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9)
ROS를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할 기초 명령 및 기능 구경하기 2016. 5. 17. 08:00 최근 저는 ROS에 대해 정~~말 간단한 설치하기를 포스팅[바로가기]했는데요. 이번에는 ROS를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는 기본적일 것 같은 (사실은 모릅니다. 뭐 ROS로 엄청 대단한 일을 해봤어야 말이죠ㅠㅠ 그래서 ROS의 튜토리얼 페이지에서 보고 감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ㅠㅠ) 명령과 기능도 소개하고, 또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적을려고 합니다. 항상, 언제나, 참 변함없이, 결국 이번에도 그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토리얼을 그저 말 그대로 따라만 한 것입니다.ㅠ.ㅠ. 오늘 글의 모든 기능은 단지 ROS wiki의 투토리얼 페이지[바로가기]에 가보기만 하면 됩니다.뭐 요거 하나는 그래도 한 번 설치하고 뭐 하나를 해봤다고 익숙하네요.... roscore 라고 입력해서 ROS를 기동하죠^^ 이제 ros..
로마의 일인자 3권 - 기원전 104년, 103년, 102년, 101년, 100년의 로마 2016. 5. 16. 08:00 최근 읽기 시작한 로마의 일인자가 드디어 끝났네요^^ 방황하던 술라와 로마와 전쟁을 결심한 유구르타, 인생의 반전을 도모하는 마리우스를 축으로 하고, 마리우스와 가족의 관계를 맺은 카이사르 가문의 이야기가 나오던 기원전 110년부터 기원전 108년까지의 1권[바로가기]과, 유구르타의 패배와 술라의 두각, 마리우스의 일인자를 향한 행보, 울리우스 카이사르의 부모의 만남^^, 마리우스가 2번째 부터 6번째 집정관에 당선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는 아라우시오 전투 등의 이야기가 펼쳐지던 기원전 107년부터 기원전 105년까지의 이야기가 나오는 2권[바로가기]을 읽었지요. 이제 이 책의 마지막으로 3권을 읽었답니다.3권은 마리우스가 총 6번의 집정관이 되는 시기까지만 다룬답니다. 이 책까지는 마리우스와 술라는 아..
Unity에서 Arduino 아두이노를 데리고 놀아보자 -ARDUnity- 2016. 5. 9. 16:50 제가 알고 지내는 분들 중에 새롭게 뭔가를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연히 어디 구경삼에 놀러갔다가 요즘 근황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분의 -정확히는 그분들의 아이템을 듣고 아~주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번 그 분들이 만들어 주신 예제를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요렇게 (제가 맨날 깊이있는 글은 안쓰고 이렇게 편하게 따라하기 수준의 글만 적는) 노는걸 좋아하는 제 습관대로 한 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오늘 소개할 아이는 ARDUnity라는 이이입니다. 게임 개발로 유명한 유니티(Unity)를 이용해서 대표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인 아두이노(Arduino)를 핸들링해 보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그래서 Unity가 가지는 엄청 좋은 S/W 개발 플랫폼과 만나 좋은..
로마의 일인자 2권 - 기원전 107년, 106년, 105년의 로마 2016. 4. 13. 08:00 최근 저는 오랜만에 로마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육아와 최근의 이사...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일들로 종이 책이 아니라 폰으로 보는 e-book으로 틈틈이 읽고 있지요. 얼마전에 소개해 드린 로마의 일인자[바로가기]였습니다. 이번에는 당연히 1권에 이어서 2권을 읽었지요.^^로마의 일인자 2권[바로가기]은 1권에 비해 좀 더 마리우스 중심적입니다.^^. 이 책에서 만나 반가운 사람은 먼저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 천재이자 클레오파트라[바로가기]의 애인으로도 유명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어머니인 아우렐리아 코타입니다.로마인들이 훌륭한 어머니로 꼽았다는 그라쿠스 형제의 어머니 코르넬리아와 함께 우리나라로 치면 신사임당 급으로 추앙받는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건강한 신체와 어..
로마의 일인자 1권 - 기원전 110년, 109년, 108년의 로마 2016. 3. 30. 09:27 로마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라는 작품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역사 - 그 중에서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야기에 많이 매료되었죠^^. 그리고 또 로마인들의 매력에 몇몇 글도 올렸었습니다[바로가기]. 그러다가 콜린 매컬로의 "로마의 일인자"라는 책 중에서 1권을 읽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도 재미있습니다. 1권에서는 딱 3년간의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기원전 110년 부터 108년까지의 일들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들어난 역사적 팩트 위에 작가적 상상력이 그 사이사이를 매워 주는 형태이지만, 많은 고증을 했다고 하니 기원전 110년으로 돌아가서 그 시절을 상상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관심은 있었지만 자세히 만나보지는 못했던 유구르타..
미아 방지 밴드 - 리니어블 - 사용기 2016. 3. 21. 08:30 몇 일 전 재미난 제품을 하나 받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에 같이 일하던 분이 몇 개월 전 퇴사하고 자신의 길을 떠났는데... 그 분이 일하는 곳에서 만든 제품을 어쩌다가 몇 몇 경로를 통해 받아보게 된 것입니다. 우와~~^^ 하면서 보니 미아 방지 밴드라고 하네요... 앗 저야 당연히 아가 미바뤼가 생각이 나고~ 그래서 더 흥미롭게 제품을 보았답니다.약간.. 아니 매우 심플한 포장 (요게 요즘 대세죠?^^)흠.... 크기별로 나눠져 있군요... 시작하는 건 뭐 별거 없습니다. 그저 폰으로 어플을 받고... 기기와 연결하면 그만입니다.^^몹시 이쁘게 생겼네요~^^ 살짝..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저 색상과 글자색도 괜찮네요... 일단 폰에서 리니어블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벌써 다운로드..
Craig의 Robotics 5장. Jacobian 자코비안 2016. 3. 18. 08:30 최근 저는 pinkwink라는 제 블로그에 오랜 고민(하는 척 한 후 실제로는 즉흥적으로) 후에 Robotics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로보틱스적인 뭔가 글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다른 여타의 로보틱스 고수님들과 달리... 바쁜 직장 생활 중에... 알고보니 전 뭐 딱히 올릴 수 있는 글의 주제가 현실적으로 제한적이더라구요.ㅠㅠ. 때마침 Python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가지고 리뷰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최근 Craig의 책 4장까지는 어떻게 글을 올렸네요. 그런데 오늘 글은 뭔가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어떤 글을 작성할 때 제가 쓴 글을 reference로 거는걸 좋아하는 제 습관상 자코비안의 정의를 빼놓고 갈 수는 없으니.. 오늘도 글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는 Craig의..
동남아 음식을 살짝 맛 보고 싶다면... 미스사이공 2013. 3. 25. 18:40 최근 와이프랑 같이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합니다만, 태국 같은 동남아 쪽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그쪽으로 찾다가 음식점을 선택했어요. 강남 논현동에 있는 미스사이공.. 이라고... 베트남식 음식점이긴 한데요. 괜찮더라구요^^때마침 카메라를 들고 가지를 않아서, 폰으로 찍었습니다. 폰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카메라에 비해 그립감이 없어서인지-라고 적고, 발로 찍는 사진 기술 때문에 엉망입니다.ㅠㅠ아무튼 분위기는 좋더라구요^^와인병처럼 생긴병에는 물이 있습니다.^^약간... 태국같은데 가면 있는 호프집같은 분위기입니다만, 아담한 음식점이에요...인테리어가 뭔가.. 독특합니다.^^천장도 그냥 합판처럼... 컨셉인가봐요^^. 이곳은 주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일단 저녁시간대를 넘겨서 가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