 찾았답니다. ㅎㅎ 정확하게는 딸기가 좋아를 찾아갔지만요^^ 요즘은 어딜 내려놔도 잘 뛰고 잘 걷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더군요^^ 여하튼.. 저렇게 잘 놀고 잘 웃으니까요^^ 저렇게 큰 인형도 만져보구요.. 그러나 군데 군데 쓰러진 인형 받침에서 철골이 삐져나와 있는 모습도 있어서 관리가 잘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ㅠ..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 디큐브시티점 2015. 4. 27. 07: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가만히 있는 시간은 그냥 먹거나 자는 시간이고 나머지는 뛰거나 발을 동동 거리거나 물티슈를 모조리 뽑거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ㅠㅠ 뭐 그런 것들이죠... 이제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결정한 뽀로로 테마파크 놀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신도림의 디큐브 백화점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더군요^^ 입장하면 저렇게 뽀로로 친구들이 인사합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저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뽀뽀를 했다고 합니다.^^. 요리 체험이나 텐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둘 다에는 큰 관심을 가지진 않더군요^^ 아가 미바뤼는 요즘 어딘가를 오르는데 무쟈게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저기는 내려오는 곳인데ㅠㅠ. 볼.. 아기랑 놀기 좋은 키즈카페 안양 베베앙쥬 2015. 4. 24. 07:00 에버랜드의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후에 키즈카페에 급 땡겨서 제가 사는 안양에도 없나?? 하고 검색하신 와이푸님께서 고르고 골라서 출동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베베앙쥬입니다.^^. 확실히 요즘 16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는 어딘가를 미친듯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ㅠㅠ. 덕분에 TV 진열대를 계속 올라가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ㅠㅠ. 이렇게 오르고 또 내려오죠.ㅠㅠ. 베베앙쥬는 좀 작습니다. 물론 그 규모에 맞춰 입장객을 조절하는듯 했구요. 그래도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많은 것이 있더군요^^.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오르는걸 무쟈게 좋아합니다.ㅠㅠ. 원래 반대편에 계단이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고무공 풀로.. 들어가면 무쟈게 좋아하죠^^ 계산대인데요... 생각.. 일산 한아름 딸기 농원... 아이들과 함께 딸기 체험~~ 2015. 4. 16. 07:00 요즘 아가 미바뤼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랍니다. 뭐 사실.. 뭐든 잘 먹지만.ㅠㅠ. 특히 잘 먹는 것이 딸기라는 거죠^^. 뭐 아무튼.. 이런 미바뤼를 보다가 미바뤼 엄마는 딸기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베스트샷~~` 미리 공개합니다. 딸기 농원의 딸기를 배경으로 한 아가 미바뤼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처럼 16개월 정도 아기가 가면 딸기를 직접 손으로 따기에는 좀 키가 작습니다. 뭐 그래도 딸기를 즐기기엔 무리가 없지만 말이죠. ㅎㅎ. 사실 동네 마트 기준으로 저 딸기값이 싼건 아닌게 분명한데요. 그러나 딸기를 직접보고 하나하나 따기 때문에 모~~조리... 달고 맛난걸로만 고를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물론 체험까지 하니까요^^ 엄~청.. 미바뤼 in 에버랜드 2015. 4. 13. 07:00 최근 단 하루~ 다녀온 에버랜드 이야기를 몇 번이나 나눠서 하는지^^ 뭐 여하튼 지금이 마지막입니다.^^. 이번 에버랜드는 하루 종일 자유이용권(밤 9시까지)을 단돈 만원에 구매하는 꽤 아름다운 찬~~스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 이렇게 셋이서 딸랑 2만원에 10시반경에 입장해서 밤 8시반까지 아름답게 놀았답니다. 미바뤼의 엄마는 몇번 와봤다지만~~~ 아가 미바뤼와 아빠곰은 둘 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왔답니다.^^ 저 나무~~~ 꽤 인상깊죠... 몇 번이고 저길 지나친듯하네요.^^ 흠.. 뭔가.. 있어보이는 아가 미바뤼입니다.^^ 비록 아가 미바뤼는 잠들었지만... 사파리도 다녀왔었지요^^[바로가기] 흠... 마흔이 넘은 나이인데도 사파리가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봄날 밤에 살짝 동화의 나라로~~~ 2015. 4. 10. 07:00 저희가 아가 미바뤼와 최근 다녀온 에버랜드의 야간 퍼레이드이야기를 오늘은 할려구요. 아가 미바뤼는 아주 어릴때는 잠도 잘 못자고, 새벽 2~3시만 되면 깨서는 울고 보채고[바로가기]... 또 요즘도 뻑하면 새벽 한 시까지 안자고 버티다가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기 신공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대신 한 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 뜬금없는 능력도 보여준답니다. 이 날 에버랜드 갔을때도 사파리에서 잠들고[바로가기], 원기 회복해서 뽀로로3D[바로가기]와 키즈커버리[바로가기]까지 폭풍 질주하신다음 다시 저녁에 야간 퍼레이드를 구경할때쯤에 잠들어서는 그 시끄러운 음악의 퍼레이드 행렬이 바로 옆에서 지나가도 안 일어나는 신공을 발휘해 주더군요^^ 이 많은 사람들이 야밤에 여기 이렇게 옹기종기 앉은 이유는 바로 야간 퍼레이드..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