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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오케이목장의 혈투 : 햄톨 VS 휴지


   햄톨과 휴지의 만남!  
 

예전 제 손가락에 죽자사자 매달리는 햄톨이들 이야기([일상생활/추억거리] - 초보 햄톨 부부랑 놀아주기^^)를 한번 했었는데요^^. 사실 얘네들은 뭔가 처음보는건 거의 다 달려들어서 냄새도 확인하고 물기도 하고 끌어댕기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또 휴지입니다.^^.




   혈투후에 남는 것은 허무~~~!  
 

저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면 이제 달콤한 잠에 빠져들어야죠^^

 
뭐 저쯤되면 이제 거의 시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눈이 초승달 모양이네요^^ 보통은 셔터누르는 소리에 일어나는데, 격렬한 혈투를 치뤘으니 피곤한 모양이에요^^


 


저 좁은 곳에서 저렇게 잠들다늬 가끔 몸을 뒤척이기도 하는건 사람이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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