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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먹을거리

소막창, 대창 괜찮은 곳 안양 비산동 오발탄

요즘 판교에서 한참 연구원 놀이(^^) 중인데요. 그냥 아~무 걱정없이 팍팍 의견 제시하는 즐거움과 또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모르는 우리 팀장님을 보면서 흠~~ 예전엔 내가 연구원들 이야기를 잘 들었었나??? 하는 뭐 그런 회상 모드도 살짝 즐기면서^^, 또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요즘 테스트 중인 소형 DC 모터 제어기의 세팅을 확인하며 PC 측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Processing을 쓸까? 아니면 그냥 MATLAB을 쓸까?? 하는 지엽적이면서도 새삼 집중하는 즐거움도 누리는 중이랍니다. 아무튼 요즘 너무 판교쪽 이야기[바로가기]만 한듯해서 오랜만에 안양 저희 집 근처 이야기도 할려고합니다.^^



응?? 아가 미바뤼가 분유를 겁~나게 먹으면서도 시선을 두고 있는 곳이 어딜까요??^^



뽀로로??^^ 아 뽀로로는 참 대닪나 것 같습니다. 우리 아가 마바뤼가 150일 막 넘었는데요. 신기하게 뽀로로를 보여주면 가만히 쳐다봅니다. 아빠는 지나가는 강아지 쳐다보듯 하면서..ㅠㅠ. 



또 그옆에는 저런 귀여운 캐릭터 그림도 있네요^^. 



네~~ 여기는 음식점입니다. 좀 더 적확히는 고기를 파는 곳이죠^^. 와이푸님께서 막창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사실 우리가 한참 데이트를 할때는 건대입구쪽에서 막창을 먹었었는데요. 그냥 조금 비싸더라도 괜찮다고 이름난 곳에서 약간 우~아~를 떨면서 먹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들어서 오발탄을 갔답니다.^^.



아주아주~~ 잘 구워지고 있지요...ㅎㅎ 





그렇게 먹다가 와이푸님이 필이 받으셨는지.... 대창을 추가했답니다^^. ㅋㅋ. 이때 우리 아가 미바뤼는 아~주 고맙게도 주무시고 계셨지요.. ㅎㅎㅎ



요게 떡인데요. 구워 먹으면 괜찮답니다.^^



후식으로는 팥빙수가 나오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수꾸림과 함께 말이죠^^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오발탄은 일층이 주차장이고, 이렇게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집에 왔더니 경비실에 우리 아가 미바뤼의 옷이 택배로 도착해 있더군요.ㅎ. 바로 입혀보았습니다. 저 상태로 어디 들이고 산이고 강이고... 나들이 좀 가주셔야겠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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