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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가 미바뤼의 첫 책상

category 일상생활/아가 미바뤼 2019. 12. 16. 08:00

우리 딸에게 첫 책상이 생겼습니다. 안 믿으실 수 있지만, 생후 72개월 동안 한 번도 책상을 마련해 주지 않았던 겁니다. 뭐 사실 어쩌면 계속 마련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백화점의 한 가구 매장에서 저러고 놀더니~

저 비싸 보이는 책상에서 (아직 글도 모르는데)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능성 책상에 대한 호불호가 아주 강하지만, 뭐.. 그냥 쿨(한척하면서)하게 구매를 결정했답니다.^^

주문 후 몇 주의 시간후에 아가 미바뤼의 방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ㅎㅎ 책상온 기념으로 겨울 신상 귀마개를 (실내에서 반 팔 차림으로) 하고 신상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시네요^^

뭐.. 저렇게 책상에 앉아 있으니 또 뿌듯하기도 합니다.^^

ㅎㅎ 벌써 책상이 꽉~ 차버리네요^^

저 패드에 있는 그림을 따라 그리고 있네요^^

ㅎㅎ 꼭 방 불을 끄고 저렇게 책상 등만 켜고 앉아 있고 싶나봅니다. 그냥.. 몇일, 혹은 몇 주를 앉더라도 좋다고 하는 것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는 뭐 그런 좋은 말을 남기며~~~ 오늘도 할부를 슬쩍 계산해보는 소심한 아빠입니다ㅠㅠ.

그나저나.. 우리딸~ 그림 잘 그렸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북두협객 2019.12.17 10:34 신고

    아기 미바뤼 책상이 상당히 고급지네요~
    큰맘먹고 사주셨군요. 미바뤼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입니다 ㅎㅎ

  2.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9.12.18 06:58 신고

    나중에 가면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겠네요 저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추억이네요

  3. BlogIcon 멜로요우 2019.12.20 08:31 신고

    처음산 책상인만큼 미바뤼가 더 애착을 가질거같아요.ㅋ 윙크님도 뿌듯하실거 같아요

  4.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12.23 05:26 신고

    책상에 앉아 있는일이 즐거운 모양입니다,
    장래가 촉망됩니다..ㅎ

  5. BlogIcon Deborah 2019.12.25 00:00 신고

    전문가인 제 소견으로는 아주 잘 그렸고 가능성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