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현동

(3)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태국 음식점 타이엔과 커피한잔 홈스테드~~ 2014. 6. 15. 20:31 6월 초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판교 백현동을 들렀답니다. 물론 엄마랑 오랜만에 창원에 놀러가기 전에 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한 번 이야기 드렸던 헤어샵에 갔던건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살짝 길을 건너 뭔가 먹을게 없나~~ 하고 슬쩍슬쩍 돌아댕기기 시작했죠.^^.그러다가 Thai& 타이엔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학회를 몇 번 갔던 저는 태국이라는 단어에 약간의 향수마저도 느끼는데... 인천 송도의 아로이아로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몇 년 전에 소개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죠^^. 그런데 지나가다가 또 태국음식점을 만나니 방갑더군요^^ 물론 엄마아빠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살짝 아가 미바뤼의 취침이 또 이리 방갑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 통실통실한 허벅지~~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저..
판교 백현 카페거리 즉석 떡볶이 레드썬~ Red Sun~~ 2014. 3. 6. 08:00 얼마전에 우리 가족이 판교 카페거리 나들이를 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머리를 이쁘게 다듬고 또 그대로 안양으로 돌아올순 없으니, 밥도 먹었는데 그게 그 근처의 레드썬이었답니다. 즉석 떡볶이는 정말 아주아주 옛날 그러니까.. 20살때쯤(헉~~ 그때가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이었던 같습니다.ㅠㅠ. 당시 저는 지금은 창원으로 통합된 예전 마산의 창동, 불종거리 일대에서 자주 출몰했었는데요. 거기 한 골목에 괜찮은 즉석 떡볶이집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때 밤새도록 같이 토론하고 술마시던 친구, 선배들은 잘 있는지 또 궁금하네요^^.천연 양념만 사용한다는 말과 함께 가게 입구입니다. 포장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이것 저것 고민했지만, 처음 온 가게라 어떤지 몰라서 결국 세트메..
판교 백현 카페거리 헤어샵 추천~~ 살롱 드 소아 Salon de SoA 2014. 3. 1.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딸 미바뤼랑 함께 가족 나들이 및 회사 복귀를 준비중인 와이푸님과 별로 광내도 티안나는 저도 머리를 좀 다듬어 볼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에 있는데요. 본래 자주가던 샵의 디자이너가 있으신데 이번에 독립해서 오픈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저는 뭐 처음 가본 곳인데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랍니다. 우리 와이푸님께서 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이시거든요^^작지만 아담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뽐내주신답니다.^^.이렇게 개인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론 본인은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아주아주 멋져 보였답니다.^^저는 처음 가본 이곳 판교 카페거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좀 공장지대나 빌딩숲에만 있던 저로선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IT나 디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