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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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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는 사형집행에 사용되는 황소가 있었다? 2011. 6. 29. 07:39 이제 다친 다리에 보행보조기를 장착했습니다. 아주 편하네요.. (물론 이전에 비하면... ㅎㅎㅎ) 감격적으로다가 2월1일이후 처음으로 오른쪽 다리를 씻었습니다.ㅠㅠ 헉... 씻는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운 일인줄 미쳐 몰랐습니다.^^ 아주 예전에 방송되었던 디스커버리채널의 방송이 하나 있습니다. 고대의 살인병기에 대해 다루는 방송이었는데요. 그중에 고대 그리스에는 사형집행에 사용되는 황소가 있었다고 하는 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좀 엽기적이지만...ㅠㅠ) (본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특별히 사진 캡션에 언급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디스커버리채널의 인류가 발명한 살인 기계라는 방송의 캡쳐화면입니다.) 저렇게.. 그림으로 남아있는데요. 기원전 570년부터 기원전 554년까지 시실..
2300년전 고대 로마에는 물을 위한 다리가 있었다? 2009. 8. 12. 16:57 여름철만되면 우리는 태풍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꼭 일년에 한번정도는 먹는 물과 관련된 안좋은 뉴스를 접하기도 하구요. 가뭄이라도 들면 온 나라가 들썩거렸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왕을 비록한 지배계급은 물 관리의 중요성에 항상 신경을 썼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물관리라는게 예전에만 해당하는건 아닌모양입니다. 요즘도 가뭄부터 홍수까지.. 물은 여전히 인간에게 너무 필요하면서 위험한 친구인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2300년전 고대 로마에서 물을 관리한 한 단면을 보여주는 수도교라는게 있는데요. 이걸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 저의 앏디얇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이므로 곳곳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물이 지나가는 다리의 시작! 고대의 큰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마도 큰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
고대 로마에도 교통체증이 있었다? 2009. 8. 9. 22:3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기원전 1세기 중엽 도시 로마의 인구는 대략 100만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로마제정의 창시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율리우스 교통 체증 대책법'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이 법률은 일출때부터 일몰때까지는 마차의 로마 시내 진입을 금지한 조항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법이 만들어질 정도로 로마의 교통체증 및 소음은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참에 당시 로마의 길과 교통에 대해 살짝 알아봤습니다. 그걸 얇디얇은 지식으로 살짝 정리해볼까합니다. 지중해를 "내해"라고 부를 수 있는 강대국 로마! 고대 로마가 기원전 1세기쯤이면 그 유명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쥴리우스 시저)에 이어 아우구스투스 초대황제 시대에 이르면,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지중해를 "내해" 혹..
고대의 신기한 물건들 2009. 8. 2. 06:53 이 글은 단지 미스테리한 고대 유산들중 몇몇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 글이 어떠한 종교적 이유로 지지혹은 반대받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주로 인용하는 한스 요아힘 칠머의 저서인 진화, 혹은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책 또한, 저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단지 인용일 뿐임임을 미리 밝힙니다. 고대 이라트에는 건전지가 있었다? 1936년 이라크의 바드다드에는 대략 15cm 길이의 특이한 꽃병같은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그 안에는 구리 실린더가 역청에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리 실린더안에는 다시 아스팔트코르크로 절연된 철 막대기가 하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건전지라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호오? 대략 1.5V정도의 전압이 걸리더라고 하는데요. 일단 고대 기록을 토대로 조사하면 금도금과 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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