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이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햄스터를 살짝 키우다 보니, 여러가지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큰 채집통에 일단 햄스터를 두었습니다. 언제 돈이 좀 생기면 큰 아크릴로 된 케이지를 장만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애들 물통 설치해주는게 일입니다. 그러다가... 애들이 처음에는 이상하게 낮게 달리 물통때문에 꽤 애를 먹더니 이젠 완벽하게 적응한 모양입니다.
이봐.. 물통좀 제대로 된걸로 줄수 없겠어??? 라는 듯한 저 표정... ㅋㅋ
드럽고 치사해서.. 일단 아쉬운 내가 참긴하지만... 그렇게 살지 마라... 라는 표정이... ^^ 근데.. 채집통 이라고해서 홈플러스 4000원 딱지도 보이는군요^^
그러다 또 이네 먹습니다... 물^^
근데.. 저렇게 두손으로 물통 입구를 잡고 누워서 먹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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