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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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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공작소 2015. 8. 5. 07:00 제주도의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멋진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지요^^. 특히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성산 일출봉 근처의 해맞이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공작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세화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도 하죠...사실 저 해맞이 해안도로는 성상일출봉에 갔다가 날씨가 급 안좋아서 살짝 아쉬움을 두고 돌아서 제주 방향으로 가다가 흔히 이야기하는 TV에 좀 나온 해물 라면집을 찾으러 가다가 발견한건데요. 정작 너무 긴 줄을 보고 발길을 돌리다가 카페 공작소를 보게 되었지요^^이 멋진 풍경이 카페공작소에서 바라본 세화해변입니다.많은 분들이 저기 카페공작소라는 카페가 가져다 놓은 소품 근처에 서있기 때문에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카페는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한 여러 소품들이 있습니다..흠.. 뭐.. 음료..
편하고 괜찮은 사진 저장 및 공유 구글 포토 Google Photos 2015. 6. 24. 07:00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꽤 예전 사진부터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는 사진이 꽤 많습니다. 한 10년 20년 전 사진이야 용량도 작지만.. 요즘 사진들은 용량도 너무 크고.. 또 어느 순간 걱정되는 것은 그래도 이 사진 다 없어지면 어떻하지~~ 뭐 이런 걱정도 아~주 가끔은 들구요^^ 얼마전에 구글이 구글 포토 Google Photo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흠. 괜찮더군요. ㅎㅎ. 아직 가지고 있는 사진의 절반도 업로드를 못했지만.. 말이죠.ㅠㅠ.ㅎ~~~ 사진을 넣었더니.. 또 예전 추억도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업로드를 한번에 시켰더니... 계속 뭔가를 작업하면서 알려줍니다.장소와 시간등을 보면서 스토리라는 것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예전 사진이라 위치 태그 따위는 있지도 않은데 ..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을까... 마음을 울리는 사진 세 장... 2015. 4. 29. 07:30 얼마전에 세월호 참사가 벌써 1년이 되었더군요. 대한민국은 다 같이 모여 슬퍼하기도 참 힘든 나라[바로가기]라는 생각에 또 슬펐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제 마음을 울린 사진 세 장이 떠오르더군요. 그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는건지, 최소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즐거워할 수는 없는건지... 무엇이 이리도 힘들고 슬픈건지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일년전 그 무시무시한 참사가 일어나고, 어린 오빠가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어린 여동생에게 주고... 결국 어린 여동생만 구조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을 들은 한 태국 네티즌이 그린 그림이라고 소개되었네요. 어린 여동생에게는 물이 차지 않고, 오빠만 물에 잠겨 있네요. 그 와중에 오빠는 웃는 얼굴로 모두 괜찮아 질거라며..
2D 사진을 3D STL 모델로 변환하는 툴 2014. 1. 15. 19:00 얼마전에 3D 프린터에 대해 오랜만에 연재를 했었는데요.[바로가기] 요즘 완전히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3D 프린터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사실 3D 프린터를 처음 접하면 그냥 그 자체로 신기하고 또 실망도 하고 뭐 그러다가 그 다음 단계가 이걸로 뭘 만들까하는 단계가 되죠. 그러다 보면 살짝 일반적인 사진을 3D 처럼 뽑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많은 툴이 있지만, 이번에는 무료로 (그것도 소스코드까지 공개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소개할까 합니다.MakerBot이 운영하는 Thingiverse라는 사이트입니다. 3D 프린터와 관계있는 여러 가지들이 공개되고 공유되고 또 사업화가 되기도 하는 곳인데요. 거길 기웃거리다가 찾았네요. 2D Image to STL Converter라는 아이를 말이..
PinkWink가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2013. 11. 17. 13:42 오늘은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할 듯 합니다. 몇일전 저는 첫 가족 사진을 찍었거든요^^. 아직 PinkWink 주니어가 태어날려면 한 5주 정도가 남았긴 하지만 말이죠. 바로 만삭 사진이라는 것을 찍었거든요.^^. 찍기 전에는 어떤 건지 잘 몰랐는데 찍고 나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태어나서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첫 경험은 바로 웨딩 앨범 촬영이었네요. 작년... 2012년 10월 6일...에 결혼[바로가기]을 했으니 몇 주 전에 결혼 일주년이었습니다.^^.이때 저희 결혼식은 모든 하객분들께서 모두들 축하해주는 만세삼창으로 또 대 히트를 치기도 했죠^^하객들이 이렇게 만세 불러주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회자 찾기도 쉽지 않을거에요^^.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은 아니지만 정말 어마어마..
파노라마 사진 앱. 360. 추가로 세계의 풍경도 함께^^ 2013. 1. 24. 19:25 요즘은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인해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요즘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파노라마 사진 앱들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앱 다운로드 받으러가기] 360이라는 앱인데요. 살짝 가지고 놀아봤더니 재미있더라구요^^시작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START 버튼을 누르면동그란 원이 나옵니다. 화면 가운데 큰 원안에 작은 검은 원을 넣으면 사직이 찍혀요. 다른 파노라마 앱들 보다는 사진을 이어붙이는게 조금 더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단, 아이폰이나 다른 아이들 처럼 속도에 맞춰 쓰~윽 폰을 돌리는 거에 비하면, 움직이는 사물이 더 흐려집니다. 뭐 어차피 파노라마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는 좀 약하니까요.그리고 나면, 이렇게 합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그런데,..
굿바이.. 서울 !!! 2011. 8. 10. 08:31 오랜 은둔 생활을 끝내고, 취업한 것이 2011년 1월 17일 [관련글]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역사적인 날이었지요^^. 그때, 서울에 올라올 당시.. 저는... 회사생활에 대한 꿈과 함께... 서울생활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지방에 비하면 너무나 많은 문화적 혜택...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에서 보이던 서울의 풍경... 꼭 주말엔 남산타워, 광화문, 명동, 동대문, 등등을 하나씩 하나씩 섭렵해야쥐~~ 하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입사 2주만에 깔끔하게 다리가 부러져버렸습니다. [관련글] 그 후 몇개월간 휠체어생활, 그 후 또 몇 주간 두 손으로 다 집는 목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제, 비록 좀 절룩거리고, 아직은 한손으로 잡는 목발로 다니긴하지만, 운전도 가능하고, 여기저기 다니긴합니..
또 아침이 밝았습니다. 카메라에 무식한 사람의 아침 구름 찍기... 2010. 7. 24. 05:52 또.. 지금까지 잠들지 못했네요...ㅠㅠ 아침 햇살이나 받으러 나갔는데.. 음.. 그런데.. 햇살이 없더군요... 비구름에 가려져서 구름만 붉게 빛나고 있더군요... 문득,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실.. 전 사진을 정말 일종의 기록보관용으로만 사용할뿐.. 아무것도 안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얼마전 '모피우스'님의 조언이 생각나더군요. [모피우스님의 블로그 가보기] 제 카메라는 FUJIFILM의 A220이라는 8만원 정도의 그냥 디카인데요... 그래서, 이것저것 손보다가... ISO 감도 : 400 화이트밸런스 : 자동 노출바이어스 : +1 로 설정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별로군요...ㅠㅠ 역시 저의 사진찍는 기술과 구도를 잡는 느낌, 그리고, 뭔가... 아무튼 뭔가 많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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