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겨울이 되었네요... 눈도 내렸고.. 영하로도 기온이 떨어지고 말이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아가 미바뤼는 뭐 언제나 그렇듯 마구마구 뛰어다니고, 거추장스러운 옷은 그냥 짜증도 내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아가 미바뤼의 옷이라면 몇 시간이고 검색해서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하고 계신 와이푸님께서 엄청 괜찮아보이는 옷을 찾아서 구매했답니다. ㅎㅎ 일명 곰돌이 우주복^^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꽤 귀여운 사진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처음 입혔을때는 약간 어색해했지만~~~
바로 적응하신듯 해요.. 모자를 벗을려고 하지도 않구요^^
ㅎㅎ 어때요.. 진짜 아기곰 같죠^^
위에서 보면~~
정말.. 그래요.. ㅋㅋㅋ. 옷이 또 엄청 따뜻하기까지 하더군요%^^
ㅎㅎ 뒷모습.. 동글동글한거~~~~^^
이러고.. 아이패드를 보네요.. ㅋㅋㅋ^^
지난번에 새로산 쇼파에 앉아서도... ㅎㅎ.. 요즘.. 아이패드 보는걸 줄일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데.. 아가를 살짝 조용히 만드는데는 아직 최선이라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놀아줄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어떤가요?^^
ㅎㅎ.. 동영상으로 보세요.... ^^ 올 겨울 따뜻함과 귀여움이 아가 미바뤼에게 탑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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