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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이대 다녀온 여자~ 아가 미바뤼

얼마전 아가 미바뤼와 함께 청담동 한복집인 한아름 우리옷에서 난데없이 카페놀이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날 오랜만에 간 서울 나들이라 그대로 서대문구에 있는 이화여대로 갔답니다. 결국 아가 미바뤼는 그날 이대 다녀온 여자가 되었지요.ㅎㅎㅎ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간판은 찍어야지요...ㅠㅠ (관광객 모드였지만~~~)



뭐 이름도 모릅니다만.. 요런 독특한 공간이 있더군요^^



여기서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면 마이크 없이도 잘 전달될 듯 하던데요^^



이렇게 휴일에는 개방을 해두는 모양이었습니다.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괜찮더군요^^



뭔가 작가주의(^^) 사진을 하나 남기고 싶었지만.. 그냥 사진이 되었네요.. ㅠㅠㅠ 역시 저의 사진은 그냥 기록을 남기기 위한 도구인가 봅니다..^^



바람은 좀 쌀쌀했는데.. 아가 미바뤼는 신난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아빠는 저 목살좀 어떻게 해야할텐데요.ㅠㅠ.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들의 저런 건물들과 조경은 방문객에게도 즐겁고,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자긍심을 줄 것이 분명하겠죠~~^^



그러나 우리는 그 곳이 보이는 이곳...



리미니 가든에서 밥먹는것이 목적이었다네요..ㅋㅋㅋ^^



입구의 인테리어가 괜찮더군요^^



아가 미바뤼는 또 이렇게 화보 촬영을 했답니다.~~~^^ 앗 저 가방~~ 저 가방은 우리가 아직도 그리워하는 괌 태교여행[바로가기]에서 장만했던 기저귀 가방이랍니다. 물론 아주아주 잘 쓰고 있지요.ㅎㅎ.




인테리어입니다. 저 빗자루 스러운 인테리어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하여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아직 음식을 먹을 수는 없지만 식탁에 같이 앉아 보았습니다. ㅎㅎㅎ



이건 치킨 샐러드입니다~~ 여유롭게 먹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아가 미바뤼께서 잠들어 주지 않아서 허겁지겁 먹을 수 밖에 없었지요.. ㅎㅎ



그래도 하프~하프로 주문한 이탈리아 피자는 괜찮네요~



뭐... 열심히 먹었지요. 이날 아가 미바뤼는 청담동 찍고 서대문구 이화여대와 그 앞 리미니 가든까지 찍었네요. ㅎㅎ 괜찮은 나들이~~였습니다. 그나저나 이대 근처는 길이 좁은데요. 그 좁은 길에서 참으로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기를 안고 지나가기 거북할 정도로 말이죠. 왜~들.. 그러는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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