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의왕에서 가족단위로 가볼만한 한정식 - 뜰안채2 2021. 1. 8. 08:00 코로나 시국 참~ 움직이기 어렵습니다.ㅠㅠ. 3차 대유행 전에 저희 가족이 몇번 다녀온 한정식집을 한 번 소개할까 합니다.우리 딸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또 저러고 있습니다. 최근 득템한 최애 반려 로봇이랑 같이 있네요^^저희가 방문한 곳은 뜰안채라는 이름을 가진 곳인데, 2호점이라 뜰안채2입니다. 네비에서도 저렇게 검색하면 되더라구요. 뜰안채2라고~ㅎㅎ 젓가락이 가 있는 저 샐러드~ 맛있었습니다.홍어인데요.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ㅠㅠ. (전 잘 못먹거든요)그리고 화로에 직접 구워주는 저 고기~ 와우~ 전 버섯도 좋았습니다.^^ㅎㅎ 전복...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이름은 까먹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오~ 저것도 저것도~튀김이 바삭한것이 좋더군요^^들깨죽인데... 괜찮았습니다. 옆에서 바로 끓.. 안양 평촌 NC 백화점에 있는 코코몽 키즈 카페 2016. 8. 8. 08:00 집 근처 평촌에 NC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도 키즈 카페가 있더라구요. 키즈카페 중독 증상이 있는 아가 미바뤼네 가족이 안가볼 수가 없죠^^ 그래서 또 찾가 가 보았습니다. NC백화점 7층에 있더군요.이미 주차장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앞에 버티고 선 미바뤼입니다.^^입구네요~~~ 이미 여기서 부터 안으로 돌진해서 들어갈려고 난리가 나더군요. 처음오는 곳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안 쪽이 다 보여서 아가가 좀 크다면 안에서 놀게하고 7층을 살짝 둘러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또 저기 들어가네요~~ 저 편백나무인가요? 나무칩...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이렇게 아가들의 부모를 난처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아.. 식당입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작은 방이.. 아가들의 천국 - 타요 키즈 카페 안영평촌역점 - 2016. 6. 13. 08:00 29개월에서 30개월로 넘어가는 이 때 ... 아가 미바뤼는 이제 왠만큼 놀아서는 만족하질 않나 봅니다.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또 검색에 검색을 해서 규모가 크면서 집에서 가까운 키즈 카페를 찾았답니다. 이번에는 타요 키즈 카페 안영 평촌점을 다녀왔지요~~~ㅎㅎ... 아가 미바뤼는 폴리를 더 좋아하지만.. 뭐 어떤가요.. 그냥 잘 노는거죠~~^^저기는 아이들이 날라다니더라구요~~~ 내부적으로 2층을 아주 잘 만들어 놔서 꽤 좋은 뷰(^^)를 보여줍니다.아이들과... 또 그 보다 많은 엄마 아빠들로 북적이죠~~저거 타고 아이들이 뱅글뱅글 돌아요~~ 희한한건 한 방향을 참 잘들 돌더라구요.. 하나쯤은 반대로 도는 아이가 있을법한데 ... 아.. 딱 하나 있더라구요.. 아가 미바뤼ㅠㅠ...이층으로 올라.. 아기랑 놀기 좋은 키즈카페 안양 베베앙쥬 2015. 4. 24. 07:00 에버랜드의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후에 키즈카페에 급 땡겨서 제가 사는 안양에도 없나?? 하고 검색하신 와이푸님께서 고르고 골라서 출동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베베앙쥬입니다.^^. 확실히 요즘 16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는 어딘가를 미친듯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ㅠㅠ. 덕분에 TV 진열대를 계속 올라가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ㅠㅠ. 이렇게 오르고 또 내려오죠.ㅠㅠ. 베베앙쥬는 좀 작습니다. 물론 그 규모에 맞춰 입장객을 조절하는듯 했구요. 그래도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많은 것이 있더군요^^.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오르는걸 무쟈게 좋아합니다.ㅠㅠ. 원래 반대편에 계단이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고무공 풀로.. 들어가면 무쟈게 좋아하죠^^ 계산대인데요... 생각.. 소막창, 대창 괜찮은 곳 안양 비산동 오발탄 2014. 5. 21. 00:09 요즘 판교에서 한참 연구원 놀이(^^) 중인데요. 그냥 아~무 걱정없이 팍팍 의견 제시하는 즐거움과 또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모르는 우리 팀장님을 보면서 흠~~ 예전엔 내가 연구원들 이야기를 잘 들었었나??? 하는 뭐 그런 회상 모드도 살짝 즐기면서^^, 또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요즘 테스트 중인 소형 DC 모터 제어기의 세팅을 확인하며 PC 측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Processing을 쓸까? 아니면 그냥 MATLAB을 쓸까?? 하는 지엽적이면서도 새삼 집중하는 즐거움도 누리는 중이랍니다. 아무튼 요즘 너무 판교쪽 이야기[바로가기]만 한듯해서 오랜만에 안양 저희 집 근처 이야기도 할려고합니다.^^ 응?? 아가 미바뤼가 분유를 겁~나게 먹으면서도 시선을 두고 있는 곳이 어딜.. 안양 동안구 정통춘천닭갈비 2013. 8. 6. 19:27 요즘 입덧을 무사히 끝낸 와이프님께서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계신데요^^. 몇번 간적이 있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닭갈비집을 하나 소개할려고 합니다. 이름은 정통닭갈비인데, 사실 춘천에서 닭갈비를 뭐 먹었긴 했는데 그게 정통인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그냥 맛있습니다. 그거면 됬죠...ㅎㅎ 이인분입니다. ㅎㅎ. 이렇게 닭갈비를 살짝 먼저 올리고 그 다음 양념과 야채가 올라갑니다. 알아서 다 해주시기 때문에 손님은 그냥 팔짱끼고 있으면 됩니다. 아니면 매추리알이라도 까먹구요. ㅎ 동치미도 괜찮죠.. ㅎㅎ 요리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맛있겠죠. .ㅎㅎ 아주아주 좋습니다. 여기다가 좀 더 지나면 요렇게 되죠. 그럼 이제 먹기만 하면^^ 그러나 사리가 빠질수는 없죠. 우동사리 추가합니다.^^ 저 가격이.. 괜찮은 피자 - 안양 이즈화덕피자 범계점 2013. 7. 15. 18:25 응? 갑자기 왠 세팅이냐구요? 무쟈게 더우면서 또 무쟈게 지루하게 비가 내리던 지난주 토욜에 저희 세식구(겉으로는 두명이지만 하나는 엄마 뱃속에^^)는 괜찮은 외식거리를 찾다가 와이푸님께서 화덕피자가 땡기신다고 하명하셔서 바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안양의 NC 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있는 그곳은 너무도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가게 대문이나 간판등은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안양의 이즈화덕피자라는 곳으로 위에 보이듯이 철산, 범계, 송파, 홍대... 이렇게 4군데에 체인점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범계점이었습니다.이런 화덕피자를 첨 먹어보는 전.. 저 중고등학교때 이후로 못본 알콜램프의 용도를 모르고 있었지요.. ㅎㅎ그래도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는건, 꼭 풍경이 좋지 않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개방감이라고.. 2012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안양시 명학공원에서... 2012. 12. 25. 11:53 뭐 항상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어디 있으며, 또 별일 없는 나날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확실히 많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복한 경험도 그렇지 않은 경험도 있지요. 그 중에서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경험은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는 것이겠지요^^그리고, 안양시에 또 새로운 신혼집을 위치시켰지요.^^. 그리고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주아주 특별해야할 크리스마스입니다만, 뭐 사는게 항상 그렇듯 뭔가가 아름답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의 새신부는 감기로 누웠거든요.ㅠㅠ. 그래서 약도 사야하고, 또 배고픈 아내가 아구찜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걸 구하러 또 벌떡벌떡 뛰어댕겼습니다.그리고, 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온수 배관이 얼었는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