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 중 Juan의 라틴 아메리카라는 곳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그 곳을 운영하시는 juanpsh님의 아버님께서 위독하시다는 글을 읽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쾌차를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회복중이시랍니다.) 정말이지... 그냥 댓글하나를 남겼을 뿐인데, juanpsh님께서 예쁜 엽서를 보내주신다는 거에요^^(참고) 그 엽서가
이렇게 도착했네요... 너무 이국적이라.. 또 얼마만에 받아보는 엽서. 편지 인지... 이 엽서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juan님의 손을 거쳐, 브라질에서 발송되어 저에게까지 왔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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